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 입니다.
오늘은 2020년 6월 22일입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6월이 마무리됩니다. 2020년의 반도 지나가고요. 지난 1월 1일, 동네 한 카페에서 뭔가를 끄적였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지났다니- 또 한 번의 세월의 부지런함이 놀랍습니다.
올해는 연초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모두에게 영향을 줄 하나의 경험이 우리 일상을 많이 바꾸었을 텐데요. 그런 일상에서 나만의 에피소드도 몇 가지씩 생긴 것 같고요. 다들 어떤 2020년을 보내고 계신가요?
매일이 바쁘고 정신없는 우리지만 어느 하루는 그동안을 돌아보고 앞으로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2020년의 지난 반년과 앞으로의 반년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덥고 짜증 나도 한 번 더 웃고 넘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한 주 되시길 응원할게요!
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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