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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바뀌어 생선을 먹다.
생선을 먹으라! 몸이 명령을 내리다.
50중반을 넘어서기 까지 생선은 간단한 회 아니면 메인요리인 탕 조림 종류는 거의 먹지 않았다. 탕 종류는 오로지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정기 외식으로만 조금씩 (남 먹을때 따라서) 곁다리로 먹던 메뉴다. (어머니가 생선 손질을 싫어하셔서 어릴적부터 안해준탓도 있다.) 식탁위에 수북히 남는 찌꺼기의 번거로움이 싫고 비린내가 싫어서라고 하시는데 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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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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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Ah
2024. 3. 17.
날씨가 화창하다. 마리안나 씨가 남편이 보내온 사진을 보여준다. 우프란치스코는 SSA를 받으며 부산에 살고 있다. 통영에 가서 온갖 해산물 잔치를 하고 있는 사진이다. 윤 미카엘은 월남도 물가가 싸고 살기 좋다고 한다.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위한 한국에 간 다저스는 키움 히어로즈에게 14대 3으로 크게 이겼다. 화제의 주인공 오타니는 두 타석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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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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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운 Don Ko
자꾸만 손이가는 해녀밥상
제주 온평생활개선
온평생활개선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해안도로에 있던 가게였다. 마을 해녀들이 잡은 해산물과 직접 키운 농산물로 음식을 내주던 향토 음식점이었다. 해산물 토렴이 대표 음식이었다. 아쉽게도 현재는 영업하지 않는다. 해산물 토렴을 주문한다. 하얀 접시에 담은 해산물 토렴에 공깃밥과 늙은 호박찜, 김치, 오이무침, 씻은 묵은지볶음, 톳 절임, 멸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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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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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
'맛'있는 심리학: 해산물
해산물과 심리학: 바다가 주는 맛과 감각 신선한 회 한 점, 감칠맛이 가득한 조개탕,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해물 파스타까지… 누군가에겐 군침 넘어가는 음식이고 누군가에겐 손도 못 대는 음식들이죠. 바다의 면적이 육지보다 훨씬 큰 지구에서 해산물은 무수히 많은 식재료들로 대표될 뿐만 아니라 문화와 정서, 그리고 심리적인 요소까지 담고 있는 특별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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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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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선
꼬막
추운 날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꼬막의 제철이 왔다.반으로 갈라진 껍질 위에 양념이 올려진 꼬막을 한입에 넣어 먹으면 짭조름한 양념장 사이로 쫄깃쫄깃한 꼬막이 어찌나 맛있던지.반찬으로 꼬막이 올라오면 항상 남동생과 사투를 벌여가며 먹었던 기억이 있다.(아빠도 꼬막 러버라 셋이 함께인 식탁엔 꼬막 껍데기가 수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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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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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생
간호사일기
해산물 음식
교토 백화정 식품관 새우튀김 여행을 다니면서 고기보다는 해산물을 재료한 음식들을 많이 즐기게 된다. 강릉이나 속초는 해물뚝배기.물회 일본여행에서는 백화점 식품관의 초밥이나 해산물 튀김 그리고 마트의 세일때 구입하는 맛있는 초밥 즐겨서 먹고 싶지만 비싸서 자주 못먹는 해물찜까지. 맛으로 남겨지는 기억.추억은 너무 특별하다. 여행을 다니거나 살면서 먹는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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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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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
아빠, 대단하지?
드디어 스페인에서 한국 작가의 책을 샀다.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아빠, 뿌듯해?” “당연히.” “그럼, 뿌듯한 마음을 안고, 저녁 먹으러 갑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아빠가 좋아하는 해산물 레스토랑입니다. 더욱 뿌듯해지지 않습니까?” “가슴이 설렙니다. 어서 가시지요.” 해산물 식당은 가이드가 알려준 현지인 숨은 맛집이었다. 가게 문 앞에서 딸은 주춤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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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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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웅
업자하루 일못러의 먹방 feat 새우
작업자하루 2021.04.15
새우를 좋아한다. 새우만 좋아하는 건 아니고 생선은 다 좋아한다. 육류보다 해산물이 좋다. 그러나 주변은 고기파 육류러버들이 더 많아 내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해산물을 원 없이 먹어보겠다고 뷔페도 가봤지만 고기가 더 많지 해산물은 별로 없다. 몇 달 전에는 조개찜으로 유명한 곳에 가서 먹기는 했는데 그것도 좋지만 아쉬웠다 평소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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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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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연운
[가나자와] 해산물 이자카야 제대로 즐기는 법
가나자와에서 꼭 맛봐야 할 해산물 탑 3을 한 번에!
어느 지역에 가건 그 지역의 재철 식재료를 즐기는 편이다. 특히 해산물은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일본 여행 때는 꼭 저녁에 재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이자카야를 간다. 1차는 해산물 이자카야, 2차는 닭꼬치(야키토리) 집이나 라멘과 교자를 파는 집에 가는 게 최적의 코스! 가나자와 재철 해산물 이자카야 토토자쿠라 https://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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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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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예쓰
소리 없이 찾아온 공포
알레르기
우리아이는 이유식 때부터 정말 다양한 음식을 먹었다. 야채, 고기, 해산물 할 것 없이 뭐든 잘 먹었고, 가리는 음식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의 모든 일상이 바뀌었다. 아이가 5살 즈음 되었을 때였다. 평범한 아침, 새우탕에 들어간 두부를 먹고 나서 약 30분이 지나자 아이의 눈이 주먹만하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당황한 나머지 아이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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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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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설아
Cazorla
안달루시아의 해물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당연한 말이지만, 해물요리를 잘하는 곳은 아무래도 바닷가가 인접한 곳 되시겠다. 이베리아 반도를 둘러싼 대양과 잔잔한 바다가 고루 맞닿아 있는 스페인은 신선한 해산물의 축복을 받은 땅이라 할 만하며, 이들만큼 다양한 해산물을 맛있게 조리하는 서방국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스페인은 해산물에 강한 나라다. 얼음 위에 떡하니 누워 있던 아귀나, 아귀 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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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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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
먹고 싶다, 해산물!
미끌거리지만 만족스러운
1박 2일 부산 여행을 갔다. 딸을 먼 곳으로 유학 보내기 전에 같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막상 부모와 떨어져 생활한다고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하는지 늘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는 딸을 위로하기 위해서였다. 딸이 가고 싶어 한 곳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놀이동산이었다. 움직이는 것만 타면 멀미가 심해서 놀이 기구라고는 일정한 속도로 한 방향으로움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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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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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꽃
159. Ocean Hugger Foods
이제 대체 해산물을 맛볼 차례
| 2022년 4월 28일 발행 | 이 내용은 원본의 수정 및 보완 버전입니다. 환경 문제 등의 이유로 채식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움직임은 대체육 브랜드와 시장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대체 해산물 브랜드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론칭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와 배경, 성공적인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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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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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joo
홈파티 이거 하나면 성공-파피요트
파피요트? 파피요트(papillote)는 프랑스어 '기름종이'라는 뜻으로, 생선이나 해산물을 종이포일로 감싸 각종 채소와 함께 오븐에 굽는 프랑스 가정식 요리라고 한다. 지중해식 요리답게 올리브유와 연어, 가리비 등 다양한 해산물, 토마토와 레몬 등 야채가 들어가니 건강식일 뿐 아니라 화이트 와인이 곁들여지면 홈파티 메인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종이포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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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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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ing
지중해의 해산물과 해양생물
모나코
“우리 모나코에 도착하면 진주식당에 꼭 가보자.” “진주식당이라니? 무슨 유럽까지 와서 한식당이야?” “글쎄, 가보면 알아. 진짜로 모나코의 숨겨진 진주 같은 곳이 있다고.” 이곳에 어떻게 레스토랑이 있을 수 있나 싶게 항구의 끝, 정확히는 퐁비에유 항구 Fontvieille Port의 끝에 덩그러니 레스토랑이 하나 있었다. Les Perles de 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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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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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언니
가리는 음식 있으세요?
대체 뭘 먹고 사냐고요?
"하뮤하뮤님은 가리는 음식 있으세요?" "네. 소, 닭, 돼지 안 먹습니다.“ "아, 그럼 비건이세요? “ “아니요. 비건은 아닙니다." "그럼 해산물은 좋아하세요?” “해산물도 딱히 좋아하지는 않아서요." 이쯤 되면 그냥 너랑 같이 밥 먹고 싶지 않다는 말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살짝 당황한 상대방은 그럼 대체 뭘 먹고 사세요라고 말한다. 뭘 먹고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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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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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뮤하뮤
봄 바다가 내준 한철 진객의 맛
실치국과 실치회
“봄 바다가 내준 한철 진객의 맛" 당진 왜목마을 해변에 있는 해산물 전문점에서 4, 5월 한철 잡히는 실치로 끓인 실치국을 맛봤다. 실처럼 가느다랗고 작은 실치는 흰베도라치의 새끼다. 서해안 충남 당진, 보령, 태안 등의 앞바다에서 주로 잡히며, 특히 당진 장고항이 실치로 유명하며 4, 5월경 실치 축제를 연다. 실치는 회, 국, 볶음, 실치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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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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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
해산물 요리와 맥주, 몰타에서의 행복한 시간
몰타 해산물 요리 맛집
몰타(말타)에서의 일정은 원래 2박 3일이었지만, 어쩌다 보니 일주일을 머물게 되었다. 물론 떠나지 않고 더 머물게 된 것은 스스로의 선택이기는 했지만, 어쨌든 계획에 없던 몰타에서의 긴 체류였기 때문에 당장 뭘 해야 할지 잘 몰랐던 것도 사실이다. 물론 매일 바다를 바라보기만 해도 좋았을 것이다. 그래서 다음으로 여행하려던 계획을 즉흥적으로 폐기하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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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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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고래
형제도 식성은 달라요.
해산물파 vs육식파
5인 가족의 삶은 녹록하지 않다. 이제 아이들이 커서 택시도 1대로는 안되며, 여행을 갈 때에도 숙소는 주로 4인가족 기준이다. 최대 4인이라는 글씨는 익숙하지만 편안하지 않다. 어려움은 개인사정에도 있다. 5명의 구미를 모두 맞추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외식 메뉴를 결정할 때도 짜장면과 햄버거의 대결, 국수와 피자의 대결. 첫째는 국수 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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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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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써 봄
튀르키예 대형마트 투어 7_수산물 코너 구경하기
튀르키예 2달 살기 in 에스키셰히르 12
메트로마켓 구경 중 백미는 역시 수산물코너였다. 에스키셰히르에서 본 생선 중 가장 상태가 좋고, 다양한 종류를 보았다. 튀르키예 자체는 흑해나 지중해를 면하고 있어서 해산물의 활용이 많을지 모르겠다. 실제 메트로마켓에 있던 생선들 중에는 흑해에서 오거나 지중해에서 왔다는 해산물들이 있었다. 하지만 에스키셰히르는 좀 다르다. 바다를 접하지 않은 도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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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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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 식문화탐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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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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