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셰어 생존기: 바퀴벌레 vs. 뱀 vs. 나"
그리고 2007년 8월 14일, 드디어 영주권의 첫 발을 내딛기 위해 밤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목적지는 브리즈번. 그렇게 8.15 광복절에 나는 독립이 아닌, 전쟁 같은 제2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도착과 동시에 예상대로 난관이 닥쳤다. 낯선 환경과 길, 시드니와는 전혀 다른 교통 시스템, 은행 계좌 개설과 새로운 핸드폰 개통, 그리고 당장 머물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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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by
호주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