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16
'잊히다' 맞춤법 오류가 떠오르는 실수다. '담긴'으로 내 글 검색을 해 보니 스무 번이나 '담긴'으로 썼는데, 실수를 했다. 동사 '담기다'의 뜻은 아래와 같다. '담다'의 피동사다.
「2」 어떤 내용이나 사상이 그림, 글, 말, 표정 따위 속에 포함되거나 반영되다. ‘담다’의 피동사.
마침 용례에도 '담긴' 형태의 예문이 있다.
정성이 담긴 선물.
구글링을 해보면 '담겨진'은 군더더기가 붙은 말이라는 설명이 있다.
보조 동사 띄어쓰기를 무시한 사례는 잦다. '내다'는 본동사외에도 보조 동사로도 쓰이며, 보조 동사로 쓰일 때에도 띄어쓰기를 해야 한다. 보조 동사 '내다'의 뜻은 다음과 같다.
((동사 뒤에서 ‘-어 내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 스스로의 힘으로 끝내 이루어짐을 나타내는 말. 주로 그 행동이 힘든 과정임을 보일 때 쓴다.
용례를 옮겨 보자.
적의 침공을 막아 내다.
추위를 이겨 내다.
끝까지 참아 내다.
동사 '행동-하다(行動하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몸을 움직여 동작을 하거나 어떤 일을 하다.
용례를 보자.
정중하게 행동하다.
당신의 의견에 따라 행동하겠소.
그 손님은 주인처럼 행동한다.
동사 '참여-하다(參與하다)'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갖는다.
「1」 어떤 일에 끼어들어 관계하다
용례를 옮겨 보자.
단풍제에 참여하기 위해 찾아온 많은 사람들 틈에 끼이고 싶은 것이었다.
두만 아비만은 그 공론에 참여하지 않고 참빗 장수가 펴 놓은 꾸러미 속에서 참빗을 고르고 있었다.
한자 구성도 보자.
1.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는가에 대한 오해>편에서 '해 낸'을 쓸 때 오류를 범했다.
2. <XP는 어떤 조직에서나 쓸모가 있다>편에서 '흉내 낼'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모든 이미지는 하나의 보는 방식을 구현한다>편에서 '분리해 낸'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유화에 대한 무지 극복 그리고 광고의 재발견>편에서 '표현해 내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경영자는 작업과 직무를 통해 만족을 느껴야 한다>편과 <아무 샴푸나 대충 찍지 않기 위해 성분에 대해 학습하기>편에서 '퇴근길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시간이 흐른다고 미래가 되지 않는다>편에서 '창조해 내야'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기 위한 '급진적 선택성'>편에서 '도출해 낼'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반드시 해야 할 존속 가능성에 대한 질문>편에서 '고안해 내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배경 지식이 부족해도 AI 논문을 빠르게 읽는 법>편에서 '생각해 냈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분별은 다각도의 분석으로 볼 수 없던 얽힘을 보는 일>편에서 '분별해 낸다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3. <지나치게 노력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편에서 '재현해 낸'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4. <지나치게 노력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편에서 '흉내 낼'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5. <부적합을 발견하지 못하다>편에서 '생각해 낸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6. <모델링에 대한 메타 인지: 모델링이라는 생각 차림법>편에서 '도출해 내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7. <모두가 제품 이상의 것을 팔아야 한다>편에서 '극복해 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8. <거만한 바보를 벗어나기>편에서 '흉내 내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9. <수와 숫자의 기원>편에서 '표시해 낼'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0. <'어디'라고 쓰고 '누구'라고 읽는다>편에서 '유추해 내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1. <생명의 위대함에 대하여...>편에서 '표현해 낼'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2. <생명의 위대함에 대하여...>편에서 '창조해 내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3. <경제를 움직이는 역동성 그리고 투자하는 마음의 정립>편에서 '발굴해 내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4. <우연하게 만난 수학의 필연성과 논리적 추론>편에서 '참여하면서'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5. <사람들이 배우고 쓰는 낱말의 유기체스러움>편에서 '참여했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