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밤
봄
겨울
시
아침
꿈
하늘
새벽
산책
그리움
소리
외로움
도시
눈
여름
감성
그대
그림자
고독
영혼
거리
술
저녁
낭만
공포
집
기차
비
무의식
사색
별
더보기
글 목록
4인실 독채에서 하룻밤을
잠이 오질 않는다. 낮에 두 분이 나가고 혼자 4인실을 과분하게 쓰고 있다. 티브이가 없지만 오픈된 세면대와 거울이 있어 맘에 든다. 방안에 세면대! 화장대 옆에 있으면 딱일 것 같다. 집이 아니라서 독채처럼 쓰더라도 잠이 안 온다. 아들이 밤에 노래를 부를 땐 가슴이 뛸 때가 많았는데... 윗집에서 오면 어쩔까 하고. 아들을 타이르며 그치게 할 때가 생
댓글
0
9시간전
by
손금나비
흔들리는 시간, 밤
1부. 글을 만나기 전까지
우리 몸에는 여러 가지 호르몬이 있습니다. 신체의 기능을 조절하는 데 관여하는 것들이 있을 테고, 더러는 순전히 사람의 기분을 형성하는 것들도 있을 겁니다. 어차피 과학적인 원리에 대해선 저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 게다가 그건 제 관심 밖의 일이기도 합니다. 다만 밤이 되면 유독 사람의 마음이 약해진다는 것과 여기에는 아마도 모종의 호르몬이 작용했을 것이라
댓글
0
9시간전
by
다작이
밤 소란
오늘도 어김없이 시작됐다. 미연은 미간을 종잇장처럼 잔뜩 구긴 채 캔버스에서 손을 뗐다. 밤 10시. 그래, 역시나, 그럼 그렇지. 탁, 신경질적으로 바닥에 붓을 내려놓은 그녀는 뻐근해진 목을 좌우로 늘리며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났다. 굳어버린 듯한 손을 천천히 움직이며 주먹을 쥐었다 편편다. 영영 피가 통하지 않을 것 같았던 손가락 끝까지 핏기가 돌며 저릿
댓글
0
Mar 24. 2025
by
밤비
추천작가
책밤
글 106
구독자 908
밤 bam
글 128
구독자 1,003
밤열두시
글 97
구독자 4,418
밤호수
글 106
구독자 262
밤과 꿈
글 648
구독자 311
밤구석작가 Aisha
글 16
구독자 255
고수리
글 439
구독자 1.8만
보늬밤
글 52
구독자 2,352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