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
의존 명사 '분'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사람을 높여서 이르는 말.
「2」 높이는 사람을 세는 단위.
용례를 보자.
반대하시는 분 계십니까?
어떤 분이 선생님을 찾아오셨습니다.
손님 다섯 분.
선생님 두 분을 모시고 모임에 참석하다.
2. 차(次)
의존 명사 '차(次)'는 다음 네 가지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주로 한자어 수 뒤에 쓰여)) ‘번’, ‘차례’의 뜻을 나타내는 말.
「2」 ((‘-던 차에’, ‘-던 차이다’ 구성으로 쓰여)) 어떠한 일을 하던 기회나 순간.
「3」 『수학』 방정식 따위의 차수를 이르는 말.
「4」 ((일정한 기간을 나타내는 명사구 뒤에 쓰여)) 주기나 경과의 해당 시기를 나타내는 말.
용례를 보자.
결혼 10년 차에 내 집을 장만했다.
그들은 선생님 댁을 수십 차 방문했다.
잠이 막 들려던 차에 전화가 왔다.
3. 원
의존 명사 '원'은 다양한 뜻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 맞춤법이 틀린 사례의 경우는 화폐 단위로 쓰이는 의존 명사였다.
우리나라의 화폐 단위. 1원은 1전의 100배이다. 1962년 6월 10일부터 시행되었다. 기호는 ₩.
덕분에 62년에 처음 원이 사용되었다는 사실도 알았다.
용례를 보자.
용돈으로 만 원을 받다.
천 원으로 과자를 사 먹었다.
4. 리(理)
의존 명사 '리(理)'는 다음 뜻을 가진 낱말이다.
‘까닭’, ‘이치’의 뜻을 나타내는 말.
용례를 보자.
그럴 리가 없다.
5. 장(張)
의존 명사 '장(張)'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종이나 유리 따위의 얇고 넓적한 물건을 세는 단위.
용례를 보자.
종이 한 장.
아주머니 여기 부침개 석 장만 포장해 주세요.
6. 때문
의존 명사 앞에 띄어쓰기에 기록했지만, 반복해서 실수를 했던 '때문'에 대한 기록을 옮겨 온다.
그는 빚 때문에 고생을 했다.
개인 기록
1. <오픈AI의 노선 투쟁과 MS의 승리>편에서 '1조 원'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비노드 코슬라가 말하는 '투자받는 피칭을 하는 법'>편에서 '656억 원'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다이슨과 애플의 전기차 프로젝트 중단의 의미>편에서 '3조 원'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우리는 돈 앞에 평등하다, 오직 돈만 가치를 가질 뿐>편에서 '5만 원권'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인간 대 AI: 나는 누구인가?>편에서 '3만 원이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사람은 어떻게 말이 뜻을 갖게 만드는가?(下)>편에서 '두었을 리야'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왜 27년간 왕조를 이뤘던 맨유는 힘을 잃었나?>편에서 '그럴 리가요'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필요로 하는 것을 갖기 전에는 뭐가 필요한지 모른다>편에서 '들어올 리'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9.<필요한 것을 기억하고, 기억을 쉽게 하는 방법>편에서 '한 장의'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인간사회 문제는 욕망을 빼고 정의할 수 없다>편에서 '한 장으로'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메타인지와 귀를 열기 그리고 자기객관화>편에서 '자존심 때문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정몽규 미스터리와 한국 축구계의 민주화>편에서 '축협 때문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3. <운명, 연기(緣起), 확률 분포 그리고 테라포밍>편에서 '1만 분의'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4. <주요 비즈니스 상태에서 도메인 이벤트를 식별하기>편에서 '한 장'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