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읽은 바보’가 되지 않으려면
옛 선조들에게 배우는 지혜, 온고지신(溫故知新)
p.264~279 『손자병법』, 글항아리, 손자 지음, 김원중 옮김 일본과의 전쟁이 한창이던 1597년, 이순신은 남은 전선 13척과 남은 수군들을 모두 불러 모은 후 이렇게 말했다. 병법에 이르기를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必死則生 必生則死)고 했으며, 또한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천 명도 두렵게 할 수 있다(一夫當逕 足懼千夫)고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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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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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