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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새넷 가을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새넷 가을호

가을이라 우기기엔 너무 늦었지요. 가을의 문을 닫으며 가을호를 보내지만, 머쓱한 인사를 이해해주시리라 믿으며 용기를 냅니다.


12월 3일, 지난 일 년은 정말 빨리도 흐르더군요.


하루하루 초조하게 애를 태웠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결연했던 그 시간을 기억하며 아이들을 만나고 계실 우리 전국 새넷 선생님들.


찬 바람을 이기는 따뜻한 학교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두 손에 고이 새넷 웹진 가을호를 보냅니다.


2025 가을호 목차

1. 시론
평가혁신: 교육과정과 교수학습의 총체적 변화를 꿈꾸며

시론 / 김위정_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 우리 교육에서 평가는 오랫동안 학생들을 줄 세우기 위한 변별의 도구였다. 학습을 위한 평가로의 전환이 오랫동안 논의되고 정책적으로도 추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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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집
‘생각하는 학생’을 향한 평가 혁신: 교실의 변화들

특집1 / 새로운학교지원센터 | 수업의 과정 속에서 학생의 성장을 촉진하는 평가, 생각의 힘을 기르는 평가, 교사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학교 이야기 최근 몇 년간 중·고교 현장에서는 조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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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혁신이 넘지 못했던 두 가지 장벽

특집2 / 이형빈 교수_가톨릭관동대학교 | 평가 혁신이 어려운 이유 평가 혁신은 어렵다. 다른 혁신 교육의 영역도 어렵지만, 평가 혁신은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는다. 혁신학교의 역사는 ‘민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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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업 나누기 정보 더하기
코트 위에서 펼쳐지는 ‘스마트 체육 탐구’

수업 나누기 정보 더하기 / 박상훈 선생님_성남여자중학교 | 에듀테크와 질문이 만나 학생의 진정한 성장을 이끌어내기 에듀테크로 시작된 체육 수업의 변화 코로나19 이후 학교 현장에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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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티처뷰
가르침과 배움으로 춤추는 직업, 교사

티처뷰 / 최봉선 선생님_솔뫼초등학교 | 최봉선 선생님은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원년 회원으로 내년 2월에 정년퇴임을 맞는 경기도 의정부 솔뫼초등학교의 교사이다. 선생님은 올해로 3년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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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국NET소식
모여서 함께 길을 찾다!

전국NET소식 / 새로운학교네트워크 | 지난 여름호에서 공유하지 못했던 지역새넷의 여름 연수 후기와 경북새넷의 너머학교 연속강좌를 공유합니다. 경기새넷, 불안한 시대에 교사는 무엇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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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책 한권!
나는 나답게

이 책 한권! / 김지혜 선생님_경남새넷 경산서부초등학교 | - ⟪오늘도 수줍은 차마니⟫(강인송 글, 김정은 그림) - 아이들은 호기심이 생겨야 비로소 끝까지 책을 읽을 힘을 낸다. 그 방법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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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월호 보기

2025년
2025 새넷 봄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 전국새넷 선생님 안녕하세요. 새로운학교지원센터입니다. 지난 12월의 내란, 이전에도 그랬지만 과연 상식이란 게 있기는 있는 건가, 기가 막히고 울화가 치미는 하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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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새넷 여름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 전국새넷 선생님 안녕하세요. 새로운학교지원센터입니다. 무더위 속에서 맞이한 2학기, 힘차게 시작하셨나요? 이번 새넷웹진 여름호에서는 AI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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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024 새넷 봄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소식지 | 초저출생, 인구절벽, 지방 소멸, 학교 없는 마을. 봄호를 준비하며 지역새넷을 통해 학교와 지역의 상황을 들었습니다.심각했습니다. 그동안의 학령인구 감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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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새넷 여름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소식지 | 안녕하세요?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선생님들!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여름입니다. 무더위에 몸 건강, 마음 건강 지키고 계신지요? 여름호에서는 다문화학생과 함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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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새넷 가을호

전국의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선생님들, 너무 늦었나요? 겨울의 문턱에서 새넷웹진 가을호를 보냅니다. 너무나도 더웠던 올여름을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우리에게는 Planet B가 없기에 plan B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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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새넷 겨울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 전국새넷 선생님 안녕하세요. 새로운학교지원센터입니다. 2024년 12월부터 2월의 막바지인 지금까지 이번 겨울은 온통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잿빛의 시작인 계엄날 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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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023 새넷 봄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소식지 | 세계보건기구(WHO)는 5월 5일 코로나19 비상사태 선포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제 공중보건위기 상황이 공식적으로 종료된 것이죠. 3년 4개월 만의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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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넷 여름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소식지 | 2023년 어느 해보다 뜨거운 이 여름, 더 이상 안타까운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결의로 기꺼이 검은 한 점이 되어 아스팔트에 앉았습니다. 사회의 모순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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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넷 가을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소식지 | 전국 새넷 선생님들, 가을의 문을 닫는 지금 새넷 웹진 가을호가 나왔습니다. 가을호의 포럼앤 이슈와 특집은 교권 추락의 원인과 대책, 학생생활지도 고시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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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넷 겨울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소식지 | 전국 새넷 선생님들, 겨울입니다. 납작하게 땅 위에 잎을 펼쳐 겨울 햇살 온기로 봄을 기다리는 꽃다지처럼, 맨몸으로 당당히 찬바람을 견디는 겨울나무처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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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022 새넷 봄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그리던 봄은 왔는데 이번 봄은 유난히 달랐다. 기온이 좀처럼 따스해지지 않다가, 덜컥 더웠다가 또 찬바람에 냉랭해지기를 반복하는 참으로 변덕스러운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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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새넷 여름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새넷 선생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이 여름, 저희는 “정말 다정한 것이 살아남을까?” 하는 질문이 생겼습니다. 이번 봄부터 여름까지 우리 교육의 중요한 세 가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undefined/@36cac28a4163401/18

 
2022 새넷 가을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가을이 되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벌써 가을입니다. 가을이 되니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초록이던 나뭇잎이 가을이 깊어지면서 형형색색 자기 색을 드러내고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undefined/@36cac28a4163401/29

 
2022 새넷 겨울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소식지 | 열병 같은 5년 웹진 ‘새넷’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일 년에 네 번 웹으로 나옵니다. 이번 2022년 겨울호가 20호이니 2018년부터 시작된 웹진이 꼬박 5년을 이어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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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021 새넷 봄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안녕하세요. 선생님. 봄이 한창입니다. 여전한 확산의 두려움이 우리 곁에 있지만 학교로 오는 아이들을 맞이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웃음이 이렇게 예뻤

https://brunch.co.kr/@onlys/undefined/@onlys/226

 
2021 새넷 여름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그래도 새넷은 교육의 본질을 붙잡으려 합니다. 환경에 대한 인간의 무심함이 만들어낸 아열대성 폭염이 우리를 지치게 만들고, 이제는 변이까지 하면서 기승을

https://brunch.co.kr/@onlys/undefined/@onlys/239

 
2021 새넷 가을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늦은 가을입니다. 2학기는 모든 아이를 얼굴을 볼 수 있다는 말에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시작했는데 여전히 코로나 광풍은 멈출 줄 모르고 아이들의 얼굴은 화상 너

https://brunch.co.kr/@onlys/undefined/@onlys/241

 


2021 새넷 겨울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2021년이 지나고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래도 학교는 아직은 새해가 아닙니다. 지난해를 갈무리하고 새 학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치 봄이 왔지만

https://brunch.co.kr/@onlys/undefined/@onlys/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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