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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해 록]백년전쟁 74, 제철보국 1973
말과 글이 문명을 밝히는 정신적 그릇이라고 한다면 도구와 재료는 문명을 뒷받침하는 물질적 그릇이다.나라가 말과 글을 잃으면 혼이 날아간 겨레가 되듯이 나라가 도구와 재료를 잃어버리면 몸이 산산이 흩어진 백성이 되어 겨레와 백성들은 혼비백산하여 망국으로 달려간다.이처럼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견인하고 추진하며 굴러가게 만드는 양대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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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by
윤해
딸기 많이 먹기
그것이 제철이니까
지금이 아니면 언제? 언제나처럼, 기전은 알 수 없지만 아무튼 그런 생각이 든다. 반복적으로 과자와 빵 끊기에 실패하고 안 겪어본 일까지 지나가서 그런가. 사실 아직 진행중인데. 뭐, 달라질 건 없다. 날씨가 어째서 어디가 녹았느니 어쩌니 하던 생각을 대여섯 번은 했던 게 무색하게, 또 눈이 왔다. 날씨? 28년을 내내 함께 살아도 모르겠다. 계절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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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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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도
100-14) 제철 음식
사진은 쭈꾸미 샤브샤브이다. 우리는 왜 매번 제철 음식을 먹어야 할까? 항상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면 그에 맞는 음식을 찾아 먹게 된다. 왜? 왜? 왜? 기력 회복에 좋은 '냉이' 동의보감에 따르면 냉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독이 없으며 특히 간에 좋다. 간 기능을 높여 피로 해소와 해독 작용에 효과가 있다. 실제로 냉이 뿌리 부분에는 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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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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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물효원
백 여든 다섯
제철 당근 5키로
당근을 5키로나 사보긴 처음입니다. 당근은 저와 그리 가까운 채소는 아니었습니다. 요리에 들어 있으면 가리지 않고 먹긴 했지만 직접 사서 요리에 넣는 일은 없었습니다. 사실 찜이나 카레에 큼지막하게 들은 익은 당근을 만나면 반갑지 않았습니다. 몇 해 전 당근라페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생으로 먹거나 요리에 넣는 게 아니라 살짝 절여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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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by
주원
어제와 내일의 행복이 아닌, ‘오늘’의 행복
-『제철 행복』을 읽고
엄마의 카톡 프로필 사진이 또 바뀌었다. 아, 요즘은 동백꽃이 제철이구나. 모처럼 안부 인사를 건네며 동백꽃에 대해 묻자 휴대폰 너머로 신난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동백꽃은 특이하게 겨울에만 피고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서 볼 수 있어. 2월~3월에 만발하는 편이야. 질 때 꽃잎이 전부 붙어서 한 송이씩 통째로 떨어져서 신기하더라. 동백꽃이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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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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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e
매생이 죽, 매생이 전
뼈건강에 좋고 다이어트에 효과적.
매생이를 먹고 싶던 차에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전남 어가 돕기]로 장흥 제철 매생이를 판매하기에 구입했다. 자주 가던 마트나 온라인쇼핑으로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어가를 돕는다는 것이 썩 맘에 들어 2 덩이를 한팩에 담은 것을 총 2팩 구매했다. [ 매생이 죽 ] 매생이 오트밀 닭육수 느타리버섯 후추 마늘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간혹 [ *** 돕기] 광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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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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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얼굴
제철 우럭
해가 중천에 떠서야 겨우 산책길에 올랐다새벽부터 애 태웠더니 진 빠지고 넋 빠진다밥 두끼 전폐했다고 기진이고 맥진이다날은 차가운데해는 빛난다자꾸만 코끝이 시큰거리는 건 추워서 그런 건만은 아닐 터이다친구들이 오늘은 삼겹살 먹어야 한다며 나오라지만개성 강한 나는 우럭매운탕 하나 포장해서방구석으로 돌아온다키에르케고르의 한 문장 한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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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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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섭
저는 이렇게 먹고 살아요
외유를 마치고 오자마자 귀가해서 뻗었다. 내리 아홉 시간을 잤다. 피곤했나 보다. 잠이 보약이라더니 정말 그렇다. 밀린 빨래를 하고 청소를 하고서야 이제야 한숨을 돌렸다. 장을 보러 갔다. 근방에 시장이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다. 제철 청과물을 싸게 살 수 있다. 요즘 물가가 미친 듯이 올랐다. 장보기가 겁난다는 말이 뻥이 아닌 듯. 외식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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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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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 Hong Jaehee
제철 취나물이 듬뿍! <한돈 취나물 솥밥>
안녕하세요, 푸드 칼럼니스트이자 요리 연구가로 활동하는 이주현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돈과 함께 레시피 작업을 이어갑니다. 매달 한돈을 활용한 요리 2가지가 한돈 공식 블로그 '국돼쿠킹북' 코너에 올라옵니다. 우리 돼지고기 #한돈 으로 만든 재미있고 맛있는 요리! 기대해 주세요 :) ( 레시피 개발, 요리, 사진 촬영 ) / 푸드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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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7. 2024
by
푸드칼럼니스트 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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