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면 손해'라는 말의 오해
차라리 겸손함이 나을 때
"S를 내보낸 것에 대해 전혀 미안한 마음은 없어" 매니저는 S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단호하게 정리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S는 우리 팀과 맞지 않는 사람이었다. 매사 부정적이었고, 늘 불평불만을 쏟아냈다고 했다. 참다못한 매니저는 테크 리드와 상의한 끝에 S에게 최하위 고과를 주었고, 몇 달 뒤 S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퇴사 수순을 밟았다. 그의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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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3. 2024
by
예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