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저녁을 굶었는데도 공복혈당이 더 높게 나오는 이유가 뭘까?
당뇨는 병이 아닙니다.
단순한 증상일 뿐입니다.
당뇨약을 먹지 않아도 없이 식사만 조절하면 대부분 한두달만에 완치됩니다.
당뇨약을 먹은 기간이 길지 않을 수록 완치 효과는 더 빠르게 나타납니다.
당뇨 완치법은 약이나 건강보조식품을 사 먹는게 아니라 돈도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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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himneyoo1/1285당뇨완치, 혈당 혈압 정상되고 5kg감량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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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때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아파보지 않은 사람들이 해주는 치료와 조언에 무조건 기대는 내 자신입니다. 내 병은 내가 스스로 공부해야 낫습니다. 인풋을 아웃풋해야 내것이 됩니다. 모두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당뇨 진단 기준 수치*
식사를 하면 우리 몸은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은 것을 간(냉장고)과 지방(냉동실)에 저장합니다.
여기서 냉장고는 간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되는 것을 말하고
냉동고는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을 말합니다.
냉장고(간)의 용량은 한계가 정해져 있으나 냉동고(지방)는 무한대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당신은 어제저녁에 가볍게 식사를 했고 식후 혈당이 160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이 식후 산책을 시작합니다. 당신은 산책에서 총 70의 당을 소진했습니다.
160-70 = 90인데 왜 산책 후 혈당이 140이 되었냐구요?
그건 도중에 모자란 당을 냉장고(간)에서 50을 지원 받았기 때문입니다.
체내 혈당의 항상성을 100이라 기준하면 당신이 산책을 하는 도중에 60 정도의 당을 사용했을즈음 당이 모자란다는 신호를 뇌에 보냅니다. 그럼 가장 간편하게 꺼내 쓰기 쉬운 냉장고(간)가 당을 혈액으로 방출시켜 줍니다. 냉장고에서 방출된 양이 50 정도라 가정하면 당신은 산책을 마무리하면서 지원받은 50중 10의 양을 사용합니다. 그럼 식후 160 - 산책 도중 60 + 냉장고 지원(간) 50 - 산책 마무리 10 = 산책을 종료한 후 혈당이 140이 된 겁니다.
식후 혈당 160
산책 후 혈당 140= 160(식후) -60(1차산책) + 50(냉장고) -10(2차산책)
산책 시 냉장고(간)의 당 50을 꺼내서 다시 사용함
여기서 운동을 더 심하게 하면 냉장고가 아닌 냉동고의 당 100을 더 지원받아 혈당이 순간적으로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 후 남은 당은 이내 냉장고(간)에 저장하니 너무 놀라거나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혈당 체크는 이런 냉장고 문이 열리고 냉동고 문이 열리는 타이밍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그럼 아침 공복 혈당이 왜 170으로 오르나?
100 이하는 아니라도 최소 140보다 낮아야 하는 게 정상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저녁을 굶어서 저녁 혈당이 140보다 더 낮았다 해도 아침 공복혈당은 이보다 더 오를 수 있습니다.
쉽게 당을 먹어야 인슐린이 분비된다고 알고 있지만 우리 몸은 사실 기저 인슐린이란 게 종일 분비되고 있습니다. 당신이 잠자는 동안 기본적인 호흡 등을 하기 위해 40의 당을 사용했습니다. 그럼 남은 당은 100입니다. 여기서 더 사용하면 저혈당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 신체는 언제나 음식을 먹지 않아도 당 에너지가 필요하면 냉장고(간)이나 냉동실(지방)에서 꺼내 쓸 수 있도록 에너지 자동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침이면 인간의 생체시계에 의해 모든 세포가 깨어나서 활동하기 위해 당 에너지를 찾습니다. 당이 필요한데 현재 당은 100이고 주인장이 아침에 새로운 당을 넣어주지 않습니다. 이 순간 필요한 당 에너지를 간(냉장고)이나 지방(냉동실)에서 꺼내 사용합니다. 세포는 혈류에 당이 녹아 나오길 기다렸다가 당을 흡수해서 체내 곳곳에 에너지를 전달하러 갑니다.
세포가 당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죠.
단 아침에 들어온 음식이 없으니 냉장고(간의 글리코겐)의 음식을 꺼내 먹고, 부족하면 냉동실(지방)것도 꺼내 먹습니다. 보통 냉장고에 남은 당을 꺼내 쓰는데 지금 당신의 냉장고는 어제 산책을 하면서 50을 다 꺼내 사용했기에 텅텅 비었습니다. 그래서 냉동실의 당을 100 정도 넉넉하게 혈액에 녹입니다. 좀 넉넉하게 녹이는 것 같지만 현재 냉장고(간)가 비었으니 남으면 냉장고에 저장할 양까지 생각해서 녹인 겁니다. 이때 혈당을 재면 가장 높게 나옵니다.
공복혈당 170 = 140 - 수면 중 사용한 당 40
+ 냉동고(지방)에서 긴급 방출한 당 100 - 아침에 사용한 당 30
이후 세포는 100중 필요랑 만큼 당을 섭취하고(아침 사용량 예시 30) 남은 건 다시 냉장고(예시 50)에 넣습니다. 그럼 혈당이 또 조금 떨어집니다. (170-50=120)
이렇게 우리 신체는 현명하게 당장 필요한 당을 넣어주지 않아도 혼자 알아서 잘 꺼내 쓰고 또 남은 건 잘 보관합니다. 신체의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중요한 건 이런 자연스러운 신체 대사를 방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 대부분의 당뇨환자들은 혈당을 낮추려 당뇨약을 먹습니다.
혈당이 높다고 무조건 혈당만 낮추기 위한 목적의 당뇨약을 먹으면 신체에 혼란이 옵니다.
신체 곳곳에 필요한 영양과 에너지를 보내기 위해 냉동고의 당을 꺼내 혈액에 실컷 녹였는데 당신이 먹은 당뇨약이 다시 당에게 냉동고로 돌아가라며 호통을 칩니다. 놀란 당들은 다시 냉동고로 돌아가거나 허겁지겁하다 체외로 쫓겨납니다.
그럼 당을 신체에 실어 나르는 세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신체의 말초 조직까지 당을 실어 나르기 위해 세포가 당을 섭취하러 왔습니다.
세포가 식사를 하려는데 갑자기 당이 몽땅 사라져 버리는 사태가 벌어지는 겁니다.
(당뇨약으로 공복혈당이 강제로 떨어짐)
세포가 먹을 당을 치워버린 범인은 당뇨약입니다.
세포가 당을 먹어야 신체의 말초조직까지 영양을 보내는데 숟가락 한번 들지 못하고 사라진 것이죠.
이렇게 되면 혈당은 낮아지나 체내 곳곳에 영양은 전달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혈당이 낮춰졌다고 만족하고 좋아하면 안 됩니다.
혈당을 아무리 잘 관리해도 당뇨합병증이 오는 이유입니다.
당뇨는 약으로 신체에 교란을 줘서 고치면 안 됩니다.
신체의 입장에서 모든 약은 침입자입니다.
침입자(당뇨약)가 주인인 양 설치고 다니니 당초의 진짜 주인(체내 인슐린)은 꼴사나워서 바라만 보다가 영원히 뒷전으로 물러나 결국 본연의 일을 잊어버리고 마는 겁니다. 당뇨약은 진짜 인슐린처럼 디테일하게 일하지 못합니다. 당뇨약은 오직 한 가지 혈액 중에 나온 당을 쫓아내는 일만 합니다. 혈당만 떨어뜨립니다.
혈당만 잘 유지된다고 당뇨가 낫는 게 아님을 주변 당뇨 환자들을 보면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를 너무나 많이 봐온 의사들은 본인이 정작 당뇨에 걸리면 당뇨약을 먹지 않습니다.
https://brunch.co.kr/@himneyoo1/557
당뇨약을 먹으면 혈당은 낮아집니다.
하지만 정작 신체에 필요한 영양은 전달되지 못합니다.
당뇨약을 먹어서 아무리 혈당을 잘 관리해도 어느 날 합병증이 오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당뇨를 고치려면 혈당을 낮추는데 신경 쓸 것이 아니라 당뇨가 온 원인을 없애야 합니다.
당뇨를 약으로 조력하면 혈당이 약물 쓰레기까지 쌓여 합병증이 빨라집니다.
부부가 함께 당뇨에 걸렸는데
약을 잘 챙겨먹은 부인이, 약을 잘 챙겨먹지 않은 남편보다 합병증이 빨리 생겼다고 합니다.
당뇨는 음식을 바꾸면 낫습니다. 특히 2형 당뇨는 식이치료의 효과가 100%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쉽게 치료가 가능한 2형 당뇨는 당뇨약을 꾸준히 복용해서 치료가 어려운 1형 당뇨로 바뀌어버립니다.
당뇨 환자들의 통계가 이를 증명합니다. (아래 내용 책 내용 참고)
당뇨는 약을 안 먹어도 낫는 병입니다.
당뇨 식이 치료를 한달만 실천하신 후 약을 드셔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모두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최장금 당뇨식이요법 = 당뇨약 없이 식이법으로 당뇨완치된 사례가 300건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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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식이상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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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himneyoo1/986
https://brunch.co.kr/@himneyoo1/985
당뇨는 병이 아닙니다.
모두의 건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