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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의 맛있는 인생 수업
Ep.9_필라테스 강사가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비밀
“선생님은 그렇게 많이 먹어도 왜 살이 안 쪄요?” 회원들이 가끔 신기하다는 듯 묻는다. 그리고 나는 웃으며 대답한다. “음… 비밀이 있어요!” 하지만 사실 이건 특별한 비밀이라기보다는, 그냥 내 삶의 방식일 뿐이다. 필라테스 강사의 하루는 몸을 쓰는 일로 가득 차 있다. 수업을 하며 동작을 시범 보이고, 회원들의 자세를 잡아주고, 때로는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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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유혜성
필라테스 강사의 맛있는 인생 수업
EP.1_배고픈 필라테스 강사의 고생 다이어트?
배고픈 필라테스 강사의 고생 다이어트, 그리고 맛있는 인생 수업 “배고프다…” 나는 오늘도 필라테스 레슨을 마친 후, 속삭이듯 중얼거린다. "강사님은 하루 종일 운동 하니까 다이어트 걱정 없으시겠어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어색한 웃음을 짓는다. 아니다. 진짜 아니다. 필라테스 강사는 늘 운동하지만, 정작 내 몸을 챙길 시간은 없다. 수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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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Mar 03. 2025
by
유혜성
[간헐적 단식 17일차] 당황스럽게 간식 폭주;;
시작은 어젯밤이었습니다. 점심도 샐러드 하나로 가볍게 먹고 저녁까지 평소 양의 절반 수준으로 먹었더니 너무너무 배가 고프더라고요. 미칠듯한 의지로 참고 또 참고 잠에 들었습니다. 당연히 눈 뜨자마자 또 배가 고팠지만 불굴의 의지로 견뎌냈습니다. 오전 회의 종료 후 찾아온 점심시간! 도저히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고선 안 되겠다는 느낌이 들어 뇌를 거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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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by
감자떡
[간헐적 단식 16일차] 남편 없이 시부모님과 밥 먹기
다시 전쟁 같은 월요일입니다. 이제 아침 공복엔 익숙해져서 배가 고파도 꽤 참을만 합니다. 오후 12시 10분 가볍게 샐러드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쿠팡에서 산 샐러드인데 파프리카가 너무 달고 맛있더라고요? 어릴 때 카레에 파프리카 들어 있으면 기를 쓰고 골라냈는데 역시 사람의 입맛이라는 건 변화는 것인가 봅니다. 오후 7시 30분 결혼한지 햇수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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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by
감자떡
[간헐적 단식 15일차] 아침 공복, 완벽 적응!
14일차는 사진을 못찍어서 기록은 생략하겠습니다. 저녁에 양념치킨과 떡볶이를 먹었는데요. 원래 제가 달달한 양념치킨을 사랑했는데.. 최근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해서 그런지 조금만 먹어도 확 물리더라고요. 단 음식이 살짝 질렸으니 짠 음식으로 달려 보겠습니다. 오전에 약속이 있어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게다가 심각하게(?) 머리를 써야 했던 약속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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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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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떡
[간헐적 단식 11~ 13일차] 반환점을 돌아서
[11일차]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지 벌써 11일차가 되었습니다. 도전 일수가 두자릿수로 늘어나니 뿌듯함도 함께 커지네요. 처음에는 많이 힘들 것 같았는데 막상 시작해 보니 생각만큼 어렵진 않습니다. 이번 주말에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빵, 과자, 자극적인 음식들을 함께 끊어 보고 있는데요. 확실히 몸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점심과 저녁입니다.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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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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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떡
불안장애 치료기 250217
아침 체중 59.1 작심 삼일을 거듭하지만, 새로운 루틴을 만들어 보았다. 19시까지만 물 마시기 10~16시 사이만 식사 (간헐적 단식) 6시 일어나 올리브유 2스푼, 뜨거운 물 500ml, 칼마디, 유산균 섭취 구르기 200개, 계단 25층 오르면서 듀오링고 7:30 글쓰기, 기타연습, 물 400ml 10시 식사1(먹고 싶은 것 먹기, 단백질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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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5
by
서한겸
[간헐적 단식 10일차] 조금 틀어져도 괜찮아
10일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저는 간혹 아침에 눈을 뜸과 동시에 ‘오늘 식욕 미쳤다’ 라는 생각이 드는 날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이 바로 그날이었죠. 식욕이라는 욕구에 천장이 뚫린 기분, 느껴보신 분 있나요? 작정하고 먹으면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것 같은 날입니다. 그래도 챌린지 중이니 욕구를 꾹꾹 눌러가며 점심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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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5. 2025
by
감자떡
[간헐적 단식 9일차] 구황작물 뷔페는 왜 없을까
어제 반신욕을 하고 잤는데요. 밤부터 배가 너무 고프더라고요? 원래 반신욕 하면 배가 고픈가요? 오늘은 점심 회식이니 배고픔을 꾹꾹 눌러 보았습니다. 오전 11시 14분 4-5년 만에 방문한 애슐리입니다. 딸기 축제가 한창이더군요! 전 구황작물 마니아답게 고구마, 감자, 단호박으로 첫 접시를 채워봤습니다. 버섯 스프 보이세요? 줄이 엄청 길어서 후다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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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by
감자떡
[간헐적 단식 8일차] 일단 그냥 가보는 거지
딱 일주일 밀가루를 줄였을 뿐인데 그새 위가 예민해졌나 봅니다. 밤에 소화가 잘 안되더라고요. 예전엔 어른들이 밀가루 음식 먹으면 속이 안 좋다는 말이 이해가 안 됐는데 저도 어느새 나이를 먹어가나 봅니다. 오후 12시 37분 그런 의미에서 전통 음식의 정수인 순댓국입니다. 영하의 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최고죠. 우연히 지나가다 차가 엄~청 많길래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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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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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떡
[간헐적 단식 7일차] 건강한 보상이란 무엇일까?
(작성일 기준) 토요일 아침입니다. 주말이지만 회사 업무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아침에 눈이 잘 떠지지 않더군요.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괜히 저에게 무언가 보상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어떤 보상을 주시나요? 건강하고 건설적인 보상 방법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는 쇼핑하기, 배달 음식 시켜 먹기, 여행 가기 등등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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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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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떡
[간헐적 단식 6일차] 사실은 자극이 필요했던 걸까?
제로 칼로리 쏘야 만들기
독자님들께 ‘음식’은 어떤 의미인가요? 6일 동안 식단을 조절하면서 느낀 점은, 특정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진짜 식욕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떡볶이, 치킨, 피자, 탕수육 등등 제가 먹고 싶은 음식들을 쭉 나열해 보았는데요. 짜고 달고 기름진 음식 대신 샐러드와 한식(a.k.a 제가 만든 벌칙 음식들)만 먹으며 느낀 점은 어느 순간 특정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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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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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떡
[간헐적 단식 5일차] 뭐지 왜 안 힘들지?
⭐다이어트 아닙니다⭐ (뭐 제 살이 빠져준다면야 감사) 작심 3일이 무난히 지나갔네요? 전 삼시세끼 안 먹으면 죽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 힘듭니다. 오히려 12-8시에만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 외의 시간에는 배가 고프지도 않더라고요? 간헐적 단식 고민하시는 분들, 도전해 보시죠.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노파민 미션을 다른 것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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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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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떡
[간헐적 단식 4일차] 세상 모든 음식이 맛있을 나이?
⭐다이어트 아닙니다⭐ (뭐 제 살이 빠져준다면야 감사) 오후 12시 3분 오늘도 점심은 남편이 가져온 회사 도시락 +제가 만든 양배추 피클입니다. 근래에 제가 만든 요리 중 제일 나아요! 레시피는 이거 보고 따라 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2sO3RcuptmU?feature=shared 네.. 제목은 층층 양배추피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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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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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떡
[간헐적단식 3일차] 음식 사진 잘 찍는 팁 공유해주
⭐다이어트 아닙니다⭐ (뭐 제 살이 빠져준다면야 감사) 가공식품 아예 안 먹기는 안 되겠어요. 현대인에게는 시간이 금 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금색 단호박 수프를 점심으로 먹어볼게요. 오후 12시 10분 이건 남편이 회사에서 받아온 도시락인데요. 찐 감자가 정말 맛있답니다. 제가 찌는 건 감자도 맛없던데 도대체 문제가 뭘까요? 오후 3시 54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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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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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떡
[간헐적단식 2일차] 유통기한 한 달 정도는 괜찮죠?
⭐다이어트 아닙니다⭐ (뭐 제 살이 빠져준다면야 감사) 남편이 저녁에 급체했습니다. 밤새 끙끙거리는 남편 챙기느라 같이 날밤을 새웠네요. 네? 어제 제가 만든 닭가슴살 먹고 체한 거냐고요? 아닙니다. 맛이 없는 거지 누굴 아프게 하진 않아요! (내 혀야 미안해 ㅠ) 5시 반에 일어나서 남편 태워다주고 출근했습니다. 아, 간헐적 단식 2일 차부터 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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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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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떡
[간헐적단식 1일차] 잘 가라 음파민
겸사겸사 가공식품도 줄여보는
⭐다이어트 아닙니다⭐ (뭐 제 살이 빠져준다면야 감사) 삼시세끼 안 먹으면 죽는 병 걸린 사람이 바로 접니다. 매일 뭐 먹을지 고민하는 게 인생의 낙인데요. 그 낙… 한 번 끊어보겠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https://brunch.co.kr/@56a34dd20286463/15 한 달 동안 아침은 스킵하고 점심, 저녁은 샐러드 or 일반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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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25
by
감자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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