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준비생의 도쿄' 를 따라 떠난 도쿄 여행기-후기

15개의 포스팅 작성 후, 정리 및 후기

Tom입니다.

프롤로그 포함,

정신없이 15편을 쭉 썼네요.
2박 3일 여행 갔다온 것 치고는 분량이
엄청나게 나온 것 같죠?

준비를 나름대로 하고 갔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막상 레포트를 보고 나니
이런 점을 놓쳤구나 싶은 점들이
사실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전에 한 번도 안 해본

여행 형태이기도 했거니와,
회사나 특정 점포에 대해 분석하고
지식을 전달하는 일 

또한 해 본적이 없으니...
(물론 대학교 조별 과제 제외)
회사에서도 안 해본 걸 할려니까
상당히 어렵더군요.

그래도 마침 개인 블로그가 비교적
생각보다 잘? 굴러가고 있던 만큼,
어느 정도 독자층도 확보되었다 싶어서
한 번 도전을 해 보았는데...
아쉽게도 생각보다 

대박은 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
레포트가 생각보다 마이너했기도 하지만,
제 자신의 전달력이나 분석력 또한
조금 더 쌓아야겠다

 생각도 많이 들었고요.

아무튼 길고 길었던 레포트 리뷰
잘 봐주셔서 감사하고,

간단히 정리편 들어갑니다.

1) 프롤로그
(https://brunch.co.kr/@tomnterri/209)
2) 준비편 
(https://brunch.co.kr/@tomnterri/210)
3) 디자인 초콜렛샵 B by B
(https://brunch.co.kr/@tomnterri/211)
4) 없는 게 없는 문구점 이토야
(https://brunch.co.kr/@tomnterri/212)
5) 카라멜샵 넘버 슈가
(https://brunch.co.kr/@tomnterri/214)
6) 무지 편집샵, 파운드 무지
(https://brunch.co.kr/@tomnterri/215)
7) 전국 디자인 샵, D47
(https://brunch.co.kr/@tomnterri/216)
8) 서점 츠타야 T-Site
(https://brunch.co.kr/@tomnterri/217)
9) 참치 음식점 마구로마트
(https://brunch.co.kr/@tomnterri/218)
10) 식빵 맛집, 센터 더 베이커리
(https://brunch.co.kr/@tomnterri/219)
11) 초콜릿 테마, 100% 초콜릿 카페
(https://brunch.co.kr/@tomnterri/220)
12) 피규어 플랫폼, 아스톱
(https://brunch.co.kr/@tomnterri/221)
13) 건강식 전문, 카노야 애슬리트 식당과 타니타 식당
(https://brunch.co.kr/@tomnterri/222)
14) Nicolas G. Hayek Center 외 기타
(https://brunch.co.kr/@tomnterri/223)
15) 종이회사에서 운영하는 연어가게, 오지 살몬
(https://brunch.co.kr/@tomnterri/226)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고,
다음 편부터는 도쿄 뒷이야기 일부가
연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