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제 글로 잡지를 채울 생각입니다. 기고를 받기도 할 것이고, 주기적으로 기고를 해줄 수 있는 분을 섭외하게 되면 그분의 글도 계속 채우게 되겠죠. 결과적으로 제 글의 비중이 줄어들고 여러 목소리가 담기게 되면 더없이 좋을 겁니다. 잡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테니까요. 관련해서 지금 여러 분야의 '장인'들을 접촉하고 있습니다. 한국 폰트에 대해 고민이 많고 관련해서 글을 자주 쓰시는 분, 게임 업계에서 20년 넘게 일하신 뼈가 굵은 개발자분 등등.
아래의 글들을 보고 '나랑 좀 맞겠다' 싶고 글을 기고하고 싶으신 분들 혹은 저와 함께 이 일을 하고 싶은 분들은 funder2012@gmail.com 으로 연락주셔요. 참고로 현재는 기고 글에 대한 원고료에 대해선 확정된 바가 없습니다. 0원일 수도 있고, 3만원일 수도 있고, 5만원일 수도 있고, 10만원일 수도 있습니다. 많은 것들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래의 카테고리는 가제입니다.
더 이쁘고 말랑말랑하고 입에 착 달라붙는 이름으로 바꿔야겠죠.
한국 영화, 드라마들은 감정이 너무 과하다- https://brunch.co.kr/@funder2000/326
의도적으로 설명하지 않는 스토리텔링- https://brunch.co.kr/@funder2000/367
<기묘한 이야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이야기- https://brunch.co.kr/@funder2000/445
<우리의 20세기>: 이토록 섬세한 영화!- https://brunch.co.kr/@funder2000/396
한 영화의 한 여성 캐릭터를 집중 분석하는.
나이와 성별이라는 박스는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다- https://brunch.co.kr/@funder2000/379
경쟁적인 한국 사회는 부모가 사랑하는 방식을 결정한다- https://brunch.co.kr/@funder2000/383
대기업에 간지 1년도 안된 친구가 퇴사를 준비 중이다- https://brunch.co.kr/@funder2000/228
"누가 도둑질을 했다. '모두' 남아라"- https://brunch.co.kr/@funder2000/213
신촌 카페 여행자의 여성 화장실이 내부에 있는 이유- https://brunch.co.kr/@funder2000/388
한국의 여성인권, 그리고 한국 여성들의 애교- https://brunch.co.kr/@funder2000/183
중년 여성이 이쁘다는 것- https://brunch.co.kr/@funder2000/366
엄마들은 왜 스타벅스에 오는 가?- https://brunch.co.kr/@funder2000/322
K(女)는 어떻게 연애했는가? 1화- https://brunch.co.kr/@funder2000/7
[K의 연애칼럼] 여자를 만질 수 있다는 것- https://brunch.co.kr/@funder2000/16
취중진담에 대처하는 법- https://brunch.co.kr/@funder2000/418
낯선 여성에게 어떻게 말을 걸 것인가?- https://brunch.co.kr/@funder2000/298
인터뷰할 대상: 모든 종류의 약자 및 소수자, 아직 성공하지 않은 자, 꿈꾸는 자, 편견-얼음을 깨려는 자, 커밍아웃한 성소수자, 커밍아웃 하지 않은 성소수자, 시각 장애인, 청각 장애인, 움직임에 불편함이 있어서 외출을 하기 어려운 자,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색인종, 외노자, 1인 미디어, 1인 기업, 아웃사이더, 퇴사자,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 자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