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용서를 구하지 않는데, 용서할 수 있을까?
우연히 보게 된 책 제목이 한 편의 시처럼 서정적이라 더욱 끌렸습니다. 작가 이름을 보니, 차인표 배우라 의아했습니다. 어렸을 때, 여러 드라마에서 보았고, 가정적인 남편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글 쓰는 재능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 백두산 호랑이마을을 배경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야기 꾼과 같은 제비의 추임새, 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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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3. 2024
by
진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