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라는 단어가 날 흔들었다.
You Only Live Once.
그리고 너무 빨리 커 버리는 아이들을 보면서
‘Life is short. Childhood is even shorter.’를 실감한다. 흘러간 어제가 너무나 아쉬운 오늘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아직 어릴 때, 무리를 해서라도 더 많은 여행을 다니기로 했다.
예산, 학교 및 직장 스케줄 등에 맞춰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조건이 허락할 때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건 여행부터 다녀오고, 나머지 조건들을 조정하기로 했다.
그렇게 2016년 1월 25일~2월 6일, 첫 번째 하와이 여행에 이어서
2016년 10월 20일~10월 31일, 두 번째 하와이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일 년에 두 번은 과하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굳이 따지자면 첫번째 하와이 여행은 작년 여행이 늦어진 Vintage 2015였고, 이번이 Vintage 2016 가족 여행이다.
여행 떠나기 전, 와이프가 이번 여행에서 뭘 하고 싶냐고 물었다. 난 엑셀에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빼곡하게 적어놓은걸 이미 보여줬는데, 무엇을 하고 싶냐고? 좀 더 본질적인 질문이었나? 잠시 생각해보고 이렇게 대답했다.
“맑은 하늘 보기. 미세먼지 없는 공기로 숨쉬기.”
그리고 이 말은 꺼내진 않았지만,
“사랑하는 와이프와 아이들의 웃는 모습 실컷 보기. 그리고 사진에 담아오기.”
...
그렇게 가족들의 웃는 모습을 가득 담은 두 번째 책을 준비했습니다.
타이트한 일정에도 잘 따라와 준 두 딸 지우와 지아,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양가 부모님들과 가족들,
나의 부족한 글에 빈말이라도 재밌다고 응원해주는 친구 및 지인분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생 최고의 동반자, 지영이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 2016. 12. 08. 가족들에겐 최고의 김창우 작가를 꿈꾸는 손창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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