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에서 교수와 학생의 경험 차이
토종 박사의 미국 교수 생존기 #10
박사과정 때부터 국내외 학회를 자주 다녔고, 학회 발표를 듣고, 질문하고, 사람들과 연구 관련해서 이야기하는 걸 즐겨왔습니다. 발표도 많이 했지만, 별로 잘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해외 학회는 영어로 발표해야 하는데, 안 그래도 부족한 내용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제대로 된 발표를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교수가 된 이후에 영어와 발표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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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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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잠 못 드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