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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없는 게 ‘반전’이었던 넷플의 수작
<소년의 시간> 꼭 한번 보시기를…..
넷플 신작 <#소년의시간> final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보는 내내 생각한 원 테이크의 의미…시간의 흐름도 누구에게 집중도 아닌 그저 있는 그대로와 순리를 보여준 기교가 아닐런지 - ‘반전’ 내지 ’범인찾기‘를 사실 기대했지만 ’반전‘ 없이 끝났다는 것이 ’반전‘ 시즌2가 나올까? (나온다면 스토리는 무궁무진 꾸밀 수 있을 듯) - 1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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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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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올림
색안경을 벗자!
학교이야기_반전의 화이트데이
새 학기가 된 지 일주일이 지나니 벌써 삼삼오오 무리를 지은 아이들이 꽤 보인다. 우리 반은 공기(살구) 열풍이 불어 남녀 불문하고 형형색색 작고 귀여운 공기를 지니고 다닌다. 쉬는 시간에 복도를 휘젓고 다니거나 시끌시끌 떠드는 모습만 보다가 비교적 소음 데시벨이 낮은 옹기종기 공기놀이를 보니 귀와 눈이 편안하다. (제발 1년 동안 이 유행이 끝나질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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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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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구리즘
휴일 아침, 잠시 여유가 있다면.
반전과 반전이 머릿속에 있는 상태에 대한 고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자부했지만 어제 하루만 해도 너무 많은 일을 했다. 내가 있다는 존재마저도 느끼지 못하게 하고 싶었지만 실패였다. 일어나 양치질을 하고 세수와 샴푸 하는 과정을 통해 사용한 물과 최소한의 세정제들과 로션 사용은 하루 시작부터 나의 신념을 무너트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마저도 하지 않게 된다면, 나에게 닥칠 따가운 시선과 나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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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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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
양면성
단상
무엇 때문에 화가 났거나 괴롭다면 그것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이런 부정적인 것들로우울과 상실에 빠질 수도 있겠으나 반대로 삶에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잠시, 침착하게, 마음을 잘 다스리고, 추스르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까지 한다. **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생각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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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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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ri
이런 반전이라니!
주진우 기자" 완전 잘했어~!
주진우 기자! 완전 잘~했다!!!!! <겸공뉴스 특보>에서, 주진우가 가장 큰 언론사라고 언질을 줄 때, 이미 '조선일보'라고 모두 짐작하는 바였다고 보인다. 나도 그때 이미 '조선일보구만!'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니 조선일보라는 말이 튀어나온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묵혔던 것을 밖으로 꺼내놓기로 마음먹으면 봇물이 터지기 때문에 막을 수 없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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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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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행복을 위해, 반전시키기"
마음수행 143일차
매일 마음 수행하면서 깨달은 것들을 나눕니다.당신이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내어봅니다."물이 반이나 남았네""물이 반밖에 안 남았네"물이 반절이 남은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그 물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내 마음이 달라진다. 내 마음을 어떻게 만들지는내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부족함에 집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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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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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양처
반전의 매력
모든 이야기의 재미는 반전에 있다. 예상했던 대로 흘러간다면, 혹은 일반적인 생각대로 흘러간다면 이런 반응이 나온다. “아! 뭐야…” 극장에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하는 말이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소설도 그렇다. 이야기로 구성된 모든 것들은, 반전이 있어야 재미있다. 우리가 주변 사람에 관해 이야기할 때도 그렇지 않은가? 평이하고 잔잔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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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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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성 김작가
일본 히로시마, 반전의 반전 미야지마
아내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너무 유명한 곳은 잘 가지 않는 편인데 갔을 때 실망하는 경우도 많고 무엇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 쉬려고 간 여행에 되려 고생만 했던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여행에서는 이례적으로 아내가 히로시마의 핫플인 이쓰쿠시마 신사에 가고 싶다고 했다. 심지어 남들은 당일치기로 다녀 오는 미야지마(이쓰쿠시마 신사가 있는)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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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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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게
Hotel clever (Herzogenberg)
비엔나에서 장크트 길겐까지 한시간거리의 호텔
첨 이라 신경이 쓰였다. 박스형태라 엘베가 없을것 같았고 주변엔 아무것도 없어서.. 그러나 반전 엘베가 있었고 너무 깔끔한 호텔. 식사는 피자까지 해서 잘차려지고(물론 한정이라 늦게 온사람들은 피자를 못먹고) 수많은 잼종류까지 깨끗한 로비와 호텔나름대로 특징을 살린 인테리어도 맘에 들었고 추천 할만한 호텔..사진은 없지만 단 점이라면 작은침대가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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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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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여행자 자유로운 여행을 담는다
반전의 반전
반전의 반전 첫눈 오는 날, 만나자고 했던 건 너야 기억나? 어느 가을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갑자기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첫눈 오는 날 만나자고 했던 거? 첫눈 오는 날, 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로등 불빛 아래 쌓인 눈길을 손잡고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했지 나와 손을 잡고 그 길을 걷고 싶다고 내 눈을 똑바로 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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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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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가 JaJaKa
단점이 주는 인생 반전의 선물
[약점에서 찾은 보물: 단점이 선물하는 특별한 성장의 기회] 얼마 전 한 사내에서 특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당신이 극복하고 싶은 단점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직원들의 90% 이상이 '부정적인 것'으로 시작하는 답변을 내놓다고 합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회사에서 가장 성과가 뛰어난 직원들의 답변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단점을 '아직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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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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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이미진
반전의 매력을 알려주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들
몇 주 전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한 책에 대해 써놓고는 히가시노 게이고라고 써서 당황했던 적이 있다. 이름도 성도 다른데 왜 이런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한 건지 나 스스로가 이해되지 않지만 히가시노 게이고도 내가 좋아하는 작가라는 건 틀림없다. 셜록 홈즈를 통해 추리 소설에 푹 빠졌다면 히가시노 게이고를 통해 고전물에서 현대물로 넘어갈 수 있었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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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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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반전
오늘은 반전이 목표다. 나는 나의 오늘의 드라마 속의 배우이다. 배우는 스토리가 있다. 그리고 드라마는 반전이 있다. 남편과 시장에 갔다. 장을 봤다. 다양한 채소와 고등어도 샀다. 하지만 난 배우다. 오늘의 주제는 반전이다. 오늘 저녁메뉴를 알아보는 그대여… 오늘은 외식이다. 푸하하 오늘은 반전 성공이다. 만세 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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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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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반전, Mount San Jacinto
LA를 감싸 안은 남서쪽 산봉우리 역시 꼭대기에 흰 보관들을 쓰고 있다. 순간, 몇 해 전 가본 샌 하신토가 생각난다.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이 아닌 공간이동을 순식간에 한 듯 놀라운 반전을 보이던 산. 샌하신토산주립공원(Mount San Jacinto State Park), 해발 8516피트 마운틴 스테이션까지는 백두산 높이인데도 세계 최대 로프 웨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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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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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화
반전
꿈나라
버스를 타러 길을 가는데, 남자는 멀어진다. 내 남자 친구인데, 다른 남자가 함께 동행하는 것에 불만인지 빠른 걸음으로 앞서 가버렸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버스가 정차해 있는데 , 9번 버스다. 난 몇 번 타야 하는지 모르고 있는데, 남친이 이 버스 맞다고 저 멀리서 가리키고 가버렸다. 안 오려 나부다. 하고 다른 남자와 버스에 올랐다. 2층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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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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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 글쟁이
9월에 설산을 만난 반전
인스브루크 노르트케테
지난봄, 9월의 오스트리아 여행을 계획하던 때, 딱 한 가지 아쉽게 느껴지는 점이 있었다. 그건 바로 인스브루크에서 설산을 보지 못할 거라는 것이었다. 인스브루크의 산들은 높아도 3천 미터 안팎이기 때문에 눈은 봄에서 여름 사이 대부분 녹고, 늦가을부터 다시 쌓이기 시작한다. 그러니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인 9월에는 눈을 볼 가능성이 희박했다. 그런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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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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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별
나에게 복을 주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반전은 묘미가 있습니다. 재미있다고 하는 영화나 드라마 혹은 책을 봐도 그렇습니다. 그 안에는 반드시 반전이 있습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수록 집중하게 되고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너무 과하거나 근거 없는 반전으로 흥미를 급감시키는 때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스포츠 경기에서 각본 없는 드라마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승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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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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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성 김작가
전환점
반전은 있을까. 반전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반전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았겠지. 별개로 내 삶에서 반전은 있을까. 내 삶에서 반전이라는 단어가 없어도 반전이라는 단어는 존재할 수 있겠지. 누군가에게는 반전이 있을 수도 있겠지. 그렇다면 타인과 유사한 방식으로 혹은 색다른 방식으로 반전은 있을까. 내 삶에서 반전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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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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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현
반전의 마법: 카타르시스와 예측 불가능성
소설 속 반전을 만드는 일, 과연 어렵기만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설에서 반전을 만드는 일이 가장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어려운 건 따로 있다. 진짜 어려운 건 반전 자체가 아니라, 그 반전을 “반전답게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마치 우리의 삶이 결말보다 중간 과정이 더 힘들고 복잡한 것처럼 말이다. 반전은 이야기를 설계하는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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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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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콩
이지은 그림책 "츠츠츠츠"
반전 매력과 감동을 전하는 말 '츠츠츠츠'
털숭숭이와 분홍 애벌레 그리고 마시멜롱 책 표지를 보면 털숭숭이와 분홍 괴물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 가운데 위아래로 합체되어 있는 넷은 마시멜롱이다. <츠츠츠츠>는 <이파라파냐무냐무>의 그 다음을 잇는 이야기이다. 아팠던 이를 마시멜롱들이 치료해 주고 칫솔을 선물 받은 털숭숭이는 바다를 건너 신비로운 섬에 도착한다. 섬에 도착한 후 "털숭숭아, 털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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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7. 2024
by
달리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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