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장금 Oct 02. 2023

심심할 때 먹는 모든 것이 병이 된다



최장금 선생님, 오후에 괜히 궁금할 때 먹을 간식 추천 좀 해주세요.


간식을 굳이 드실 필요 없습니다. 식사만 해도 충분합니다.

괜히 궁금하거나 심심해하지 말고 다른 좋아하는 취미를 만들어가는 걸 추천합니다.




딱히 할 일이 없으면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

배가 고프지 않은데 심심해서 먹는 음식이 병이 된다.

그 음식이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라도 해도 그렇다.

 

배가 고플 때 먹는 건 몸에 영양분이 되나, 배가 고프지 않을 때 먹는 건 쓰레기가 되고 병이 된다.

심심할 때 먹는 것, 무료함을 먹는 걸로 채우면 일찍 죽는다.

  



아프지 않은데 예방 차원에서 챙겨 먹는 약은 더 큰 병이 된다.

예방 차원에서 미리 약을 권하는 의사가 있다면 최대한 멀리 도망쳐라.




https://brunch.co.kr/@himneyoo1/1294

https://brunch.co.kr/@himneyoo1/1317

https://brunch.co.kr/@himneyoo1/1342

https://brunch.co.kr/@himneyoo1/1358

https://brunch.co.kr/@himneyoo1/1377

https://brunch.co.kr/@himneyoo1/1152

 https://brunch.co.kr/@himneyoo1/1269

https://brunch.co.kr/@himneyoo1/1268

https://brunch.co.kr/@himneyoo1/1264

https://brunch.co.kr/@himneyoo1/1257

https://brunch.co.kr/@himneyoo1/1254

https://brunch.co.kr/@himneyoo1/1227

https://brunch.co.kr/@himneyoo1/1192

https://brunch.co.kr/@himneyoo1/1187

https://brunch.co.kr/@himneyoo1/1266

 https://brunch.co.kr/@himneyoo1/1178

https://brunch.co.kr/@himneyoo1/1127

https://brunch.co.kr/@himneyoo1/646

https://brunch.co.kr/@himneyoo1/813


약을 먹지 않아도 당뇨가 완치됩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한 명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한 명 한 명이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당뇨는 불치병이 아닙니다.


최장금을 믿고 당뇨는 불치병이 아님을 증명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