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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ngSoo Seo Jan 27. 2021

2020년 절대 놓치면 안 될 해외 광고 Top 10

무엇이 우릴 설레게 할까?

전편의 글에서 2020년 유튜브 광고 국내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선하고도 발칙한 상상이 돋보이는 광고들이었다. 그럼에도 국내 광고가 갖는 한계는 분명히 있다. 문화적 상상력, 제도적 제한, 가용 예산 범위와 동원 가능 자원 등 이런 이유 때문에 생긴 어쩔 수 없는 한계일 테다. 


▷ 전편 글 보기 - 2020년 꼭 봐야 할 유튜브 광고 Top 10(국내편)


이제 눈을 해외로 돌려보자. 그렇게 우리 문화를 훌쩍 뛰어넘는 새로운 광고들을 보자. 제작비의 한계까지 훌쩍 뛰어넘는 초호화 광고들도 즐비했으니 광고를 이렇게 까지 찍을 수도 있나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한 해외 광고 10편을 통해 2020년 한 해를 되짚어 보자. 그리고 또 하나! 그렇다면 우리 브랜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10편의 광고를 통해 우리 브랜드를 위한, 새로운 영감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2020년 유튜브 광고 Top 10 




1) 나이키 - Nothing Can Stop What We can do Together

https://www.youtube.com/watch?v=WA4dDs0T7sM 



이 광고를 2020년 최고의 광고고 꼽아봤다. 코로나라는 이슈를 물고 수많은 광고가 만들어졌지만 그중 단연 최고의 울림이 있는 광고였다. 광고에 등장하는 모든 장면들은 연출 없는 실제 경기 장면이라고 한다. 특히나 화면을 절반으로 갈라 좌우에 등장하는 영상이 딱딱 맞아떨어지는 모습이 진짜 압권인데, 상상을 초월하는 편집 노가다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이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해, 나이키의 광고 대행사 ‘와이든+케네디(Wieden+Kennedy)'에서는 약 4,000편의 경기를 보고 총 1,000시간을 넘게 들여 편집을 완성했다고 한다.* 대행사의 아트 디렉터가 편집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퇴사를 하고 싶었을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고된 노동이었는지 짐작이 간다. 우리 회사도 편집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론 결코 뒤지지 않는데 남일 같다. 물론 그렇게 편집실 이용기간이 길어질수록 비용도 살벌해진다. 억억 소리가 들리면서 팀장님의 낯빛도 회색으로 변한다는 사실! 그런데 나이키는 후반 작업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밤을 새웠을지, 또 돈은 얼마나 많이 들었을지 가늠이 잘 안된다. 


그런데 광고계에 전설같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만드는 사람이 고생할수록 보는 사람들의 행복은 더 커진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다. 아마 이번에도 여지없이 그 말이 사실이라는 게 증명된 것 아닐까. 자꾸 이렇게 성공사례가 생기니 누군가는 더 큰 노가다를 스멀스멀 기획하는 것 같다. 어쨌든 그렇게 나이키 광고의 좌우가 절묘하게 연결돼, 딱딱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소름이 돋는다. 편안해지다 못해 묘한 쾌감마저 생긴다. 어쨌든 그렇게 절묘한 광고 속에 뭉클해지는 한마디까지 얹어진다. 그러니 이 광고가 돋보일 수밖에 없는 것 아닐까. 바로 이 말, 다시 한번 찬찬히 음미해 보자. 


우린 항상 뜻대로 되지 않을 걸 알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우린 방법을 찾을 겁니다...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우린 더 강해져 돌아올 겁니다. 

왜냐하면 그 무엇도 우릴 막을 순 없으니까요. 

우리가 함께 할 수만 있다면요




2) 아마존 - 알렉사가 없었을 땐 어땠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PLUwmnPJIGk&t=8s



“알렉사가 없었을 땐 어땠을까?” 이 같은 질문으로 광고는 시작한다. 그리고 시간은 과거로 돌아가 벽난로 앞에 앉은 귀족 부인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녀는 하녀를 부른다. “알렉사, 온도 좀 2도만 낮춰줘.” 그녀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하녀는 갑자기 돌발행동을 한다. 벽난로에서 불붙은 장작을 빼 밖으로 던져 버린 것! 광고에선 이런 우스꽝 스러운 설정들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그중 압권은 왕자님께 서신을 전하는 공주. 그녀는 비둘기 다리에 짱짱하게 편지를 묶는다. 그리고 창밖으로 비둘기를 날린다. 하지만 놀랍게도 충격적인 일이 눈앞에서 벌어진다. 바로 하늘을 나는 용이 그 비둘기를 잡아먹어 버린 것! 이렇게 웃음 빵빵 터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역설적이게도 알렉사가 이 모든들을 야물딱 지게 해 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웃음이라는 요소만큼 확실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열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기능과 성능에 집중하는 AI광고를 여러 편 담당했던 나로서는 물개 박수를 안칠 수 없는 브랜드 광고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수없이 많은 AI 스피커 광고가 있었지만, 그중 단연 최고의 광고 아니었을까. 어쩐지 AI스피커한테 물어보고 싶게 만든다. 알렉사야 알렉사야 끝내주는 AI광고는 어느 회사 광고니? 




3) 애플 - 에어팟 프로  

https://www.youtube.com/watch?v=Rj5Y_nqaGV8




에어팟의 청각적 기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음질은 기본이고 Noise Cancellation 기능과 Transparency Mode 기능을 넘나드는 모습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광고는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이를 완성도 높게 보여준다. 사실 이런 초식은 애플의 기존 광고에서도 여러 번 등장했던 기법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감각적인 영상과 색감의 균형, 음악과의 조화는 High 계열의 환각을 간접 체험시켜주는 듯한 묘한 힘이 있다. 


P.S. 2020 애플은 당연하게도 끝내주는 광고를 여러 편 만들었다. 비록 순위에는 못 들었지만 꼭 한 번은 챙겨봐야 할 광고들은 다음과 같다. 


▷ 코로나 상황 속에서 미생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보여주는 The whole working-from-home thing 편 

▷ 코로나라는 상황에서도 잔잔한 일상을 이어가는 Creativity Goes on 편 

▷ 진짜 웃기게 프라이버시 보안 기능을 강조하는 Over Sharing 편 




4) 어도비 Fantastic Voyage 

https://www.youtube.com/watch?v=FfSnJdpFBb8&t=1s 




누군가 어도비에게 “너희는 어떤 회사니?”라고 묻는다면 이영상을 뙇~!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어도비라는 회사의 본질과 가능성, 그리고 실질적인 기능과 유용성까지 한방에 집약시켜 놓은 영상이다. 평범한 일상처럼 보이는 한 여자의 시선으로부터 시작해 하늘을 날아 환상의 세계로 접어든다. 


프로 디자이너들을 해비 유저로 둔 브랜드이니만큼 스스로의 눈높이 또한 어마 무시한 것 같다. 그렇게 후반 작업의 끝판왕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려고 작정하고 만든 영상인 듯하다. 그 모든 장면은 당연히 어도비 프로그램으로 만든 거겠지? 우리 광고도 당장에 후반 작업 맡기고 싶은 능력자들의 광고! 당당히 4위에 랭크시켰다. 



5) 현대차 Next Await 

https://www.youtube.com/watch?v=a5_w0YjIchM 



우리나라 브랜드도 이런 광고를 만들 수 있다니. 가만 보니 현대도 자기만의 헤리티지를 탄탄하게 만들어 가며 벌써 이만큼이나 성장한 것 같다. 뭔가 보고 있으면 고단한 과거를 악착같이 딛고 올라온 한국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어쩐지 국뽕에 뭉클함이 차오르게 만들어 주는 광고다. 현대차가 흉기 차라고 욕먹고, 북미시장에서 가성비 차 이상의 밸류를 만들지는 못하고 있지만, 또 따지고 보면 이 정도의 히스토리를 말할 수 있는 브랜드도 많지 않은 건 사실이다. 


P.S. 하지만! 진짜 헤리티지가 뭔지 보여주는 벤츠 광고와 꼭 비교해 보자. 같은 초식으로 만들었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 뭉클하게 만드는 이야기 


▷ 벤츠 - Bertha Benz: The Journey That Changed Everything 

https://www.youtube.com/watch?v=vsGrFYD5Nfs 




6) 아마존 The Show must go on 

https://www.youtube.com/watch?v=gQdLD6kk960 



광고를 만들라고 했더니 영화를 만들었네. 이 광고를 딱 보고 드는 생각이다. 셀레는 마음으로 발레 공연을 준비하는 하는 한 소녀가 이 영상의 주인공이다. 자신의 방에서, 계단에서, 학교에서 틈틈이 발레 동작을 연습하며 준비하던 소녀에게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그건 바로 공연이 취소됐음을 알리는 소식! 소녀의 동생은 실망한 언니를 위로하기 위해 언니 한 사람만을 위한 공연을 기획한다. 바로 옥상에서 펼쳐지는 언니 한 사람만을 위한 공연이다. Show는 계속될 수 있을까. 아마존은 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영상에서 확인해 보자. 




7) 하이네켄 Connections 

https://www.youtube.com/watch?v=WZnHkv5-z4k&has_verified=1 


코로나 때문에 도무지 나가 놀 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다. 줌맥이라도 하는 수밖에. 사실상 우리나라에서도 연말 모임을 다 막아 놓다 보니, 나도 몇 번 하게 됐다. 줌을 켜놓고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는 놀라운 일을 말이다. 사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절대로 안 해봤을 그런 일이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게 주변 반응이다. 이런 줌맥을 소재로 하이내켄도 광고한 편을 멋지게 만들었다. 아무리 코로나여서 볼 사람은 봐야 하니까. 마셔야 할 맥주는 마셔야 하니까. 


P.S. 하이네켄의 코로나 광고 Bar 버전도 유쾌하게 잘 만들어졌다. 비교하며 감상해 보자


▷ 하이네켄 - Back to the Bars




8) 소다 스트림 SodaStream Discovers Water On Mar 

https://www.youtube.com/watch?v=NUxDxLu21UQ  



병맛 광고 하나쯤은 등장할 때가 됐는데, 숨죽여 기다리던 독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는 소다스트림 광고다. 원체 병맛 시리즈 광고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이번에는 화성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화성 탐사를 나선 주인공들이 마.침.내. 그곳에서 물을 발견! 전 세계는 이 혁명적인 사건을 생중계로 지켜본다. 그렇게 모든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어떤 병맛 같은 사람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 물을 탄산수로 제조해 마셔버린다. 그리곤 속 터지게 만드는 한마디. “난 Mark’s water인 줄 알았지. Mars water구나!” 



9) 엑스박스

https://www.youtube.com/watch?v=DIMAujZpry0 



이 세상 모든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광고. 엑스박스가 7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콘솔 소개 광고답게 야심 차게 준비한 티가 팍팍 난다. 영화 겟아웃의 대니얼 컬루야가 등장해 게임에 접속한 후 환상에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설정이다. PS 5 또한 7년 만에 출시하며 비슷한 시기에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는데, 개인적인 관점에서 좀 더 게임을 해보고 싶게 만드는 건 엑스박스 광고였다고 본다.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비교해서 판단해 보시길. 


▷ 플레이스테이션 5 광고  



10) 타코벨 - The Craving

https://www.youtube.com/watch?v=BulHJAcn4Ig



타코벨의 시즌제 메뉴인 ‘나초 프라이’의 광고다. 스릴러 영화의 예고편 형식을 차용했는데, 공포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한 남자가 겪게 되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주요 내용이다. 나초 프라이라는 일종의 감자튀김을 가지고 이런 스릴러 광고를 만든 것도 웃긴데, 사실 이 광고의 맥락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타코벨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영화 예고편 형식의 광고를 알 필요가 있다. 


액션, 첩보, 스릴러 등 고퀄리티의 광고가 벌써 몇 년째 이어지고 있기 때문!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 이것도 계속해서 하다 보니 캠페인처럼 각인되는 듯하다. 사실 엄밀히 말해 이런 영화 예고편 초식이 전혀 새로운 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배달이 민족'이 이미 수년 전 썼던 방식이다. 그렇지만, 이런 형식이 퀄리티를 높이면 높일수록, 그리고 반전의 묘미가 강하면 강할수록 보는 재미는 여전히 유효한 듯하다. 어디 차용해다 쓸만한 영화 장르는 뭐가 있을까. 괜히 우리 브랜드에 덧입혀 상상해 보게 만든다. 액션이나 스릴러는 너무 많이 나왔으니. 성인물?




정리.



지금까지 2020년에 놓치지 말아야 할 해외 유튜브 광고 10편을 살펴봤다. 해외 광고라고 하지만 사실 북미권 광고에 국한됐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에도 이 전편의 글인 국내 유튜브 광고 Top 10과, 구글이 뽑은 광고 Top 10을 살펴봤으니 족히 30편은 내리 살펴본 것 같다. 이렇게 자꾸 보다 보면 형광등 같은 영감이 탁! 하고 켜지지 않을까? 아니면 적어도 레퍼런스 부자는 된 것 같다. 


▷ 전편 - 2020년 꼭 봐야 할 유튜브 광고 Top 10(국내편)

▷ 전전편 - 2020년 구글이 뽑은 유튜브 광고 Top 10


2020년은 코로나 때문에 광고산업도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다. 실제로 우리 회사도 계획해 두었던 광고 물량을 줄이며 다소 차분한 마케팅을 이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라는 이슈를 물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광고들도 많았다. 가라앉아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용기를 주는 광고도 있었으며, 그 가운데서도 즐거움과 웃음을 주는 광고도 있었다. 적어도 지금까지 본 30편의 광고들은 그렇게 자신만의 반짝이는 빛을 냈다.  


2021년에도 기발한 창의력으로 무장해 우리를 즐겁게 할 광고들은 어김없이 탄생할 거라 믿는다. ‘와 놔 진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라며 무릎을 치게 할 광고들 말이다. 그런 광고들이 지금 어디선가 또 만들어지고 있다는 상상을 해본다. 그런 상상을 하면 한편으로 기대감에 기쁘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조바심이 난다. 소비자로서 기쁘고 광고 기획자로서 조바심이 난다. 그래도 뭐 지금은 퇴근 후 개인적인 일상이니 소비자로서 일단 기뻐하려 한다. 그렇게 또 한 번 2021년을 반짝이게 만들 광고들을 기대하며, 장장 3편으로 엮어본 2020년 최고의 광고 리뷰 시리즈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 다음 편 계속 / 





마케터를 위한 소셜 모임을 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유튜브와 콘테츠 마케팅에 대한 글을 꾸준히 써 왔는데요 

비슷한 관심과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고 

좀 더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유연한 만남이 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모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클릭) 


▷ 마케터를 위한 모임, 바로 등록하기(클릭)







저는 유튜브 콘텐츠 마케팅을 주제로 
아래와 같은 글을 썼습니다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 유튜브로 생존하기 ] 


1장. 유튜브, 오해와 진실 

프롤로그. 유튜브 광고를 만듭니다 

우리 광고는 왜 아무도 안 봐요? 

아직도 유튜브 조회수를 믿으세요? 
우리 회사 '브랜딩 광고' 문제 있어? 

유튜브 '기업 브랜드 채널' 이건 꼭 알고 하세요 

우리 브랜드의 해시태그는 뭘까? 


2장. 여기서만 통하는 성공 문법 

광고 메시지, 순서만 바꿔도 반응은 달라져요 

지금 우리가 취향에 주목하는 이유 
유튜브 타깃 마케팅, 이것 만은 꼭 알고 하세요 
누가 친일파 영상에 광고를 붙이나 
모르면 손해 보는 유튜브 광고 노출 원리 
혁신은 진짜 '설계'될 수 있을까? 


3장. 잘나가는 이들의 비법 노트

유튜브 기업 채널, 떡상을 위한 6가지 키워드(1)

유튜브 기업 채널, 떡상을 위한 6가지 키워드(2)

스스로 브랜드가 된 사람들 

4장. 비교하고 분석하는 성과 측정

유튜브 광고, 효율만 따지다가 폭망 하는 이유 

유튜브 광고, 조회수 100만 이면 잘한 건가요?  

마케터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광고 효율 측정법 

우리 광고가 얼마나 유의미한지 측정하려면 


번외편 

쉬어가기) 마케터라면 알아야 할 '유튜브 광고 상품' 5개 

쉬어가기) 우리 회사 마케팅 점수는요?(Feat. Bain & Company) 

쉬어가기) 디지털 광고, 이번 편에서 쌉정리



[ 오늘부터 콘텐츠 마케팅 ] 


1장. 콘텐츠 마케팅 키워드 

누가 친일파 영상에 광고를 붙이나 

모르면 손해 보는 유튜브 광고 노출 원리

구글이 뽑은 2020년 유튜브 광고 Top 10

2020년 유튜브 광고 총결산(국내편)

2020년 절대 놓치면 안 될 해외 광고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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