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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준연 작가 Nov 29. 2020

‘만약’을 ‘어떻게’로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마법의 문장


평소에도 “내가 만약…”이라는 생각을 참 자주 했다.      


내가 만약 꿈을 이룰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만약 작가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만약 로또 1등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만약’이라는 말의 뜻이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뜻밖의 경우.’라는 뜻처럼 

그럴 일은 거의 없어 보였다. 


힘들기만 했던 내 삶에 어떤 희망도 없어 보였다.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조차 버거웠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어떤 잡지였던 것 같다.

 다른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한 문장만은 지금까지도 생생하다.

      

여러분 만약이라는 말을 어떻게로 바꿔보세요

꿈으로만 두지 말고 어떻게 하면 

 일을 이룰 수 있을지 한번 고민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세상에 못 이룰 일은 잘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을 어떻게로 바꾸면 인생이 바뀝니다.   


  



그 한 문장을 보면서 한참을 생각했다.

 ‘꿈을 이루고 싶다고 하면서 어떻게 그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고민해 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단 한 번도 고민해 본 적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어쩌면 그 꿈을 이룰 수 없었던 것이 당연한 게 아닐까? 

그때부터 나는 생각만 하는 것이 행동하기 시작했다.

      

“내가 만약 번역가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던 것을 멈추고 

“내가 어떻게 하면 번역가가 될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통·번역 자격증을 따고, 실제로 영상 번역에 참여하기도 했다. 

지금은 영어와 관련 일을 하지 않고 있지만, 

그때 했던 경험 덕분에 겁 없이 외국인과 대화하고 영어 원서를 읽는다.      

“내가 만약 저 사람처럼 성공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던 것을 멈추고 

“어떻게 하면 저 사람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로 질문을 바꾸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겼다. 


그 이후로 책을 읽고, 성공한 사람들의 컨설팅을 받기도 했다. 

그 질문들이 이어지고 이어져 

현재는 작가와 강사의 삶을 살고 있다. 

이제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말한다.     


“어떻게 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볼까요?”     




‘답정너’라는 말이 있다. 

답이 이미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하라는 신조어이다. 

컨설팅을 할 때마다 깨닫는 것은 

사람들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단지 행동을 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얼마 전 다음과 같은 문장을 본 적이 있다.

     

사람들이 마음먹은 대로 행했다면 

이 세상에는 엄청난 업적들이 가득할 것이다. <사람을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여러분은 엄청난 일을 이룰 수 있다. 

‘만약’이라는 단어를 ‘어떻게’로 바꾸기 시작할 때 여러분의 삶은 반드시 변할 것이다. 

그 문장이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마법의 문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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