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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2. 타로전환점운과 색채의 연결이동운에서의 색채의 영향 2. 이동운에서의 색채의 영향 2-1 감정적 이동운 감정적 이동운이란 마음에 변화가 생겨 감정의 흐름을 타고 운이 바뀌는 것이다. 인간의 감정은 예민하다. 태초의 감정은 맑지만, 사람이나 상황적인 요인으로 인해 감정의 색이 혼탁해질 수 있다. 이때 감정은 다시금 맑은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자기 보호 및 방어) 날이 서기마련인데 이것을 감정의 민감성이라고댓글 2 Mar 29. 2025 by 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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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갑자 오브제--33.병신(丙申)병화 일간이지만, 주변에서 병신, 병자, 병진 일주를 보기 힘든 것은 내가 병술이어서 병인, 병오와의 회합이 더 잦아서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십신으로 편재, 십이운성으로 병(病)인 병신은 밝고 온화하며 감성 또한 풍부한 편이다. 내 주변 병신일주들은, 이 세계 저 너머에 대한 관심도 상당해서, 공유할 만한 이야기들이 풍부한 편이다. 재성 기운이 일지댓글 0 Mar 28. 2025 by 포르투나 메이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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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갑자 오브제--32.을미(乙未)십신으로 편재, 십이운성으로 (養)인 을미는 부드럽고 여유있는 을목이 미토라는 건조한 땅에서도 버티는 강인함도 보여준다. 지장간의 흐름이 정화 식신-을목 비견-기토 편재로 이어져 자신의 노력과 다양한 활동으로 결과를 잘 만들어낸다. 주변 을미들을 떠올리자면 오목조목한 외모에 따뜻한 태도로 보이지 않게 배려하는 편이며, 지장간의 식신의 영향일까 다양한 분댓글 0 Mar 28. 2025 by 포르투나 메이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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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갑자 오브제--31.갑오(甲午)십신으로 상관, 십이운성으로 사(死)인 갑오는 일지가 상관이어서 표현력이 좋고 다양한 활동을 하나, 한편으로는 십이운성의 영향으로 내면에 집중하는 모습도 보인다. 지장간의 식신-정재-상관 구조에서 보듯, 식상을 자신의 양팔처럼 사용하며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는 경우가 많다. 한 갑오 지인은 영감이 뛰어나고 아이디어 창출도 잘해서, 글 작업을 하면서 그림도댓글 0 Mar 28. 2025 by 포르투나 메이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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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갑자 오브제--30.계사(癸巳)어느새 60갑자 오브제 작업의 반환점에 도착했다. 이 공부를 하면서 더욱 잘 알게 된 것은, 인생이 상승 곡선을 긋든, 하강 곡선을 그리든 멈춰 있지 않고 흘러간다는 것. 그러니 상승세라고 좋아할 것도 하강세라고 해서 위축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서른번째 간지 계사는 십신으로 정재, 십이운성으로 태(胎). 정유, 정해, 계묘와 함께 천을귀인 일주라고도댓글 0 Mar 28. 2025 by 포르투나 메이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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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어렵지 않아요! 친절한 타로여행피앤피에이전시 매거진 "갈림길에 선 당신, 길을 잃었나요? 이제 당신의 손안에 펼쳐지는 운명의 지도를 펼쳐보세요." 밤하늘을 가득 메운 별처럼, 무수한 가능성 속에서 우리는 종종 길을 잃고 방황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풀리지 않는 고민은 밤잠을 설치게 만들죠. 하지만, 여기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지도가 있습니다. 바로, '타로'입니다댓글 0 Mar 28. 2025 by 피앤피에이전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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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1. 타로전환점운과 색채의 연결인간관계운에서의 색채의 영향 1. 인간관계운에서의 색채의 영향 인간관계운이란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운의 흐름이다. 인간의 마음은 태초부터 맑고 깨끗하기 때문에 각자의 성격이 다르더라도 마음 그릇이 투명하다는 점은 누구에게나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마음에 가장 적합한 색은 흰색과 노란색이다. 흰색은 관계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청정함과 함께 아무댓글 0 Mar 27. 2025 by 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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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음이 지쳐 타로를 뽑았다내가 나를 읽어가는 또 하나의 방법 10여 년도 더 된 일이다. 20대 중반의 갓 졸업한 혈기왕성한 나는 박사학위를 받아 교수가 되겠다는 단꿈을 품고 있던 청년이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체코에서 먼저 취업을 결심했다. 그래도 전공인데, 명색이 유학 한번 해본 경험도 없이 바로 공부를 시작해도 되나 하는 마음도 있었고. 외국인 노동자 생활을 해 본 경험이 있으신 분은댓글 6 Mar 25. 2025 by Karel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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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갑자 오브제 29.임진(壬辰)가만 보면 병화 일간인 나는 관성이지만 수기운을 좋아하고 반긴다. 원국이 화토 기운 중심이어서 더 그럴 수도 있겠다. 십신으로 편관, 십이운성으로 묘(墓)인 임진은 일을 도모하는 스케일이 크고 영민한 편이며, 편관의 기운에 끌려가기보다는 자신이 이를 잘 다스려 주도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지장간의 모습을 보면 을목 상관, 계수 겁재, 무토 편관인데댓글 0 Mar 24. 2025 by 포르투나 메이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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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갑자 오브제 28.신묘(辛卯)예전에 병술일주와 가장 잘 맞는 일주를 언급하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는데, 바로 '신묘'와 '신유'였다. 병신합, 묘술합, (신)유술 방합 등이 있어서 그런가. 이 일주들은 내 베프, 그리고 오래 재직중인 회사의 대표님이다. 십신으로 편재, 십이운성으로 절(絶)인 신묘는 지식과 정보를 찾아내고 정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예민하고 꼼꼼하게 일처리를 하는댓글 0 Mar 24. 2025 by 포르투나 메이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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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갑자 오브제 27.경인(庚寅)십신으로 편재, 십이운성으로 절(絶)인 경인은 호방하고 시원시원하며 생활력이 강한 면모를 보인다. 자신의 관심사나 일에 몰입하면 주변을 둘러보지 않아 스스로 외로워지기 쉬운 경인이지만, 그 추진력으로 자신이 몸담은 조직에 많은 이익을 전해주는 기운이 있다. 한 경인일주 지인은(월주도 경인) 한 번 일을 한 곳에서는 다음에도 다시 와달라고 요청을 받을 만댓글 0 Mar 24. 2025 by 포르투나 메이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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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당신에게 주는 긴급 메시지곧 있을 대박 사건에 대한 소름 돋는 적중율의 예언 요즘 유튜브에 접속하면 제일 먼저 나를 반기는 영상들의 제목이다. 예전에 쓴 일기(https://brunch.co.kr/@zooqwaezoo/11)에서 밝혔듯이 미신을 맹신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기복 신앙에 의거하여 좋은 말을 듣고 그대로 될 것이라 믿으며 희망을 갖는 일을 좋아한다. 셀프희망고문을 즐기는 타입이라고 생각해도 좋긴 하지만 스스로는 긍정적인 성댓글 0 Mar 24. 2025 by 쾌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