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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새넷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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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선생님들, 너무 늦었나요?

겨울의 문턱에서 새넷웹진 가을호를 보냅니다.

너무나도 더웠던 올여름을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우리에게는 Planet B가 없기에 plan B도 없다는 걸 알고 있기에 올여름의 더위는 두려웠습니다.

가을호에서는 기후 위기 앞에서 우리 교육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합니다. 실천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2024 새넷웹진, 봄호에서는 인구절벽 앞에서 우리 교육이 마주한 현실과 과제, 여름호에는 다문화 학생 교육의 현실과 과제, 가을호는 기후 위기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만나고 있습니다.)


2024 가을호 목차

1. 시론
기후변화, 우리는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나

시론 / 김용련_한국외국어대학교 | 더 깊은 민주주의를 위한 교육: 기후변화, 우리는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나 2024년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던 밤이 추석을 넘길 정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100

 
2. 포럼&이슈
연수, 플레이리스트로 새롭게 돌아오다

포럼&이슈 / 김기수_강원새학교넷 연수국장·강릉 운산초 교사 | 0. 연수가 사라졌다. 전역하고 복직한 2018년과 지금을 비교하면 학교 현장이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바뀐 걸 하나부터 열까지 밤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102

 
교사 교육과정과 교육 패러다임 전환 세미나: 진해편

포럼&이슈/ 새로운학교지원센터 | 경남새넷에서는 2024년 새로운학교 운동의 지속과 다음으로 이행을 위하여 교사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웹진 ‘새넷’에서는 지면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101

 
히가시카와 방문기-소멸하는 지방에서는 무엇에 투자할까

포럼&이슈 / 박민석_강원새넷 운양초 교사 | “여서 저까지 다 빈집이라.” 아버지께서 차를 타고 고향 도시 외곽을 지날 때면 항상 하시던 말씀이다. 명절이면 찾아가는 고향은 갈 때마다 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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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집
기후환경 위기 시대, 세계는 어떻게 교육하고 있는가?

특집 /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지원센터 | 2024년 한국은 전례 없는 이상기후와 평균기온 상승을 경험하였다. 특히 여름철에는 전국 평균 폭염일수(24일)와 열대야(평균 20.2일)가 기록을 경신하며 지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104

 
어디까지가 환경교육이고 어디까지가 생태교육인가?

특집 / 새로운학교지원센터 |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s for Future, FFF)은 언감생심, 재활용 창고 앞에서 종이상자에 붙은 테이프를 뜯는 것도 쉽지 않다. 웹진 ‘새넷’의 가을호 「기후변화 앞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105

 
4. 수업 나누기 정보 더하기
지구를 위한 실천,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수업 나누기 정보 더하기 / 장미선_산마루초등학교 교사 | 초등학생들의 생태·환경 실천 이야기 산마루초등학교는 2016년 6월 1일에 개교한 구리시 갈매동 신도시에 위치한 학교이다. 2023년부터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107

 
5. 티처뷰
새내기 새넷 회원을 만났습니다.

티처뷰 / 정정식_대구청고고등학교 교사 | 안녕하세요? 선생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2005년부터 대구 청구고등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 정정식입니다.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108

 
6. 전국NET소식
2024년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지역 소식 이모저모

전국NET소식 / 새로운학교네트워크 | 충남 ◌ 창립 10주년 행사로 9월 6일(금) ~ 7일(토)에 1박 2일로 진행하였습니다. - 1부: 미래교육 포럼은 박은주 교수님의 강의와 발제 질문으로 최근 교육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109

 


과월호 보기

2024년
2024 새넷 여름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소식지 | 안녕하세요?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선생님들!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여름입니다. 무더위에 몸 건강, 마음 건강 지키고 계신지요? 여름호에서는 다문화학생과 함께 하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87

 
2024 새넷 봄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소식지 | 초저출생, 인구절벽, 지방 소멸, 학교 없는 마을. 봄호를 준비하며 지역새넷을 통해 학교와 지역의 상황을 들었습니다.심각했습니다. 그동안의 학령인구 감소에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80

 
2023년
2023 새넷 겨울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소식지 | 전국 새넷 선생님들, 겨울입니다. 납작하게 땅 위에 잎을 펼쳐 겨울 햇살 온기로 봄을 기다리는 꽃다지처럼, 맨몸으로 당당히 찬바람을 견디는 겨울나무처럼 우리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73

 
2023 새넷 가을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소식지 | 전국 새넷 선생님들, 가을의 문을 닫는 지금 새넷 웹진 가을호가 나왔습니다. 가을호의 포럼앤 이슈와 특집은 교권 추락의 원인과 대책, 학생생활지도 고시와 공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72

 
2023 새넷 여름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소식지 | 2023년 어느 해보다 뜨거운 이 여름, 더 이상 안타까운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결의로 기꺼이 검은 한 점이 되어 아스팔트에 앉았습니다. 사회의 모순을 가장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58

 
2023 새넷 봄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소식지 | 세계보건기구(WHO)는 5월 5일 코로나19 비상사태 선포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제 공중보건위기 상황이 공식적으로 종료된 것이죠. 3년 4개월 만의 코로나19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40

 
2022년
2022 새넷 겨울호

새로운학교 네트워크 소식지 | 열병 같은 5년 웹진 ‘새넷’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일 년에 네 번 웹으로 나옵니다. 이번 2022년 겨울호가 20호이니 2018년부터 시작된 웹진이 꼬박 5년을 이어왔습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31

 
2022 새넷 가을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가을이 되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벌써 가을입니다. 가을이 되니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초록이던 나뭇잎이 가을이 깊어지면서 형형색색 자기 색을 드러내고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29

 
2022 새넷 여름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새넷 선생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이 여름, 저희는 “정말 다정한 것이 살아남을까?” 하는 질문이 생겼습니다. 이번 봄부터 여름까지 우리 교육의 중요한 세 가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18

 
2022 새넷 봄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그리던 봄은 왔는데 이번 봄은 유난히 달랐다. 기온이 좀처럼 따스해지지 않다가, 덜컥 더웠다가 또 찬바람에 냉랭해지기를 반복하는 참으로 변덕스러운 봄이다.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4

 
2021년
2021 새넷 겨울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2021년이 지나고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래도 학교는 아직은 새해가 아닙니다. 지난해를 갈무리하고 새 학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치 봄이 왔지만

https://brunch.co.kr/@onlys/264

 
2021 새넷 가을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늦은 가을입니다. 2학기는 모든 아이를 얼굴을 볼 수 있다는 말에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시작했는데 여전히 코로나 광풍은 멈출 줄 모르고 아이들의 얼굴은 화상 너

https://brunch.co.kr/@onlys/241

 
2021 새넷 여름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그래도 새넷은 교육의 본질을 붙잡으려 합니다. 환경에 대한 인간의 무심함이 만들어낸 아열대성 폭염이 우리를 지치게 만들고, 이제는 변이까지 하면서 기승을

https://brunch.co.kr/@onlys/239

 
2021 새넷 봄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안녕하세요. 선생님. 봄이 한창입니다. 여전한 확산의 두려움이 우리 곁에 있지만 학교로 오는 아이들을 맞이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웃음이 이렇게 예뻤

https://brunch.co.kr/@onlys/226

 
2020년
2020 새넷 겨울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2020년 설렘으로 시작할 줄 알았지만 두려움이 가득한 한해였습니다. 다른 사회와 달리 학교는 3월에 시작하고 2월에 끝을 맺습니다. 학습격차, 사회경제적 배경의

https://brunch.co.kr/@onlys/215

 
2020 웹진 새넷 가을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안녕하세요! 새넷 선생님. 올 해 가을은 어떠십니까? 혹시 가을을 잃어버리지는 않으셨는지요? 올 초봄부터 시작된 지금의 방역체제가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 불투

https://brunch.co.kr/@onlys/206

 
2020 새넷 여름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반복되어 온 실패의 모든 것이 익숙해지기에 그 실패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실패에 익숙해진 만큼 우리가 잘 해온 것도 귀하게 여기지 않았

https://brunch.co.kr/@onlys/198

 
2020 새넷 특별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상사화 도종환 남쪽에선 태풍이 올라오는데 상사화 꽃대 하나가 쑥 올라왔다 자줏빛 꽃봉오리 두 개도 따라 올라왔다 겁도 없다 숲은 어떤 예감으로 부르르 떨고

https://brunch.co.kr/@onlys/190

 
2019
새넷_2019 Winter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안녕하세요.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선생님들. 2019년을 잘 보내시고 2020년 새 학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계시죠? 올해는 참 눈이 적게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낭만

https://brunch.co.kr/@onlys/177

 
새넷_2019 Autumn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안녕하세요. 새로운 학교 네트워크 선생님들. 그간 잘 지내셨죠?단풍이 붉게 물드는 요즘입니다. 학교 현장에서도 아이들과의 관계가, 동료 교사와의 관계가, 그리

https://brunch.co.kr/@onlys/166

 
새넷_2019 Summer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할아버지와 수박강산애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

https://brunch.co.kr/@onlys/141

 
새넷_2019 Spring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새넷” 2019 봄호를 발간합니다 다 다르다박노해초등학교 1학년 산수 시간에선생님은 키가 작아 앞자리에 앉은나를 꼭 찝어 물으셨

https://brunch.co.kr/@onlys/121

 
2018
새넷_winter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새넷” |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새넷” 2018 겨울호를 발간합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도종환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https://brunch.co.kr/@onlys/100

 
새넷_autumn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새넷” |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새넷” 2018 가을호를 발간합니다 보름달의 기도 정연복해같이 눈부

https://brunch.co.kr/@onlys/82

 
새넷_summer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새넷” |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새넷” 2018 여름호를 발간합니다.여는 시평화 나누기 . 박노해일상에서 작은 폭력을 거부하며 사는 것세상과 타인을 비

https://brunch.co.kr/@onlys/62

 
새넷_spring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새넷” |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식지 “새넷” 2018 봄호를 발간합니다.새로운 학교를 위해 함께 고민해보아야할 이야기와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선생님들의 삶과

https://brunch.co.kr/@onlys/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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