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 해남, 해창막걸리
막걸리가 더 이상 옛날의 막걸리가 아니다
최근에 큰 주목받았지만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주조장에서 만든 막걸리
전국에 막걸리를 만드는 양조장이 600개 되는데, 이들 전체 양조장이 만드는 막걸리는 2개로 나뉜다. 해창막걸리와 그 외 막걸리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유기농 찹쌀로 막걸리를 만드는 회사는 우리밖에 없다. 그것도 햅찹쌀만 쓴다. 이런 자부심으로 술을 만든다.
[박순욱의 술기행](65) 110만 원짜리 해창 막걸리 아폴로, 과연 비상할까?, 조선비즈
세계 최고를 뜻하는 롤스로이스. 세계 최고의 막걸리란 뜻의 해창 롤스로이스
“프랑스 와인은 몇 천만 원짜리도 마시면서 우리 전통주에는 너무 인색하다. 왜 막걸리는 늘 1달러(약 1100원) 짜리여야 하나요? 이제 막걸리도 격 있게 즐겼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100달러(11만 2000원) 짜리 막걸리도 있어야죠.”
[아무튼, 주말] 11만 원 최고급 막걸리는 왜 ‘소음’을 빚고 있나, 조선일보
11만 원 해창 롤스로이스(18도) 다음은 110만 원 해창 아폴로(21도), 그다음은?
최소한 해창 막걸리는 더 이상 싸구려 술이 아닌 게 되었다
고가품 포지셔닝은 대성공, 과연 럭셔리 브랜드까지 다다를 수 있을까
뉴 로컬 시리즈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