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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직구장 인근 로컬맛집들을 소개한 글만 쭉 뽑아서 올려 봄
가야밀면 창립자의 친여동생이시라고 | 부산에서는 30년 전통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30년 넘은 노포 식당이 차고 넘치는 동네다. 나에게 밀면 맛집을 꼽으라면 국제시장의 원조밀면과 제주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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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봤나? 언양꼬리곰탕이라고... | 서면의 참치 맛집인 <그집뱃살>에 들러 참다랑어 한 접시를 먹고 2차로 어딜 갈지 고민하던 중 레이더에 잡힌 식당이다. 마침 도가니탕이 급 당겼는데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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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엔 원초량갈비도 있다 | 이 집은 부산 토박이에게서 소개받은 식당이다. 아니!! 술집인가? 이놈의 술을 끊을 수도 없고... 어디 가서 한잔 하면 좋을지 물어본 것 자체가 불순한 질문인 것
brunch.co.kr/@northalps/1704
k땡은행 부산유일 女지점장 최애맛집, 마늘향 진하게 밴 양곱창 | 부산에 맛있다는 식당을 거의 오십 군데는 다녀본 것 같다. 아마 올해 안에 백 군데는 채울 것 같은데 부산에서 양곱창 맛집
brunch.co.kr/@northalps/1828
풍미추어탕은 예전에 한번 다녀온 집인데 다시 찾아갔다. 사실 술 마시고 해장용으로 딱이지 싶었는데 해장 목적이 아닌 일반 식사로 다녀온 거라 느낌이 좀 생소하긴 했다. 저번에 왔을 땐, 해
brunch.co.kr/@northalps/1942
이제 40개만 더 채우면 100개다. 사진만 올려놓고 발행하지 않은 30년 넘은 맛집이 10개 정도 있는데 글 쓰는 게 귀찮아서 ㅠㅠ 어쨌든 30년 넘은 맛집만 올리기 시작한 게 벌써 60개나 된다니 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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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만난 제대로 된 쌀국수 | 이 식당은 원래 가보려고 했던 추어탕 맛집이 휴무일이라 허무함을 머금고 발견한 맛집이다. 난 누구보다 쌀국수를 좋아하는 편이다. 게다가 특히 숙주
brunch.co.kr/@northalps/1697
부산 사람이라면 단골 하나 만들 법한 찐맛집! | 요즘 뜻하지 않게 기똥찬 맛집을 자주 발견하게 된다. 남의 동네라서 그런 걸까? 모든 게 어색하기 때문에 다 별나게 보이는지도 모르겠다. 죄다
brunch.co.kr/@northalps/1705
복 요리집이 흔하디 흔한 부산에서 복 하나만 가지고 승부가 났다 | 사실 복 요리는 어지간히 작정하지 않고선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청담복집부터 해서 내 브런치에 소개
brunch.co.kr/@northalps/1706
부산 초읍동에 부산 로컬들만 다니는 맛집이 있더라 | 우선 부산의 곰장어 맛집 두 곳을 소개한 글 링크를 쓰윽~ https://brunch.co.kr/@northalps/1090 곰장어 맛집을 여러 곳 다녀보니 각기 개성이 있는데
brunch.co.kr/@northalps/1699
부산 서면에서 신들린 칼질을 목격 | 최근 치아가 안 좋아 두 개나 뽑고 임플란트라는 걸 시작했다. 늙어서 그런지 치주골이 약해 인공뼈를 심어야 한다고 해서 어금니 두 개가 나란히 공석인 상
brunch.co.kr/@northalps/1770
본가가 초읍동이라는 kb국민은행 지점장이 소개한 부산 속 촌동네 찐 맛집 | 여긴 부산 kb국민은행 모 지점 모 지점장님이 소개한 곳이다. 이 집 말고도 몇 곳을 소개받았는데 그중 이곳이 내 맘
brunch.co.kr/@northalps/1716
부산 연지동 마산 곱창, 몇 년 됐는지는 몰라도 꽤 오래된 듯 | 요즘 부산 맛집 찾아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여기도 지역 주민에게 소개받아 다녀온 곳인데 저녁에 소주 안주 고민될 때 아무 생각
brunch.co.kr/@northalps/1788
부산 양정역에 김해 뒷고기라... | 요즘 연산동이 죽고 양정동이 뜨고 있다더니 아니나 다를까, 양정동에서 약속이 자주 잡히는 것 같다. 그런 참에 부산에서 유명한 양꼬치 전문점을 하던 지인
brunch.co.kr/@northalps/1820
연산동 전 맛집 탐방기 | 첫 번째 방문 땐 쉬는 날이라 실패했고 두 번째 방문 땐 일찍 가서 자리가 있었다 2차로 가면 좋을 곳이라 했던 전율. 내가 직접 가서 먹어보니 딱 1차가 맞더라. 둘이서
brunch.co.kr/@northalps/1891
불야성 양다리구이 | 부산 초읍동 맛집은 이제 거의 다 섭렵한 것 같은 느낌이다. 아직 가보지 못한 맛집이 더 있겠지만 이제 그 동네는 맛집 지도를 그릴 수도 있을 지경이다. 그것도 중복 메뉴
brunch.co.kr/@northalps/1790
부산 서면 뒷고기 전문점, 용이네 뒷고기 | 아직 써 놓고도 올리지 않은 초읍동의 마지막 맛집 몇 개를 제쳐두고 오늘은 용이네 뒷고기를 소개해 본다. 원래 부산 출신의 OO 씨는 서울에서도 뒷고
brunch.co.kr/@northalps/1702
BTS 부산 공연이 내일인데 | 부산 관광 관련 통계자료에 보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의 방문 목적 1순위가 먹거리라고 나와있다. 그렇다. 내가 봐도 부산엔 맛집이 많은 것 같긴 하다. 물론 서울엔 더
brunch.co.kr/@northalps/1771
어쩌다 보니 소설가, 그러다 보니 에세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