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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준연 작가 Dec 20. 2020

지금 아니면 언제 하겠는가



통나무 위에

개구리 다섯 마리가 앉아 있었어.

그중 네 마리가 뛰어내리려고 마음먹었어.

그러면 남은 개구리는 몇 마리일까?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여러분의 답은 무엇인가? 1마리? 안타깝지만 답은 5마리다. 

그렇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의심스러운 눈초리와 함께 말한다.

“말도 안 돼요. 어떻게 5 마리에요?”

“왜냐하면 마음먹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대답을 들으면 깨달음과 정적의 순간이 온다. 그리고 이 책은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모든 사람이 마음먹은 대로 실천했다면 세상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업적들이 남았을 것이다.”




 여러분들 주위에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가?

 “아… 나도 저 생각했었는데….

 또 여러분도 자주 그렇게 말하지 않는가? 그렇게 후회하지 않는가?

 사실 성공하는 것은 참 쉽다. 말했던 대로 성공은 인과관계의 법칙을 벗어나기 않기 때문이다. 

즉 원인을 보면 결과를 알 수 있다. 어떤 행동을 하면 대개 어떤 결과가 생긴다

.

 사실 해야 할 일들을 죽 열거해놓고 그대로 실천할 수만 있다면, 

성공은 따 놓은 당상일 것이다. <비상식적 성공법칙>


 그렇다. 성공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문제는 실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좀 더 쉽게 성공을 향해 갈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삶을 향해 갈 수 있을까?


1주일째 하루에 4시간씩 책을 쓰고 있다. 

하루에 A4 8장씩 쓰고 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내가 원하는 분량의 책이 나온다.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에 투고할 것이다.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 초에는 책이 나올 것이다. 

그렇게 세 번째 책을 쓴 작가가 될 것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 4번째 책을 쓰고 싶을 때 동일한 과정으로 책을 쓸 것이다. 

더 시간이 많다면 3일 안에 모든 원고를 써보고 싶다. 

중요한 것은 글을 꾸준히 쓴다면 책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결과만 보고 환호하지만 

사실 그 과정은 쉽지 않다. 책을 쓰는 과정은 만만치 않다. 

비단 책 쓰기 뿐일까? 

세상 모든 일이 그렇다. 

쉬운 일은 잘 없다. 

가치 있는 모든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내와 시간 

그리고 대가가 필요하다. 

그렇게 어떤 사람은 꿈을 이루고 어떤 사람은 꿈만 꾸며 살아간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여러분이 올해 하고자 했던 일은 무엇인가? 

새해가 지나가는 지금 얼마나 그 꿈에 가까워졌는가? 

혹시 ‘2021년에는 제대로 살아봐야지’라며 생각하는가? 

하지만 잘 알지 않는가? 

어느 순간 후회에 가득 차 2022년을 기다릴지도 모른다는 것을….


사실 해야 할 일들을 그대로 실천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한다. <비상식적 성공법칙> 


다시 한번 말하고 싶다. 

사실 성공하는 것은 참 쉽다.

 마음먹은 대로 실천할 수만 있다면 말이다. 

그렇다. 마음먹은 대로만 실천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 

어제와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행동하지 않는다. 

그 과정이 지겹기 때문이다. 

그 과정을 건너뛰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이룰 수 있는 성공이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성공이라면 큰 의미가 있을까? 

그것을 성공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사실 책을 1주일째 책 쓰기 전 여덟 달을 고민했다. 

올해 초부터 책을 쓰고자 했지만 미루고 미루다 이제 시작했다. 

그리고 그 끝이 보이고 있다. 

아마 다음 책을 쓸 때도 그럴 것 같다. 

계획대로였다면 올해도 2권의 책을 내고 싶었는데, 

마음만 먹다가 8달이 흘러가 버렸다. 

하지만 내년으로 미루지 않고 올해 끝을 내고자

 오늘도 4시간을 어떻게든 지킨다. 

그 결과는 여러분이 보는 대로 이렇게 책이 되었다. 

그러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금 행동하라.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하겠는가? 

다음은 없다. 

그런 경우를 수도 없이 봤다.


 언젠가 하겠다는 말은 곧 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책 쓰기를 하면서 또 책 쓰기를 가르치면서 

정말 많이 들은 말이 있다. 

바로 ‘언젠가 하겠다.’라는 말이다. 

하지만 ‘언젠가 하겠다.’라고 말한 사람들은 

어느새 연락이 끊겼다. 

‘나중에’라고 말한 사람도 어느새 연락이 끊겼다. 

지금 하지 않으면 할 수가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책 쓰기다. 

마음먹기도 힘들지만 지속하기는 더욱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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