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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트레이닝 방법은
Day74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하나님 안녕하세요! 조금은 버겁다고 느끼는 요즘 그럼에도 즐기며 경험해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분주하다 느낄 때도 평안함 주심에 감사합니다. 부족하다 느낄 때도 온전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매일 같이 더욱 단단한 갑옷을 지어 입혀주심에 감사합니다. 질문에 답을 정하고 궁금한 것을 하나씩 해소해 보라는 대표님의 조언에 따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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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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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HOY
당신은 절대 두 번째가 아니었어
당신은 절대 두 번째가 아니었다. 당신은 언제나 누군가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누군가의 뒤를 따르기 위해 살아왔을지 모른다. 늘 첫 번째가 되기 위해 애썼지만, 삶은 마치 당신을 두 번째 자리로 밀어내는 듯했다. 한 발짝 늦은 출발선, 조금 부족한 점수, 타인의 그림자 아래 머무르는 시간들. 나는 둘째로 태어나 늘 첫째의 뒤에 가려져 있다는 착각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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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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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내면아이의 꽃을 피우는 우리들
Day72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업하신다고 두 시간 주무시고 나누겠다고 이른 아침 나와주신 대표님 수업하신다고 네 시간 자가면서 배우겠다고 이른 아침 나와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이들의 사랑이 열정이 너무나 커서 그를 함께 나누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하나님! 스스로의 내면아이를 양육하고 꽃 피우려는 이들입니다. 그리고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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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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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HOY
물은 스스로 길을 만든다.
리바디소 가는 길(Ribadiso/Arzua)
질문우리는 왜 이런 고생을 하며 순례길을 오르는가?일상으로 돌아와 쉽게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짜증이 날 때마다 대뇌 인다.가치 있는 것은 누군가의 피와 땀, 눈물이 쌓여 천천히 만들어진다.오늘의 나를 위해 선대의 순례자들이 그 길을 닦아놓았다.우리는 천 개의 사랑의 결과이다.-Linda Hogan자료출처: 까미노 가이드북 원서에 나온 내용을 보고 내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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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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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작가
제한하고 있는 믿음을 놓아버리면
Day70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가 애정하는 파란색 오로라 이불과 아이보리색 베개에서 햇살이 포근히 안아주는 온도속에서 깨어남에 감사합니다! 사과를 사각사각, 견과류를 달그락 볶으시는 어머니 에어프라이어에 빠삭 빠삭 고구마를 돌리시는 아버지 한 지붕아래 그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어제는 수업이 늦게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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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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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HOY
내면의 비판자와 화해하는 법
나를 괴롭히던 그 목소리의 진짜 속마음
우리를 자책하게 만들고 끊임없이 불안하게 하는 그 목소리. 혹시 당신도 마음속에서 “넌 부족해”, “더 잘해야 해”라는 말을 듣고 있진 않나요? 이 글은 '내면의 비판자'라는 존재가 사실은 우리를 보호하려고 애쓰는 조력자였음을 발견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와 화해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나눕니다. ? 내면의 비판자는 누구일까요? 오늘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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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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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정신분석가
내면아이를 키우는 법
성숙한 어른으로 가는 여정
오늘 아침, 거울 속 얼굴에 비친 주름살을 잠시 바라보았다. 시간은 흘러 내 피부에 자국을 남겼지만, 아직도 내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다섯 살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우리는 모두 나이를 먹는다. 달력의 숫자는 무심하게 넘어가고, 우리의 몸은 그 흐름에 따라 변화한다. 하지만 진정한 성숙함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단순히 시간의 무게를 견디는 일이 아니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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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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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예술가 정해인
30일간 동행에 감사해
2025년 3월 23일, 일요일 운아당, 30일 동안 함께해 줘서 고마워. 일기를 쓰는 동안너를 자주 생각했고,너의 마음을 보았어.그리고 나도 너에게 솔직해질 수 있었지. 너는 밝고 따뜻한 아이였어.사람을 좋아하고,기꺼이 도우며,함께 어울리는 걸 좋아했지. 모두가 함께 좋아지길 바라고,정직하고,불의 앞에서는 두려워하지 않았어.기쁨을 함께 나눌 줄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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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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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운아당
흔들릴 땐 기꺼이 흔들려주지 뭐
복세흔살 (복잡한 세상 흔들려도 살아가기) 셀프토크 스토리
. . . . . . . . . . . [돌멩's Deep Talk] 난 절대 흔들리면 안 돼. 단단하게 버틸 거야.... 그런데… 흔들리지 않는 게 가능할까? 아니, 불가능해 우리가 코어를 단련하는 이유는 절대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흔들리는 상황을 마주하기 위해서야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찾아오잖아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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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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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yeoNa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오랜만에 다시 보는 책. 한 글자 한 글자 천천히 읽는다. 펜을 들고 있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에 밑줄도 긋고 메모도 하면서. 예전에는 하드커버로 만들어져 무게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페이퍼백으로 만들어져 좀 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부담까지 가벼워지는 듯하다. "당신의 놀라운 내면아이에게 이렇게 말해 주라. 나는 너를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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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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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
꿈을 통해 대화하시는 그
Day 69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하나님 사랑하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를 계속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저의 직감으로 느껴지는 것을 계속해서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의 곁에는 여자인 친구들이 항상 곁에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속상하거나 시기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의 마음속 제가 있고, 저의 마음속 그가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저 사랑을 위한 존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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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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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HOY
'질문하는 척' 말고 '진짜 질문'
잠시 후 • • • • [돌멩's Deep Talk ] 나라는 사람으로 누구보다 오래 살고 있는데 내가 나를 모를 때가 너무 많다고 느낀 적 있어? " 도대체 왜 이렇게 힘든 건데? 도대체 나는 왜 이러는 거야? " 가장 가까운데 어려운 관계 나 와 나 우리는 가까운 존재에게 제대로 된 질문을 던져 본 적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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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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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yeoNa
상처를 준 이가 사과를 해도
상처가 치유되는 것이 아닙니다.
심리학에서 내면아이라고 불리는 그 아이가, 가장 아팠고, 상처가 깊었고, 슬펐던 기억은 반에서 1등수 내려가고, 전교 등수 11등 내려갔던 것을 아빠에게 말했던, 어느 화창한 주말에 아빠가 날 쳐다보지도 않고 건넸던 한 마디를 들었을 때였다. "쯧쯧쯧, 그것도 점수라고...." 그때 내 등수는 전교 23등에서 전교 34등으로 내려갔을 때였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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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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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
나의 내면아이 들여다보기 - 수치심의 기원
요 며칠 머리가 무겁고 몸의 긴장 상태가 이어졌다. 새로운 곳에 취직을 했기 때문이다. 취직을 한두 번 한 것도 아닌데 나는 초반에 유난히 타인의 눈치를 본다. 이번엔 이 감정이 무엇인지 가만히 들여다보았는데 이것은 ‘수치심’ 이었다. 내가 평가당할 것 같고, 못해서 뒤에서 수군댈 것 같다는 수치심. 아무도 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도 이 감정은 정말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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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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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
나에게 주신 재능으로
Day 68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하나님 이 답답한 마음 움켜 집고 울부짖습니다…! 부디 저의 사명을 알려주세요! 이 세상에 오기로 한 이유 제가 여기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저에게 주신 재능은 무엇입니까. 저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입니까 저를 향한 당신의 뜻은 무엇입니까 그렇게 나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그러자 보이는 건 숲 속. 어두컴컴하고 그늘에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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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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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HOY
너와 나는 하나야
Day 66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하나님 눈물을 머금고 당신 앞에 섭니다. 그는 저를 죽였고, 저의 사랑하는 친구까지 다치게 했습니다. 저는 사실을 말했고, 그에 분노한 그는 저를 찔러 죽였습니다. 저는 아직 그의 앞에 서는 것이 조금은 두렵습니다. 부디 그와 저를 치유하여 주세요! 제가 이 관계에서 배워야 하는 메시지를 보게 하세요 그 또한 깨어나게 하여 저희 혼들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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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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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HOY
기막힌 순간을 마주한 그날
거울 속의 엄마, 그날의 나
내면아이와 이별할 거라 외쳤지만, 역시 이별은 쉽지 않다. 흘려보내야 끝날 것 같아 오래전 썼던 글을 다시 한번 꺼내본다. 나는 해마다 생일이 되면 왠지 모를 우울감과 무기력에 젖어들곤 했다. 내 존재에 대한 이유를 알고 싶어서라고 해야 할까. ‘나는 왜 태어났을까? 내가 태어난 것을 사람들은 기뻐했을까?’ 사실 다른 사람까지는 관심 없었다. 나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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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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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베리 이유정
가장 아팠던 때, 내 앞엔
아빠가 있었습니다.
내가 가장 아팠던 시절의 나를 떠올리자, 내 나이는 중2였다. 1학기 기말고사에서, 평소에는 안 틀리던 과목인 음악에서 실수로 1문제 틀리는 바람에 10점이 내려갔고, 이것은 등수의 변동을 가져왔다. 반등수는 2등에서 3등으로 내려갔고, 전교등수는 11등이 내려갔다. 나는, 이 사실을 아빠에게 알려야했다. 몇날 며칠을 고민했다. 어떤 때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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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7. 2025
by
영순
요즘 고민과 삶의 목적
Day- 65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 삶의 목적 하나님 안녕하세요! 회원님들이 많아지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하게 보내는 시간들을 축복하여 주세요! 제 시간은 한정되어 있지만 서비스를 필요한 한 사람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구하고 또 구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 길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하여 지혜 부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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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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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HOY
기숙사 보내고 오는 길
3대를 정리하다
작년말에 엄청난 경사가 있었다. 딸이 원하는 학교에 입시를 성공했다. 인서울을 꿈꾸게 한 것은 나였다. 한계에 스스로를 가두며 살아온 내 습관을 닮을까 봐 걱정했다. 그렇다고 내가 못 산 삶을 살도록 부추길 마음도 없다. 그저 나와는 다른 한 인간으로 온전히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했다. 아이의 진로와 관련해서는 어떤 학교, 어떤 직업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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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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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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