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현실 버전과 낭만 버전

Week 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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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더 이상 필수가 아니죠.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이가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작가가 전하는 결혼 결심의 진짜 이유를 읽어보세요. 미혼자에게는 새로운 시각을, 기혼자에게는 공감의 순간이 찾아올 거예요.

07화 결혼을 하게 된 진짜 이유

[1] 결혼할 결심

연애 후 결혼이라는 인생 루트가
더 이상 당연하지만은 않은 시대.
그럼에도 결혼을 선택한 이들은 말합니다.
결혼에는 현실과 로맨스 사이,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혼과 행복의 의미를 들여다보세요.

09화 사랑없는 결혼을 해도 괜찮을까?

16화 내가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이유

당신이 성실한 환자라서 결혼을 결심할 수 있었어

[2] 달라도 너무 다른 사이

결혼 전까지 서로 달리 살아온 두 사람.
부부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것을 끼워 맞추려는 것보다
잘 맞는 순간의 생경한 기쁨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매일이 퍼즐 맞추기 같은
결혼 생활의 진짜 묘미가 아닐까요.

18화 찌개와 국 사이에서 이혼을 고민하는 친구에게

08화 이래서 우리가 안 맞는 거였구나

02화 정답도 오답도 없는 : 부부사이란

[3] 부모라는 이름의 무게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요즘
아이를 낳는 것은 과거에 비해 
더 많은 결심과 용기를 필요로 하는 
선택이 되었습니다. 
기꺼이 그 무게를 감당하기로 한 
부모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 생명을 기른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세요.

임신을 결심했다(2)

09화 아이를 가지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

21화 우리도 이제 누군가의 부모다.

[4] 가족끼리도 통역이 필요해

같은 사회적 맥락을 공유한 부부들도 
수시로 갈등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전혀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 자란 글로벌 커플이라면 
과연 어떨까요?
의외로 서로 다른 상태를 
충분히 인식한 출발이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도 한답니다.

01화 국제결혼 부부는 의사소통이 힘들까

우리가 거실 구석에 TV를 놓은 이유

07화 정말 이름을 불러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