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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갯빛 수국 정원
힐링 원예 수업, 가드닝 - 성인발달장애
수업 전날 밤 소망했었다. '은초님이 가드닝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은초님이 다른 분들 사이에 앉아주셨다. 1년 넘게 이곳에 있었지만 함께 앉아주신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다시 일어나실까 조마조마했는데 30분이나 넘게 수업에 참여해 주시는 게 아닌가. 기적 같은 일이었다. 원예수업 준비 막바지에 색연필로 색칠하는 내용을 추가했었고 센터에 처음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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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숲배달원
그곳에 매화는 없었지만
광양매화축제와 순천만 국가정원을 다녀와서
임시 휴무를 공지했다. 올해엔 매화축제에 가야 할 것 같아서. 모처럼의 장거리행이라 전기차 충전소가 있느냐고 클로바x에게 물었더니, 축제 주차장에도 있다고 한다(막상 도착해 보니 없었지만...). 휴게소에 들른 시간 포함 약 4시간 만에 축제 도착. 애절한 옛날 음악이 흐르는, 번쩍번쩍 화려한 내부의 좌석 셔틀버스가 우리를 매실 장아찌와 묘목을 판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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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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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정원사 1 _ 폴 세잔
정원사를 그린 자연을 사랑한 화가
흔히 초상화 하면 떠오르는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있다. 초상화의 범주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의 하나인 ‘모나리자’는 당시 피렌체의 부유한 상인 조콘다로부터 의뢰를 받아 그 부인인 리사 게라르디니(Lisa Gherardini)를 그린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신화의 주인공이나 중요한 인물을 그리던 고대와 중세의 화풍을 넘어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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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Phillip Choi
히아신스 - 향기로 봄을 깨우다.
우적동 봄을 그리다(14)
향기로 봄을 깨우는 히야신스! 꽃과 정원에 관심이 생겨나던 몇 해 전 히아신스의 향기에 사로잡혔다. 화분 하나를 사 와 히아신스가 내뿜는 향기에 여러 날 동안 취하며 봄날을 보냈다. 그것을 즐기며 매해 하나둘 히아신스를 구입했고 그것을 정원에 심었다. 이제는 색도 다양하고 스스로 새끼를 쳐나가며 대가족이 되어 가고 있다. 이제는 우리 집 정원에서 자신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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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정영호
정원 속 힐링 스테이, 걷고 싶은 럭셔리 호텔들
봄을 기다리고 있는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 밖으로 나가 푸릇한 풍경 속 어디라도 걷고 싶어집니다. 그곳이 호텔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호텔들을 소개해 드릴게요.그 자체로 산뜻한 여행지가 되어주기도,창밖을 바라보며 휴식을 하면 당신의 생기를 채워줄 정원들이 있어요. #hotel_collection OV가 큐레이션한 특별한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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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온베케이션 OV
320
그의 아내는 우울증이 심한 듯하다, 매일 택배가 들이닥쳤고, 포장도 뜯지 않은 채 쌓여가는 물건도 많았다. 산더미처럼 설거지가 쌓여있으므로 나는 고무장갑을 꼈다. 남자는 정원 햇살 따뜻한 곳에 앉아 책을 읽는다. 남자의 삶은 치매 덕분에 여전히 은혜로워 보였다. "진짜 멀쩡해 보이죠?" 여자는 오늘도 턱짓으로 남편을 가리키며 같은 말을 했다. 나는 대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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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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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등
바다 이야기 22
동해18 캔싱턴/바다정원 해변
캔싱턴 해변 강원도 고성에 있는 캔싱턴해변은 봉포항 우측에서 시작되어 바다정원해변까지 이어지는 길고 아름다운 해변이다. 해변에 캔싱턴리조트 설악비치가 있어서 캔싱턴해변이라 불리우는듯 하나 군사지역이 아니면 좀더 잘 꾸며지고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캔싱턴해변 유투브 동영상 https://youtu.be/Oit4eKbRoeM 캔싱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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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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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용
정원사의 책장
에필로그
3월의 눈 이번 주에 정원엔 눈이 내렸다. 꽃샘추위 독하기도 하지. 3월의 눈이 펑펑 내렸구나. 이제 영하로 내려가지 않을 거 같아 내놓은 율마는 괜찮을까. 그래도 남해 쪽에서는 율마는 노지월동 되는 식물이니까 아침나절 펑펑 내렸다 금세 녹아버린 눈은 괜찮겠지 싶다. 겨울이 가기 싫은 듯 꾸물거리고, 여름은 맹렬히 다가오는 이상한 계절이 되어버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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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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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정원사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다
+
내가 아주 정성껏 온 마음 온 인생을 다해 가꿔나가던 아름다운 정원을 내가 정원에 들인 사람 혹 스쳐지나가야했을 사람 혹 그냥 들어온 사람 정원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 사람 나쁜 사람들의 악이 쌓여 정원이 망가졌다 나는 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다 그때 정원 귀퉁이에 아주 예쁘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걸 보았다 내가 가장 아끼고 소중히 여겨 씨앗을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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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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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김작가
임진왜란, 조선인 포로, 김여철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김여철의 정원을 가다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는 지난 일본 여행에서 세 번이나 다녀온 곳이다. 도쿄나 오사카를 비롯한 5대 도시를 제외한 도시 중에서 꽤 인상적인 곳으로 일본 3대 정원의 하나인 겐로쿠엔, 가나자와성, 21세기 미술관 등 볼거리, 이야깃거리가 많은 곳이다. 가나자와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서 가나자와시가 어떤 곳인지에 대한 것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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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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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담담하게
제15화: 바빌론의 공중정원, 과연 존재했을까?
사라진 도시, 무너진 건축: 건축을 둘러싼 미스터리
1부. 사라진 문명과 잃어버린 건축 (1~15화) 글, 그림 : 이동혁 건축가 제15화: 바빌론의 공중정원, 과연 존재했을까? 1. 신화가 된 정원 "여기가… 바빌론인가요?" 2023년, 이라크 바빌론 유적지. 사막의 바람이 뜨겁게 몰아쳤다. 모래먼지가 휘날리는 폐허 위로 석양이 길게 드리웠다. 과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여겨졌던, 바빌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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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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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 건축가
제목에 숨은 의미는? -언어의 정원
<언어의 정원>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제작한 극장 애니메이션으로 2013년 5월에 일본에서 개봉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같은 해 8월에 개봉했었고 <너의 이름은>의 흥행으로 다시 화제가 되어 2017년에 재개봉하였습니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 연이은 히트작을 냈지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초기 작품들의 섬세함이 저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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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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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책방
여행의 시작
그동안 읽었던 책들과 정리한 노트를 싣고 여행을 떠났다. 대략 한 달가량 전국을 떠도는 일정이었다. 사찰, 마을, 읍성, 고택, 서원, 별서, 어디든 정원이 있는 곳이라면 가볼 생각이었다. 단풍이 물드는 가을, 평일 낮에 이어지는 답사 대부분의 시간에 혼자였다. 이렇게 아름다운 날씨와 하루하루 물드는 단풍을 혼자 즐기는 것을 대상도 없이 미안해했다.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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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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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랑
내 발코니 정원의 시작
김금희작가의 식물적 낙관을 읽고.
김금희 님의 ‘식물적 낙관’을 읽고, 식물에 담은 내 마음도 글이 된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 한 번도 식물을 글로 써 보겠다는 생각을 못했다. 기억을 더듬다 보니 내 최초의 발코니 정원의 기억이 찬찬히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때 발코니에 정원을 만들어 서비스면적으로 주던 H아파트가 있었다. 운 좋게 그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했다. 일반 아파트보다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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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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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엽서
에필로그. 행복이란
행복을 찾아가는 당신에게
델피늄의 정원은 사람들의 행복을 찾아주는 신비로운 공간이다. 나는 델피늄이라는 꽃을 가장 좋아했다.특히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게요."라는 꽃말이 좋았다.그래서인지 마음이 지칠 때마다 델피늄이 가득 핀 정원을 상상하곤 했다. 내 고통을 잠시나마 털어놓을 수 있는 존재도 상상했다. 삶이 버거워질 때, 꿈을 놓아버리고 싶을 때마다 나는 델피늄을 그렸다.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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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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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팽이대결하는 허쉬
ㅡ따라쟁이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허쉬예요. 봄이 곧 오는 건가요? 정원의 나뭇가지들이 연한 초록빛 색을 입은 거 같아서요. 새들도 더 많이 보이고 더 예쁜 소리를 내고 있어서요. 저는 엄마가 좋아요. 엄마 등에 업힐 때, 엄마의 부드러운 이불을 손으로 만질 때, 엄마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실 때, 엄마가 절 꼭 끌어안아 주실 때, 잘했다며 손뼉 치며 웃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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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by
우물과마당이있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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