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글쓰기 입문 책 추천
방송작가가 쓴 글은 눈으로 볼 수 없고 TV에서 아나운서나 성우의 ‘목소리’로 전달되다 보니 ‘이해하기 쉽게’ 써야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글을 쓸 때 최대한 읽기 쉽게 풀어쓰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방송작가만 그럴까요. 한 직업에 오랜 시간 종사하며 글 쓰는 훈련을 해왔다면, 저마다 고유한 글쓰기 특징과 노하우를 갖고 있을 텐데요.
그래서 뭉쳤습니다! <매일 쓰다 보니 작가>는 6명의 다른 직업을 가진 작가들이 자신만의 글쓰기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은 공동 매거진입니다. 에디터, 개발자, 방송 작가, 디자이너, 외국계 교육 담당, ‘프로 사랑꾼’까지! 자신이 몸 담았던 분야에서 체득한 글쓰기 기술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글을 쓸 때 줄곧 ‘한글문서’만 사용해왔던 저는, 이번에 개발자 분에게 ‘툴을 사용한 글쓰기 방법’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이 아는 세계에는 한계가 있죠. 그래서 우리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지금보다 더 발전하기 위해 ‘책’이라는 도구로 간접경험을 하는데요. 저희 매거진이 책으로 나오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일명, 1타 6피! 책 1권을 읽고 6명의 글쓰기 노하우를 얻어가는 셈이지요.
시중에도 이미 글쓰기 책은 널리고 널렸죠. 유명 작가의 글쓰기 책 베스트셀러도 많습니다. 저희 책은 어떤 차별성이 있을까요? 여섯 명의 평범한 사람이 글쓰기를 통해 어떻게 인생이 바뀌었는지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그저 매일 썼을 뿐인데 어느 날 출간 작가가 되고, 글쓰기 강사가 되고, 여행칼럼니스트가 됐습니다. 그 과정에 어떤 노하우가 숨어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매일 쓰다 보니 작가>가 책이 되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주목해주세요~
6명의 작가가 총 81편의 글을 썼습니다. 동기부여, 노하우 & 툴, 성장이라는 카테고리로 매거진을 완성했습니다. 이제 다음 단계인 책 쓰기에 함께 해주실 출판사를 찾습니다. 아래 기획서를 검토해 주세요. 제가 쓴 글을 맛보기로 달았습니다. 보시고 관심 있는 출판사 관계자분은 여기로 문의하시면 매쓰작 작가가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매쓰작 기획서
https://docs.google.com/document/d/1WDnClDCht4PhuEvUa9QUHgppR20AwHQWdXH3yYoO5zs/edit
2. 출판 관계자 제안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Ahg-ThHuYV7WQgll803-ZofE-O6W2hddKYOiJVNKgF7jAzQ/viewform
3. 글로 밥 벌어먹는 여자가 쓴 글
[동기부여]
[노하우 & 툴]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