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1년 여름에 스시 오마카세를 본격적으로 정복하고자 총 14 곳을 다녀왔다.
전부 강남은 아니지만 거의 다 강남권으로 방문하였다.
다녀온 곳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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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께 (런치 20 만원) (후기: https://brunch.co.kr/@eliarhocapt/189)
스시조 (런치 20 만원) (후기: https://brunch.co.kr/@eliarhocapt/199)
모에기 (런치 15 만원) (후기: https://brunch.co.kr/@eliarhocapt/194)
타마유라 (런치 15 만원) (후기: https://brunch.co.kr/@eliarhocapt/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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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코우지 (런치 11 만원) (후기: https://brunch.co.kr/@eliarhocapt/187)
스시치우 (런치 11 만원) (후기: https://brunch.co.kr/@eliarhocapt/186)
스시스미레 (런치 11 만원) (후기: https://brunch.co.kr/@eliarhocapt/183)
스시모토이 (런치 10 만원) (후기: https://brunch.co.kr/@eliarhocapt/177)
스시효 (런치 10 만원) (후기: https://brunch.co.kr/@eliarhocapt/180)
스시선수 (런치 11 만원) (후기: https://brunch.co.kr/@eliarhocapt/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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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유리 (런치 8 만원) (후기: https://brunch.co.kr/@eliarhocapt/168)
쌩 메종 (런치 7 만원) (후기: https://brunch.co.kr/@eliarhocapt/167)
스시 키 (런치 4.5 만원) (후기: https://brunch.co.kr/@eliarhocapt/188)
스시 소라 대치점 (런치 5 만원) (후기: https://brunch.co.kr/@eliarhocapt/197)
가격대별로 당연히 공을 들이는 정도가 다르기에 맛의 차이가 있으니, 그걸 고려해서 정리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최고의 맛: 신라호텔 아리아께, 청담 스시스미레
최고의 가성비: 스시소라 대치점, 잠실 에비뉴엘 쌩 메종
최고의 데이트 장소: 워커힐 호텔 모에기, 청담 스시코우지
종합 후기
일본과 비교해서 스시 스타일이 전체적으로 획일화 되어있는 부분이 조금의 아쉬움으로 느껴진다. 좀 더 다양한 스타일의 오마카세 레스토랑이 많아지면 좋을 것 같다. 같은 식당이어도 서빙해주시는 셰프님이 누군지에 따라, 그 분의 그 날 컨디션에 따라 경험이 많이 달라지므로, 필자의 경험이 식당을 고려할 때 참고만 하는 정도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