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고장 나다'의 '나다'는 다양한 뜻을 지닌 동사이다. '고장 나다'로 쓰일 때는 다음 뜻인 듯하다.
「3」 어떤 현상이나 사건이 일어나다.
용례를 보자.
축대가 무너져 온 동네에 난리가 났다.
창고에 화재가 나서 물건이 다 탔다.
'-나다'를 붙여 써야 하는 경우 중에 과거 오류를 범한 경우가 있다. 하나는 '생각나다'이고, 두 번째는 '타고나다'이다. 둘의 용례를 옮겨 보자.
갑자기 아내가 생각났다.
고향에 두고 온 친구들이 생각난다.
타고난 재능.
고운 목소리를 타고나다.
하기야 자네 의협심은 어렸을 적부터 타고났었지.
'생각-나다'는 세 가지 뜻인데, 하나만 옮겨 본다.
「2」 어떤 사람이나 일 따위에 관한 기억이 떠오르다.
용례를 보자.
갑자기 아내가 생각났다.
고향에 두고 온 친구들이 생각난다.
동사 '타고-나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어떤 성품이나 능력, 운명 따위를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다.
용례를 보자.
타고난 재능.
고운 목소리를 타고나다.
하기야 자네 의협심은 어렸을 적부터 타고났었지.
동사 '기억-나다(記憶나다)'는 [기엉나다]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이전의 인상이나 경험이 의식 속에서 떠오르다.
한자 구성을 보자.
용례를 보자.
오래전 일이라 좀처럼 기억나지 않는다.
한참 후에야 그의 이름이 기억났다.
동사 '솟아-나다'는 [소사나다]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1」 【…에】【…에서】 안에서 밖으로 나오다.
용례를 봅니다.
바위틈에서 샘물이 솟아나다.
동사 '살판-나다'는 다음 뜻을 지난 낱말입니다.
「2」 기를 펴고 살 수 있게 되다.
첫 번째 풀이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겠죠.
「1」 재물이나 좋은 일이 생겨 생활이 좋아지다.
살판나다의 배경은 다음 글에서 설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 그릇의 울림판을 통해 함께 떨고 운다>
동사 '맛깔-나다'는 [맏깔라다]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입에 당길 만큼 음식의 맛이 있다. =맛깔스럽다.
예시를 볼까요?
맛깔나게 담근 김치.
동사 '묻어-나다'는 [무더나다]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물건에 칠하거나 바른 물질이 다른 것에 닿았을 때 거기에 옮아 묻다.
말이나 글 따위에서 어떤 분위기나 감정 따위가 드러나다.
예시를 볼까요?
벽에서 페인트가 묻어나다.
그에게서 온 편지 면면에 나에 대한 진심이 묻어난다.
1. <우리는 이 행성에서 가장 분주하고 밝게 빛나는 존재다>편에서 '빗겨 나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말은 느낌을 저장하여 지식을 축적하게 한다>편에서 '뻗어 난'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사람도 해를 닮아 살을 뻗어나가는 것이 삶이다>편에서 '뻗어 나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아이 스스로 수학 공부를 하도록 돕기>편에서 '고장 난'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아이의 자기 주도 학습을 도우면서 나도 배우기>편에서 '생각났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네덜란드의 세계적 수비스와 평균 신장>편에서 '생각났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실제 비용과 가치 검증은 프로덕트 릴리즈 이후 발생>편에서 '생각났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갑작스러운 질문에 대처하며 함께 배우기>편에서 '생각났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얽힘 상태와 의미를 두루 따지는 분별 그리고 대화>편에서 '생각났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햇살처럼 펼쳐 나가는 사는 '맛' 그리고 새로운 독서법>편에서 '생각나서'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일 때, 옵션(선택권)을 인식하다>편에서 '생각났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이제 모두의 상식은 존재하지 않는다>편에서 '생각났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3. <소프트웨어 설계의 새로운 정의가 갑자기 생각났다>편에서 '생각났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4. <배를 엮는 일을 해 보려고 합니다>편에서 '생각나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5. <시간은 돈보다 소중하다>편에서 '생각나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6. <매 순간 선택할 옵션을 인지하는 힘을 키우기>편에서 '생각났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7. <리더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듯하다>편에서 '타고나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8. <리더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듯하다>편에서 '타고나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9. <감정은 이렇게 우리를 낚는다>편에서 '타고났으니'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0. <경험의 해체와 인간 관찰력의 한심함에 대하여>편에서 '기억나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1. <인공지능을 이용한 다이어그램과 텍스트 매핑 시도>편에서 '생각나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2. <하나의 시스템을 보는 다양한 생각을 담는 조감도鳥瞰圖>편에서 '솟아나'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3. <인공지능과 공존을 강요 당할 창작의 미래>편에서 '빗겨 나'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