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3. 일요일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삶. 혼자 밥을 먹더라도 나를 위해 정성껏 한 상을 차리다 보면 외롭지 않고 특별해집니다. 결국 그 시간들을 먹고 자라 미래의 내가 되죠. 스스로를 대접하는 삶의 가치를 배워보세요.
예술가들은 종종 괴짜라 불리죠.
남다른 그들의 생각은 때때로
미래의 풍경을 그려내기도 합니다.
음식 분야에서도 예외는 없죠.
그들의 상상 속 미래,
우리의 식문화는 어떤 모습일까요?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주말이 올 때 가장 설레고,
월요일을 앞두며
가장 서글퍼지는 우리들.
아직 우리에겐 수많은
주말이 남아 있습니다.
입과 눈이 즐거워질
다양한 계획을 준비해 볼까요.
식사는 단순한 영양 섭취를 넘어
우리 삶의 방식을 반영합니다.
한 주 동안 쉼 없이 달리고
또 바쁘게 시작할 내일을 위해
효율적으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식탁엔
어떤 이야기가 담기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