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25
동사 '이야기-하다'는 낱말이다. 용례를 보자.
나에게 이번 사건을 자세히 이야기해 보아라.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솔직히 이야기하지 못했다.
우리는 밤새도록 이야기하면서 서로를 조금씩 알게 되었다.
그를 사기꾼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의 경쟁자들이었다.
'낮아지다'는 동사 낮말은 아니지만 붙여 써야 했다. 원인을 분석해보니 보조 동사 '지다'의 쓰임에서 단서를 찾았다.
「3」 ((형용사 뒤에서 ‘-어지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상태로 됨을 나타내는 말.
용례를 보자.
마음이 따뜻해지다.
얼굴이 고와지다.
방이 깨끗해지다.
명사 '오래-전(오래前)'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그-전을 자주 틀렸는데...
상당한 시간이 지나간 과거.
용례를 보자.
오래전의 일을 기억하다.
웅보의 친구들은 오래전부터 막음례와 웅보 사이를 알고 있었다.
양친은 이미 오래전에 돌아가셨고 친지들은 뿔뿔이 헤어져 한두 사람을 만나 보았을 뿐입니다.
구글링 해보니 100만 개 정도의 문서가 등장했다. 그-중 한 문서 링크로 설명을 대신한다.
'자신 있게'는 8월 14일 <아이에게 직관적으로 식(式)을 느끼게 하기>를 쓰면서 재차 띄어쓰기 오류를 범했다. '힘 있게'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모든 이미지는 하나의 보는 방식을 구현한다>편에서 틀린 표현이다. '지' 앞에 띄어 써야 하는 경우는 의존 명사 '지'를 쓰는 경우다. 반면 어미 '-ㄹ지'를 쓸 때는 붙여쓴다.
<모든 이미지는 하나의 보는 방식을 구현한다>편에서 틀린 표현이다. '치루다'로 썼는데 사전에도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다.
‘물건값을 치뤘다.’는 ‘치렀다’로 써야 옳다. 기본형이 ‘치르다’이므로 ‘치르-+-었-→치뤘-’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치르다'로 안내한다.
3.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
4. 동사를 잘못 쪼갠 오류
6. '거', '만', '외', '쪽' 그리고 '덕분'
8. 불편해할지, 텐데, 어느 날, 커녕, 하지 마, 안/못
9. 와닿다, 뛰어들다, 밀려들다, 내려놓다, 끌어안다...
11. 초/즈음 / 본 / 훑어보다 / 없이 / -쯤 /띠다
12. 기다리다, 불어넣다, 대로, 오다, 가질, 두서없이
13. 거들떠보다, 뿐, 가지치기-하다, 가지, 권, 출근길
15. 로써/로서, 라고, 대, 튀어나오다, 나 자신, 아무것
16. 퇴근길, 담긴, 은연중에, 내다, 마음먹다, 참여하다
17.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18. 싶어 하다, 두다, 마다, 두세, 해 줄, 먹고살다
19. ㄹ지, 넘겨짚다, 부러워하다, 어하다, 한번, 생각나다
20. 그만두다, ㄹ수록, 수년, 건너뛰다, 어제저녁, 잘하다
22. 내려받다, 붙여야겠다, 십상, 흘러나오다, 또다시
23. 어리바리, 주고받다, 좇다, 우선시하다, 잡다, 10여 년
24. 일하다, 평가받다, 불꽃같은, 데, 말다, 인정받다
1. 3월 19일에 쓰던 글에서 '오래전에'를 분해하는 오류를 범했다.
2. <혁신이 파괴적일 필요는 없다>편에서 '오래전이지만'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Integrity: 무결성과 진정성이라는 아름다움>편에서 '오래전에'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모두가 제품 이상의 것을 팔아야 한다>편에서 '책임 있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영국말에서 있음, 꼴됨, 이됨, 일됨 살펴보기>편에서 '오래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모방은 최고의 스승이니 모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편에서 '오래전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두 번째, 세 번째 밀키트 요리 경험을 하고>편에서 '오래전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3. <기능을 무시한 디자인 그리고 소비자 관점의 기능 정의>편에서 '오래전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6. <한계를 없애는 방법을 실천해 보자>편에서 '오래전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0.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은 모델링을 왜 하게 되는가?>편에서 '오래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2. <시작은 칠판 대신 나를 바라보는 것이다>편에서 '오래전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5. <진정한 환경운동은 '친환경' 도시화다>편에서 '오래전에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7. <보편기계인 컴퓨터가 에이전트로 이름을 바꾸려나?>편에서 '오래전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아이의 자기 주도 학습을 도우면서 나도 배우기>편에서 '자신 있게'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4. <아이와 순서화 학습 원칙을 시도해 보기>편에서 '자신 있게'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차리다에서 알고리듬으로 나아간 나의 기록>편에서 '자신 있게'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3. <가면의 내면화와 함께 하는 존재적 빈곤>편에서 '자신 있게'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인격을 존중하거나 무시하는 일>편에서 '힘 있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인지적 재구성과 행동 활성화를 통한 정신건강 회복>편에서 '의미 있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왜 기억을 해야 되는가?>편에서 '이야기해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5. <한자 쓰기로 배우는 아이의 자기 주도 학습>편에서 '이야기하다가'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7. <김진짜를 통해 클롭에게 배우는 리더십>편에서 '이야기할'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1. <<켄트 벡의 Tidy First?> 역자 북토크 Q&A>편에서 '이야기하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4. <'스스로 하는 나'에서 '위하는 나'로의 전환>편에서 '이야기한'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6.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의 6가지 기준과 패턴들>편에서 '이야기하다듯이'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8. <인공지능을 Linguistic Self 동료로 활용하기>편에서 '있을지도'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9. <고통과 행복은 언제나 변하는 유기물적인 것이다>편에서 '치러야'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0. <큰 아이가 익히게 도운 똘레랑스>편에서 '그전까지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