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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Sep 24. 2023

살충제로 씨를 없애고 성장촉진제로 살찌운 명품 과일

불임 23만명, 성조숙증 17만명, 무정자증이 폭발하는 원인이 뭘까?


오후에 거봉을 한송이 먹었는데 첨엔 재채기가 나더니 지금은 마른기침이 계속나서 괴롭다. 마른기침의 원인은 뭔가 몸에 들어오지 말아야 할게 들어와서 신체가 얼른 쫓아내고 싶은데 그걸 실어 보낼 침이나 체액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과일에 씨가 있으면 먹기가 불편하다.
그래서 일찌감치 씨를 없애 호르몬 촉진제로 과육만 뻥튀기한다.
대표적인 게 샤인머스켓과 거봉이다.

씨 없는 포도는 배젓, 씨를 없애기 위해 2회에 걸쳐 살충제에 담근다. 모든 식물은 씨가 없어진 순간부터 자라기를 멈춘다. 이제는 배젓을 키우기 위해 호르몬(성장촉진제)에 담근다. 그래서 씨 없는 포도는 인력이 많이 소요되고 비싸다. 또한 그 여러 가지 약품 처리된 씨 없는 포도등을 먹고 자라는 어린이들이 성조숙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다. 어린이는 먹이지 말아야 한다. 추석 전에 출하하려고 배는 시베린도포제 (성장촉진제) 바르고 줄기에 지베렐린(홀몬제)바른다. 모든 과일은 제철에 자연스럽게 생산된 것을 먹어야 한다. 농림부에서는 못 바르게 하지만 농민들이 빨리 크게 하려고 바른다. 

 - 이준배 (서울농대, 농업진흥청 과수전문 30년) -
http://www.daehansinbo.com/bbs/board.php?bo_table=46&wr_id=29230



이런 과일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 과일은 건강에 좋은 것이란 무조건적인 명제가 이토록 처참한 유전자 변형 과일에도 과연 통할까? 한때 샤인머스켓이 무정자증 및 성조숙증을 일으킨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 있다. 한송이 2-3만 원의 엄청난 몸 값을 자랑하던 샤인머스켓의 인기와 가격이 곤두박질쳤다. 이에 샤인 머스켓 관계자들은 즉각 실험 데이터가 있냐며 반박했다. 샤인머스켓만 먹고 정자수를 검사하면 연구비용이 얼마나 발생할 것이며 실험에 참여하다가 자칫 무정자증이 될 가능성도 있는데 과연 지원자가 있기나 할까? 그런데 이런 걸 굳이 연구를 해봐야 아나? 



불임환자 23만명, 난임환자 14만명 진료비 2,500억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8030


성조숙증이 12년간 83배가 증가, 1년에 17만명 진료비 1천원억


이란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불임과 성조숙증의 폭발증가가 씨 없는 과일과 아무런 상관이 없을까? 

(물론 다른 복합 요인도 많겠지만)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4278

남아 여아 성조숙증 비교

https://v.daum.net/v/20230405140114650


70년 이상 씨 없는 포도를 재배했지만 부작용이 없었다는 건 포도 관계자의 설명이다. 부작용이 나타나는 쪽은 포도를 재배하는 사람이 아닌 먹는 사람이다. 그러나 포도가 원인이라고 추측하지 못한다. 또한 아주 가끔 씨 없는 포도를 먹을 수 있었던 과거와 현재의 상황은 다르다. 지금처럼 씨 없는 포도만 골라먹는 아이들의 신체 반응이 예전과는 다를 것이란 생각이다. 


https://blog.naver.com/hohos87/222953102972


씨 없는 과일 업계에서는 거봉과 샤인머스켓에 살충제와 호르몬제를 사용하는 건 맞지만 신체에 해를 주지 않는 미미한 수준이라며 대대적으로 기사를 보도해 부작용을 수습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 말을 순순히 믿을까? 일본 바다에 방사능을 유출하지만 수산물 좀 먹는 건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다는 말과, 샤인머스켓에 살충제와 성장촉진제를 사용하나 무정자증과 성조숙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말이 뭐가 다를까?   




실험 데이터를 운운하니 한마디 덧붙이자면, 모든 식품에 대한 연구들은 주로 그 식품에 관련된 사람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연구비를 지원하는 형식이다. 따라서 연구비의 부담 주체에 따라 결론이 이미 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일 샤인머스켓만 먹고 정자 검사를 해보면 알겠지만 그런 검사를 해 줄 사람이 누가 있으며 그렇게 실험에 참여해서 정말로 무정자증이 되어버리면 또 어쩌나? 더 중요한 건 정녕 실험을 해 봐야 알 수 있는 건가?

 


씨 없는 과일을 먹으면 사람도 씨가 없어진다.


근거가 있냐고?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불임과 아이들의 성조숙증이 그 근거다.


모든 독성은 가열에 상당부분 무력화 된다.
육류의 항생제도 성조숙증을 일으키나 더 위험한건
가열하지 못하는 생과일과 채소에 남아있는 성호르몬 교란제들이다. 


준 만큼 돌려받는 게 자연의 이치다.
사람들이 자연을 공격한 만큼 사람에게 고통으로 되돌아온다.


모두가 자기들은 상관없고 아니라고 하는데 성장촉진제를 맞고 자란 육류, 우유와 유제품, 성장촉진제로 뻥튀기로 키운 과일, 무서워 보이기까지 하는 뚱뚱한 콩나물과 거대한 고추 유전자재조합을 일으킨 신품종 과일,야채 등도 불임과 성조숙증의 원인이다. 



정확한 실험 데이터가 없어 못 믿겠다고? 그럼 본인이 열심히 먹어보면 알게 된다...당장 좋은 모든건 나중이 안좋다. 당장 먹기 좋고 편한 씨없는 과일이 나중에 어떤 모습으로 축적되어 돌아올까?   


https://cafe.naver.com/jejumam/987489?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ZWFyY2gtY2FmZS1wcg.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jYWZlVHlwZSI6IkNBRkVfVVJMIiwiY2FmZVVybCI6ImplanVtYW0iLCJhcnRpY2xlSWQiOjk4NzQ4OSwiaXNzdWVkQXQiOjE2OTQ4NzkxMDk0MzR9.QqjmEkyINQKPt-eDd_Y1t-BzdwZNaXH0TcMGMOgk_u0

정보를 검색해 보면 샤인머스켓은 안전하니 먹어도 된다는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다. 심지어 식약청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 이를 믿는다면 샤인머스켓을 마음껏 드시면 된다. 그러나 뭔가 찜찜하고 걱정되면 먹지 않거나 양을 줄여서 먹어야 한다. 어떤 일이 발생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거봉 포도를 먹고 오후 내내 마른기침이 끊이질 않아 적게 된 글이니만큼 필자는 모든 게 염려되고 무섭다. 


https://sorasr.tistory.com/741


https://blog.naver.com/hjdestiny/222717636188

https://blog.naver.com/hjdestiny/22270764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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