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57
'고장 나다'의 '나다'는 다양한 뜻을 지닌 동사이다. '고장 나다'로 쓰일 때는 다음 뜻인 듯하다.
「3」 어떤 현상이나 사건이 일어나다.
용례를 보자.
축대가 무너져 온 동네에 난리가 났다.
창고에 화재가 나서 물건이 다 탔다.
'-나다'를 붙여 써야 하는 경우 중에 과거 오류를 범한 경우가 있다. 하나는 '생각나다'이고, 두 번째는 '타고나다'이다. 둘의 용례를 옮겨 보자.
갑자기 아내가 생각났다.
고향에 두고 온 친구들이 생각난다.
타고난 재능.
고운 목소리를 타고나다.
하기야 자네 의협심은 어렸을 적부터 타고났었지.
'생각-나다'는 세 가지 뜻인데, 하나만 옮겨 본다.
「2」 어떤 사람이나 일 따위에 관한 기억이 떠오르다.
용례를 보자.
갑자기 아내가 생각났다.
고향에 두고 온 친구들이 생각난다.
동사 '타고-나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어떤 성품이나 능력, 운명 따위를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다.
용례를 보자.
타고난 재능.
고운 목소리를 타고나다.
하기야 자네 의협심은 어렸을 적부터 타고났었지.
동사 '기억-나다(記憶나다)'는 [기엉나다]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이전의 인상이나 경험이 의식 속에서 떠오르다.
한자 구성을 보자.
용례를 보자.
오래전 일이라 좀처럼 기억나지 않는다.
한참 후에야 그의 이름이 기억났다.
동사 '솟아-나다'는 [소사나다]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1」 【…에】【…에서】 안에서 밖으로 나오다.
용례를 봅니다.
바위틈에서 샘물이 솟아나다.
동사 '살판-나다'는 다음 뜻을 지난 낱말입니다.
「2」 기를 펴고 살 수 있게 되다.
첫 번째 풀이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겠죠.
「1」 재물이나 좋은 일이 생겨 생활이 좋아지다.
살판나다의 배경은 다음 글에서 설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 그릇의 울림판을 통해 함께 떨고 운다>
동사 '맛깔-나다'는 [맏깔라다]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입에 당길 만큼 음식의 맛이 있다. =맛깔스럽다.
예시를 볼까요?
맛깔나게 담근 김치.
3.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
4. 동사를 잘못 쪼갠 오류
6. '거', '만', '외', '쪽' 그리고 '덕분'
8. 불편해할지, 텐데, 어느 날, 커녕, 하지 마, 안/못
9. 와닿다, 뛰어들다, 밀려들다, 내려놓다, 끌어안다...
10. 만큼, ~화하다(제품화하다/극대화하다/시각화하다), 지, 당최, 만한, 따르다
11. 초/즈음 / 본 / 훑어보다 / 없이 / -쯤 /띠다
12. 기다리다, 불어넣다, 대로, 오다, 가질, 두서없이
13. 거들떠보다, 뿐, 가지치기-하다, 가지, 권, 출근길
15. 로써/로서, 라고, 대, 튀어나오다, 나 자신, 아무것
16. 퇴근길, 담긴, 은연중에, 내다, 마음먹다, 참여하다
17.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18. 싶어 하다, 두다, 마다, 두세, 해 줄, 먹고살다
19. ㄹ지/ㄴ지, 넘겨짚다, 부러워하다, 어하다, 한번/지난번/다음번, 생각나다
20. 그만두다/그만하다, ㄹ수록, 수년, 건너뛰다, 어제저녁, 잘하다
21. 한순간, 그 후/생각 후, 그때그때, 써먹다, 삼다
22. 내려받다, 붙여야겠다, 십상, 흘러나오다/흘러가다, 또다시
23. 어리바리, 주고받다, 좇다, 우선시하다, 잡다, 10여 년
24. 일하다, 평가받다, 불꽃같은, 데, 말다, 인정받다
25. 이야기하다, 낮아지다, 오래전/그전, 자신 있게/힘 있게, 있을지도, 치르다
26. 빠짐없이, 붉은색, 뒷받침될, 켜켜이, 따라붙다/따라잡다/따라가다, -어지다
27. 행동하다, -상, 만하다, 나가다, 한쪽, 잡아끌다/잡아먹다
28. 내친김에, 두려워하다, 잊어버리다, 물어보다, 들려주다, 생각해 보다/보고
29. 지켜보다,며칠 전/얼마 전,쓰인,올려놓다,살펴보다,머지않아
30. 살아남다, 전 세계, 쓸데없는/쓸모없는, 집어넣다, 타고나다, 마음속
31. 쳐다보다, 닮은꼴, 팔아먹다, 더 이상, 꾐, 어처구니-없는
32. 바람, 궂은일, 그다음, 제기하다, 불러오다, 끄집어내다
33. 지난주/지난달/지난여름, 그중, 간, 다리털, 못하다, 듯하다
34. 동안, 차(次), 원, 리(理), 어린아이, 때문
35. 요, 탓, 축구팀, 기댓값, 탑재하다, 확대되다
36. 털어놓다, 어깨너머, 일맥상통하다, 게을리하다, 타깃, 레퍼토리
37. 과소평가하다,버리다, 차다, 빠져나오다, 채, 끊임없이
38. 자, 첫음절, 맞닥뜨리다, 쓰다, 살아가다, 한눈팔다
39. 뒷걸음치다, 갸우뚱하다, 데려가다, 사고방식, 들어맞다/들어주다, 그럴듯하다
41. 아무 때, 내세우다, 에지, 향상하다, 집안일, 염치없다
42. 백지상태, 계속되다, 넣다, 머릿속/물속/말속, 귀띔, 앞부분
43. 미스터리,주인아주머니,불러일으키다,인식하다,별생각...
44. 뜻 맞는,다가오다,몰려오다,맛보다, 마무리하다,중얼거리다
45. 놓아주다, 밖에, 되뇌다, 맞장구, 머리말, 분
46. 물려주다/물려받다, 달, 눈치채다, 흘려듣다, 못지않다, 갈고닦다
47. 매일매일, 가져다주다, 기간, 치, 잠들다, ~게 되다
48. 익숙지/탐탁지, 씨, 되돌아보다, 어찌 보면, 장, 발
49. 들여다보다, 거울삼다, 언어폭력, 잃어버리다, 가다
50. 바라보다, 업데이트하다, 얻어걸리다, 당장, 그분, 뻔하다
51. 가까이하다, 따라 하다, 흉내 내다, 힘쓰다, 첫인상, 확률
52. 활성화되다, ~아 보이다, 오래가다, 일쑤, 빈칸
53. 타이핑하다,국어사전,힘입다,화젯거리,인간관계,부부간
54. 꺼림칙하다, 특징짓다, 금세, 순우리말, 간단명료하다, 본뜨다
55. 시대정신, 자연보호, 큰돈, 알듯 말 듯, 신경 쓰다, 무릅쓰다
56. 틀림없다, 육아하다, 뭐예요, 종이접기, 몸동작, 블록
1. <살림살이라는 말이 나에게 주는 자극들>편에서 '그다음부터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말은 느낌을 저장하여 지식을 축적하게 한다>편에서 '벋어 난'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사람도 해를 닮아 살을 뻗어나가는 것이 삶이다>편에서 '뻗어 나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아이 스스로 수학 공부를 하도록 돕기>편에서 '고장 난'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아이의 자기 주도 학습을 도우면서 나도 배우기>편에서 '생각났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네덜란드의 세계적 수비스와 평균 신장>편에서 '생각났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실제 비용과 가치 검증은 프로덕트 릴리즈 이후 발생>편에서 '생각났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갑작스러운 질문에 대처하며 함께 배우기>편에서 '생각났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얽힘 상태와 의미를 두루 따지는 분별 그리고 대화>편에서 '생각났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햇살처럼 펼쳐 나가는 사는 '맛' 그리고 새로운 독서법>편에서 '생각나서'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일 때, 옵션(선택권)을 인식하다>편에서 '생각났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이제 모두의 상식은 존재하지 않는다>편에서 '생각났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3. <소프트웨어 설계의 새로운 정의가 갑자기 생각났다>편에서 '생각났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4. <배를 엮는 일을 해 보려고 합니다>편에서 '생각나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5. <리더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듯하다>편에서 '타고나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6. <리더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듯하다>편에서 '타고나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