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새넷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onlys Jan 18. 2021

전국 NET, 두루두루 새 소식

전국 NET /  전국, 세종, 부산, 경북, 경남, 강원, 충북 새넷

전국과 지역 새넷 모두 겨울 연수 및 총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월 20일 전국새넷 겨울 연수 및 총회를 시작으로 각 지역별로 연수 및 총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간 쉽게 만나지 못했던 전국의 선생님, 지역의 선생님들과 올 한해 어려웠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힘을 얻으실 것입니다. 2021년 새넷의 방향을 토론하며, 우리 교육의 지향점을 명확히 할 것입니다. 겨울 연수와 총회는 선생님을 한 뼘씩 더 성장시킬 것입니다. 


세종 새넷 “우리 다시 만나요.” 


세종특별자치시의 혁신 교육을 이끌어 왔던 세종새넷이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지난 10월 29일 해밀초에서 “새로운학교, 새로운 길”을 주제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준비모임부터 당일 나눔까지 오랜 시간 그날의 향기가 남았다고 참가하신 선생님들이 전해주었습니다.



부산 새넷 “새로운학교 부산네트워크 사단법인 추진” 

부산 새넷은 백점단 선생님을 대표로 선출하며, 2021년 새로운학교부산네트워크 사단법인 추진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점단 선생님은 사단법인으로 전환은 교원단체로서 부산새넷이 가지는 운동 역량을 보다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힘주어 이야기했습니다. 새로운 학교 운동의 지향, 교사들의 자주적 네트워크, 교육공동체 형성이라는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회원을 확대하기 위하여 부산 새넷 선생님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 위기에서도 수다방을 활발하게 추진했던 부산새넷은 명실상부한 교원단체로 나가는데 전국의 새넷 선생님들께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경북새넷 “퍼실리테이션 워크샵” 

경북새넷은 지역단위 모임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11월부터 퍼실리테이션 기법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3일은 퍼실리테이션 기법 중 [자원분석: 실현 가능성 검토하기] 기법을 활용해서 경북새넷 활성화를 위한 자원분석과 실현 가능성도 검토해보았습니다. 

경북새넷에서 추진의 시작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이번 연수로 경북의 새로운 학교에서 소통의 어려움이 많이 가시었기를 바랍니다. 



경남새넷 “교원성장아카데미” 

경남새넷은 2020년 여름부터 꾸준히 교원성장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교원성장아카데미는 약 40여 명이 코로나19 확산 정도에 따라 대면, 비대면 강의 및 독서토론, 뒷풀이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연수가 끝나고 나면 연수 강좌 내용 정리 및 지속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연수가 이루어지는 해당 시간보다 갈수록 더 토론이 활성화되고, 새넷 회원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0년 연말에는 경남새넷 회비 정산 보고 및 활성화 협의를 지속하였기에 2021년에도 더 많은 활동이 예상됩니다. 


강원새넷 정책포럼
“코로나시대, 학교민주주의를 위한 시민 토론회” 개최 

강원새넷은 2020년 11월 17일 “코로나 시대, 학교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청소년학교인 ‘날다학교’에서 진행된 시민 토론회는 전 새넷 이사장이시며, 현 국가교육회의 지역사회협력특별위원장인 황호영 선생님의 초청 강연과 강원새넷 선생님,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Zoom을 통한 실시간 화상 토론과 함께 유튜브 채널 ‘강원새넷’으로 생중계되었습니다.



충북새넷 “사단법인 창립총회” 마쳐  

지난 12월 4일 새로운학교충북네트워크는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잘 마쳤습니다. 참석으로 또는 위임으로 충북새넷 회원들이 함께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 허건행 전교조 충북지부장 등이 참여하여 격려와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신임 이사장으로 유승봉 대표님이 선출되었으며, 9분의 이사, 2분의 감사도 함께 선출되었습니다. 창립총회를 준비한 한영욱 이사님은 “충북새넷이 학교와 학생들을 소중히 여기고, 성찰과 실천, 연결의 자세로 늘 새롭게 거듭나야 하겠다.”라고 창립총회의 변을 남겼습니다. 


<새로운학교충북네트워크 법인 설립 취지>

새로운학교충북네트워크는 새로운 학교 운동을 실천하는 충북의 교원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단체로 2014년 창립총회를 거치고 2020년 현재까지 7년간 운영되어왔다. 우리는 그동안 혁신학교를 일구고, 혁신 교육 정책을 생산하고,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는 등 민주적 학교 문화와 지역 교육의 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지금까지의 새로운학교 운동을 총화하고 발전시키며, 교육기본법 제15조에서 보장한 법적 교원단체로 전환하기 위하여 민법 제 32조에서 정한 ‘학술, 종교, 자선, 기예, 사교 기타 영리 아닌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환하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단법인 새로운학교충북네트워크는 학교 및 교육 실천가들과 소통과 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새로운 학교 운동의 기반을 조성하고 확산하며, 교육 정책 발굴, 대안 제시, 현장 실천, 학술 및 연구 활동 지원 등을 통해 학교의 민주주의와 교육 혁신을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 




+2021 겨울호 목차+


들어가는 글_2021 새넷 겨울호


1. 시론


2. 포럼 & 이슈


3. 특집


4. 전국 NET


5. 수업 나누기 & 정보 더하기


6. 수업 나누기 & 정보 더하기


7.티처뷰_teacherview




+과월호 보기+


2020  가을호


2020  여름호


2020 3월 특별호


2019년


2018년


 




매거진의 이전글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