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안녕하세요.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선생님들. 2019년을 잘 보내시고 2020년 새 학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계시죠?
올해는 참 눈이 적게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낭만적인 아쉬움을 이야기 할 여유가 없는 분위기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요즘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2월에 개학하는 학교에서는 더 고민이 깊으시겠습니다. 요즘 매일 접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보니 평상시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 수칙과 다르지 않더라구요. 예전 2009년에도 신종인플루로 휴교하는 학교도 많았는데요. 그 때 예방수칙을 신경쓰고 지키며 지내다보니 그 해에는 감기를 걸리지 않고 지냈던 기억이 있네요. 이 어수선하고 어려운 시기, 선생님들께서도 오히려 더욱 건강해지는 기회로 삼으시고 지내셨으면 합니다.
지난 1월 16일부터 전국 새넷 겨울연수가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더 깊고 더 먼 곳을 바라보는 배움'을 함께 하시기 위해 모인 새넷 선생님들을 뵐 수 있었습니다. 또 그간 웹진에서 소개했던 전국 넷의 이야기, 티처뷰를 통해 화면상으로 뵈었던 분들을 실제로 뵙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번 새로 출간한 새넷 총서도 받아왔습니다.
이시대 새로운 학교를 열망하고 현장에서 실천하시는 선생님들을 이렇게 저렇게 뵙게 됩니다.
이번 새로운학교네트워크 겨울호 웹진이 또 그러한 매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2. 새로운학교지원센터
들어가는 글 _ 새넷 2019 Winter
1. 시론
2. 포럼 & 이슈
3. 특집
4. 전국 NET
5. 수업 나누기 & 정보 더하기
6. 티처뷰_teacherview
2019년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