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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May 01. 2023

최장금 식이 한 달이 지나면 아무거나 먹어도 되나요?

한 번의 노력과 영원한 건강! 단언컨대 그런 방법은 세상에 없어요


최장금 식이요법 한 달이면 대부분의 당뇨가 완치된다.
그렇게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했다면 느슨한 관리로 이어가면 된다.


식이법은 물고기(혈당, 혈압 등)를 잡아 주는 게 아닌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최장금의 식이요법을 한 달 미션을 완료했으니 이제 아무거나 마구 먹어도 혈당이 오르지 않겠지? 아무거나 먹어도 혈당이 오르지 않는 사람도 있고 (그러나 그것에 기뻐하며 당뇨 이전의 나쁜 식습관으로 돌아가면 조만간 다시 혈당이 오를 수 있다.) 보통식 전환에 바로 혈당이 올라 버리는 사람도 있다. 


이는 갑작스런 보통식에 바로 적응하지 못해 오를 수 있으니 몇 번 더 시도하면 안정되는 경우가 많고, 만약 안정되지 않는다면 췌장 기능이 이미 많이 약해져 버린 것이니 식이를 유지하는 게 가장 좋다. 식이는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의 오염을 어느 정도 정화하는 것이지 이미 퇴화되어 버린 장기의 기능을 되살리기엔 한계가 있다. 오랜 약이나 교란제가 장기의 기능이 대신해 버리면 그대로 기능이 약해져 버린다. 오랜 기간 휠체어(당뇨약,인슐린)를 타다가 다시 걸으려 하면 다리가 이미 굳어 버린 것과 같다. 때문에 섣불리 약을 먹지 마라고 그렇게 강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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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금 식이법이 통했다면 당신에게 맞는 식이로 균교대의 균형을 이룬 동시에 새로운 독소의 유입도 어느 정도 막은 것이다. 그렇게 식이를 평생 하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새로운 먹거리가 넘쳐나는 이토록 유혹적인 세상에 끝까지 식이만 고집하라는 것도 아니다. 다만 식이 한 달이 끝나면 컨디션을 살펴가며 


식이와 보통식을 적절히 병행하면서
스스로 재발하지 않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해냄출판/ 최인아-



건강을 위한 태도가 중요하다 


식이를 하면 당장 급한 건강은 회복된다.
그러나 잠시 식이를 했다고 모든 건강이 회복된 것은 아니다.
식이를 꾸준히 유지한다면 건강은 더 회복되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점점 더 익힐 수 있다.
건강하려면 먹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운동으로 노폐물의 배출, 산소공급, 햇살, 체온 등을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건강하게 사는 법을 어느 정도 터득했다면 그걸로 족하다. 너무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완벽하고 싶은 욕심이 또 다른 병을 만든다. 그러니 가끔 세상의 유혹적인 먹거리에 달콤한 일탈 정도는 허용하고 살자. 그것이 건강하게 사는 태도다.

- 최장금-


한 번의 노력과 영원한 건강! 단언컨대 그런 방법은 세상에 없다. 
최장금 식이법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현대인은 아무리 식이법을 하고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을 가려 먹어도 외부로부터 끊임없이 독소가 유입된다. 또한 독소는 날마다 진화해 새로운 독소가 생겨나기에 (토마토 구토 사건처럼) 현재의 식이법이 영원한 식이법이 될 수도 없다. 다만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제안하는 것일 뿐이며 스스로 건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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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을 먹지 않아도 인슐린을 맞지 않아도 당뇨가 완치됩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한 명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한 명 한 명이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당뇨는 불치병이 아닙니다.


최장금을 믿고 당뇨는 불치병이 아님을 증명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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