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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엄마 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먹어도 먹어도 허기졌던 나를 채워준 부모님의 사랑
서울에서의 삶에 조금씩 순응하고 있었지만, 서울에서의 나는 늘 허기가 졌다. 숨막히는 2호선 지옥철에 몸을 싣고 겨우겨우 집에 돌아오면 요리할 힘도 없이 지쳐 대충 간장계란밥을 해먹거나, 면을 삶아 소스만 부으면 되는 파스타가 주식이었다. 가끔 나를 위한 선물이라고 주말이 되면 배달어플로 1인분 삼겹살 혹은 피자나 치킨을 시켜먹었다. 분명 편리하고 맛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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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셜리shirley
자취생 파스타
먹는 게 너무 좋아
난, 먹는 것에 진심이다. 별명은 쩝쩝박사이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남들도 다 이렇게 먹을 것을 좋아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점점 깨달았다. 나는 음식을,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코로나로 5일 간 격리되었을 때 나는 아팠지만 짜릿했다. 매 끼니를 집에서 해먹을 수 있다니..! 아침을 먹고 다음 끼가 기대되어 점심 생각을 한다. 냉장고 속 재료와, 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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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by
한바라
조류 공포증과 르완다 자취생
새벽 네 시의 새들
르완다에서의 아침은 알람 소리가 아니라 새 지저귀는 소리로 시작된다. 이곳의 새들은 새벽 4시면 부지런히 하루를 연다. 아침이라는 단어가 조금 민망할 만큼 빠른 시작이다. 처음 이곳에서 맞이했던 새벽, 잠결에 나는 집 안에 새가 들어왔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소리가 매우 가깝게, 생생하게 들렸다. 방충망도 허술한 거실 창문을 열고 잔 나를 원망하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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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by
오즈
전북 정읍 한달 살기
정읍에 내려온지 한 달이 되었다. 오자마자 눈폭탄을 맞아 2주는 정신 없이 지나갔다. 3주차에는 이삿짐을 정리하고 옮기고 필요한 물품을 사느라 또 정신 없었다. 5년만에 독립하면서 세운 원칙이 있다. 1. 느리게 살기 2. 친환경 삶 살기 3. 미니멀한 삶 이사할 때도 최소한의 물품만 사고 싶었다. <구매 목록> 1. 거실 책상 (8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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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3. 2025
by
나호란
벌집피자, 하이볼 그리고 영화
자취생의 힐링타임
무인도에 떨어지면 어떻게든 살 방법을 궁리하듯 물리적으로 혼자 있는 상황에 놓이면 ‘홀로힐링’ 타임을 보낼 방법을 고민한다. 야근을 안 하는 날은 시간이 여유롭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거나 영화관을 가기도 하고 저녁만 먹고 바로 운동을 가기도 한다. 그럴 땐 어떻게든 잘 보내고 싶다!! 라기보다는 힐링도 스케줄이지 생각하며 보내게 된다. 어제는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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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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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
자취생이 주말에 바쁜 이유
가족들이랑 함께 살 때의 기억 중 하나, 바로 일요일 아침부터 울려퍼지는 동생의 피아노 소리. 동생은 피아노를 정말 잘 쳤는데 힘이 좋아서인지 온 아파트에 다 들릴 것처럼 소리가 컸다. 보통 동생이 피아노를 치는 시간은 일요일 오전 10시. 가족들은 모두 깨어있을 시간이지만 나는 아니었다. 고등학생에게 주말이란 밀린 잠을 자는 날이다. 평일에는 7시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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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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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
자취생의 잔반처리
직장 구내식당의 점심은 한 끼에 1500원이다. 직장에서 식대를 일부 보전해 주기에 가능한 가격이지만 어떨 땐 정말 딱 1500원 정도의 느낌의 식단이 나오기도 한다. 식판에 올려진 1500원짜리 식사는 기실 1500원이 아님에도 나에게 1500원짜리 취급을 받는다. 1500원짜리 식사를 먹을 수밖에 없음에도 나는 식판에 올려진 음식을 평가한다. 맛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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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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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디
[연재] 가을과 겨울 사이
#8. 유자매의 독립 역사
지하철에서 내려 지상으로 올라온 미주는 교통정리 중인 의경들이 있는지, 그 속에 키가 큰 의경이 있는지 확인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며칠 동안 아침에도 저녁에도 그는 보이지 않았고 미주는 괜스레 아쉬운 마음이 느껴졌다. '전역했나?' 어느 순간 그의 안부를 궁금해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머리를 콩 쥐어박으며 집으로 향하는 미주는 자신을 따라오고 있는 구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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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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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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