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경험에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
세미나 프로듀서인 마쓰오 아카히토 씨는
‘초보자를 위한 세미나 강사 양성 세미나’를
개최한 결과 그러한 콘셉트가
‘새롭게 세미나를 시작하고 싶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전국에서 참가자가 대거 몰렸다.
참가자의 평가도 상당히 좋아,
이 소문을 듣고 온 출판사 편집자에 의해 즉시 출판도 결정되었다.
‘세미나 강사 초보자에게 특화한 세미나 컨설턴트’라는 부동의 지위를 얻게 된 마쓰오 씨에게는
지금 현재도 새로운 세미나 강사 지망생이 줄을 잇고 있으며, 그 수가 8천 명을 넘는다.
<제로창업>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을 따거나
강의를 듣는 등 자기 계발에 열심이다.
하지만 실제로 강의를 하는 등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는 극소수다.
실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어떤 콘텐츠로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분야로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답은 바로 여러분의 안에 있다.
그래서 질문을 통해 자신에 대해서
또 어떤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앞에서 나온 예대로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지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떤 분야든지 고객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 고객층을 좁히면 좁힐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콘텐츠가 아니라,
특정한 고객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콘텐츠는 무궁무진하다.
사람들은 특화된 것을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누구에게나 두루두루 좋은 것보다
나에게 딱 필요한 것을 좀 더 선호한다.
예를 들어 바퀴벌레 잡는 약을 사러 마트에 갔는데
동일한 가격에 A 상품은 바퀴벌레, 진드기, 개미 등등
세상의 모든 벌레를 잡아준다고 광고하고,
B 상품은 다른 건 몰라도
바퀴벌레만은 확실하게 남김없이 잡아준다고 광고한다면
당신은 어떤 상품을 고르게 될까?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여러분이라면 어떨까?
아마 대부분 B 상품을 고르게 될 것이다.
더욱 전문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것, 저것 모두 아는 전문가보다,
한 분야만 연구한 사람이 더욱 인정받지 않을까?
또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성공에 없어서는 안 될 황금법칙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시작한다는 것과 지속한다는 것이다. <제로창업>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자격증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자격증을 따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반대로 한다.
그래서 멀리 가지 못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금방 지치기 때문이다.
시작은 했지만 지속하지 못한다.
그래서 성공하지 못한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
꼭 해보고 싶은 일,
돈을 받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
몰입하거나 만족감을 느끼는 일들을 찾아서
그 분야로 창업해보라.
좋아하는 일을 하기에 재미도 있고,
당연히 점점 더 전문가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이 즐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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