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35
관형사인 '요'는 다음 뜻을 갖는 낱말이다.
「1」 ‘이’를 낮잡아 이르거나 귀엽게 이르는 말.
용례를 보자.
요 근방.
방금 요 앞에 있던 아이가 어디 갔나요?
요 조그마한 녀석이 제법일세.
나는 왜 요 모양 요 꼴로 살아야 하는 거니?
명사 '탓'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의존 명사 앞에 띄어쓰기>편에 있었는데, 의존 명사가 아닌 명사였다.
「1」 주로 부정적인 현상이 생겨난 까닭이나 원인.
「2」 구실이나 핑계로 삼아 원망하거나 나무라는 일.
용례를 보자.
남의 탓으로 돌리다.
이번 사고는 순전히 내 탓이다.
안되면 조상 탓만 한다.
명사 '축구팀'은 낱말이었다. 축구단도 같은 뜻의 낱말이다.
비슷하게 낱말인 명사들로 '야구팀'이 있는데, 아직 '농구팀' 이나 '하키팀'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다.
용례를 보자.
축구팀을 창설하다.
그는 이윽고 축구팀을 이끌고 두 번째로 원정 시합 길을 나섰다.
명사 '기댓-값(期待값)'은 다음 뜻을 같는 낱말이다.
『수학』 어떤 사건이 일어날 때 얻어지는 양과 그 사건이 일어날 확률을 곱하여 얻어지는 가능성의 값. ≒기대치.
동사 '탑재-하다(搭載하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배, 비행기, 차 따위에 물건을 싣다.
용례를 보자.
보급품을 탑재한 트럭.
우주선에 적외선 망원경을 탑재하다.
잠수함에 미사일을 탑재하다.
한자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탈 탑'이 생소해서 찾아보니 '搭乘'도 있구만.
동사 '확대-되다(廓大되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넓혀져서 크게 되다.
용례를 보자.
농지가 확대되다.
한자 구성도 보자.
3.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
4. 동사를 잘못 쪼갠 오류
6. '거', '만', '외', '쪽' 그리고 '덕분'
8. 불편해할지, 텐데, 어느 날, 커녕, 하지 마, 안/못
9. 와닿다, 뛰어들다, 밀려들다, 내려놓다, 끌어안다...
11. 초/즈음 / 본 / 훑어보다 / 없이 / -쯤 /띠다
12. 기다리다, 불어넣다, 대로, 오다, 가질, 두서없이
13. 거들떠보다, 뿐, 가지치기-하다, 가지, 권, 출근길
15. 로써/로서, 라고, 대, 튀어나오다, 나 자신, 아무것
16. 퇴근길, 담긴, 은연중에, 내다, 마음먹다, 참여하다
17.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18. 싶어 하다, 두다, 마다, 두세, 해 줄, 먹고살다
19. ㄹ지, 넘겨짚다, 부러워하다, 어하다, 한번/지난번, 생각나다
20. 그만두다, ㄹ수록, 수년, 건너뛰다, 어제저녁, 잘하다
22. 내려받다, 붙여야겠다, 십상, 흘러나오다/흘러가다, 또다시
23. 어리바리, 주고받다, 좇다, 우선시하다, 잡다, 10여 년
24. 일하다, 평가받다, 불꽃같은, 데, 말다, 인정받다
25. 이야기하다, 낮아지다, 오래전, 자신 있게, 있을지도, 치르다
26. 빠짐없이, 붉은색, 뒷받침될, 켜켜이, 따라붙다/따라잡다, -어지다
27. 행동하다, -상, 만하다, 나가다, 한쪽, 잡아끌다
28. 내친김에, 두려워하다, 잊어버리다, 물어보다, 들려주다, 생각해 보다/보고
29. 지켜보다,며칠 전,쓰인,올려놓다,살펴보다,머지않아
30. 살아남다, 전 세계, 쓸데없는, 집어넣다, 타고나다, 마음속
31. 쳐다보다, 닮은꼴, 팔아먹다, 더 이상, 꾐, 어처구니-없는
32. 바람, 궂은일, 그다음, 제기하다, 불러오다, 끄집어내다
34. 동안, 차(次), 원, 리(理), 어린아이, 때문
1. <뒤늦게 범죄도시2를 보다가>편에서 '기댓값'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과 책 내용을 그냥 섞어 보기>편에서 '기댓값이나'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자기화 메모 루틴에 얻혀서 중국어 단어 병음 익히기>편에서 '기댓값이'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말이 말을 걸어 나의 차림을 돕는다>편에서 '남 탓'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인공지능을 Linguistic Self 동료로 활용하기>편에서 '요 며칠'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