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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묵상기도 하나님, 24년 올 한해도 돌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온 것 같은 지난 1년이, 하루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보호 안에 있었음을 믿습니다.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약속하신 것처럼 살아내는 자리에서 때에 따라 실질적인 도움을 더하시며 하나님의 담대한 자녀로 키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우리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으시고 의로댓글 0 Mar 10. 2025 by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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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을까누구와 함깨 먹느냐가 더욱 요즘은 한국말을 제법 잘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꽤나 유창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도 어려워하는 것이 시간을 말하는 것이란다. 분명 하나 둘 셋으로 배웠는데 한시, 두시, 세시가 되고 하나시 열 분이 아니고 한시 십 분이 된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뭐든지 먹는다고 한다. 영어에서 무얼 먹는다는 표현은 주로 음식에 국한될 것이다. 그런데 한국댓글 0 Mar 03. 2025 by 숲속의조르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