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인내
시간
성장
변화
삶
도전
희망
순간
나무
성공
고통
용기
실패
목표
노력
기도
태도
믿음
깨달음
내면
다짐
기회
열정
과정
아픔
지혜
능력
방향
분노
실천
위기
더보기
글 목록
이미 죽은 빛이어도
저녁 무렵 별 하나를 섣불리 부르지 않게 하소서. 어린 꿈나무가 수억 번의 발길질과 수억 번의 활 질과 수억 번의 붓질로 마침내 반짝이는 별이 되듯, 수많은 날을 견디고 수많은 땀을 흘리고 수많은 눈물을 닦기까지 참게 하소서. 저녁 무렵 별 하나에 섣불리 의미를 담지 않게 하소서. 마침내 또 하나의 별을 만나고, 그 별들이 스스로 의미를 만들고 더욱더 찬
댓글
0
Mar 24. 2025
by
김민
버티는 자가 이깁니다.
스물다섯 번째 명언: 쓰고 싶다면 끝까지 버텨라! 버티는 자가 이긴다.
상체 맨몸운동의 꽃은 풀업, 즉 턱걸이입니다. 이 운동 하나만 수행해도 어지간한 상체 운동은 다 된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입니다. 흔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 어깨, 등, 가슴 및 팔 등으로 나눠 운동하곤 합니다만, 이 모든 부위에 대한 운동이 다 되는 게 바로 턱걸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이 턱걸이가 글쓰기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건 턱걸이
댓글
1
Mar 23. 2025
by
다작이
견딤을 위한 힘
견딤 속 잔잔함
아무 일이 없을 수 없기에 어떤 일이든 견디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견딤으로써 힘을 얻고 힘으로써 견딤을 얻습니다. 견딤을 위한 힘과 견딤을 위한 힘을 얻고자 견딤 속에서 잔잔하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0
Mar 23. 2025
by
세만월
기도
스스로에게 간절함을 인식시키는 일
기도는 생각하기에 따라서 다소 종교적인 색채를 띤다. 노파심에 미리 일러두건대 나는 종교가 없다. 그리고 기도를 꼭 종교를 가진 이들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도 매일 기도를 한다. 내가 생각하는 기도를 정의하고자 한다. 기도는 내가 간절히 바라는 무엇인가를 스스로에게 말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기도를 이루어 주는 것은 하느님도 부처님
댓글
2
Mar 23. 2025
by
옥상위에서
끈기와 인내로 이룬 꿈, 그리고 내일의 나
우리 주변에는 묵묵히 자신의 삶을 개척해 가는 이들이 많다. 그들은 꿈을 향해 헌신하며,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노력한다. 나는 그런 사람들 속에서, 또 그들과 함께, 지난 세월을 버텨왔고 살아왔다. 매년 명절이면 우리 삼 형제 가족은 형님 댁이 아닌 충주 수안보나 월악산 근처 펜션에서 모인다. 가족들이 모이면 열여덟 명이나 되다 보니, 7년 전부터는 넓은
댓글
4
Mar 22. 2025
by
김성훈
인내, 꾸준함, 그리고 나를 돌보는 법
운동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처음 필라테스 강사로서 수업을 시작할 때, 나는 그리 떨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미 요가 강의 경험도 있었고, 사람들 앞에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익숙했으니까. 그런데 막상 강사로서 수업을 진행하려고 하니, 머리가 하얘지고 심장이 터질 듯이 뛰었다. 쑥스럽고, 실수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자꾸 위축되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긴장이라고 생각했지만, 수업
댓글
0
Mar 21. 2025
by
지은
조급함을 내려놓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살다 보면 조급해지는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무언가를 빨리 이루고 싶고, 기다리는 시간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죠. 하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기다림과 인내가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때가 많다는 것. "조급함은 시간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낭비하는 것이다." – 탈무드 급하게 서두르면 실수가 늘어나고,그 실수를 바로잡느라 더
댓글
2
Mar 19. 2025
by
글림
도전으로 변화하며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삶
— 멈추지 않는 삶의 이야기. 송태규의『직진도 충분히 아름답다』를 읽고
봄이다. 긴 겨울을 지나 땅이 깨어나듯, 우리도 새로운 시작을 꿈꾼다. 땅속에서 움튼 새순은 고요한 인내 끝에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고, 들녘의 씨앗은 따스한 햇살을 머금으며 생명의 여정을 시작한다.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계절, 우리의 마음도 봄을 닮아야 하지 않을까. 『직진도 충분히 아름답다』의 저자 송태규는 바로 그런 삶을 살아간다.
댓글
0
Mar 19. 2025
by
아침햇살
억눌린 진심의 해방
poem
회의실 구석, 작은 메모장 위에서 맴도는 손가락 오늘도 알림만 가득한 카톡창을 닫고 반쯤 접힌 말들은 목구멍에 멈춰 있다 매일 아침 커피로 삼키던 진심이 어느 날 무거워져 더는 내려가지 않을 때 그래, 이제 괜찮다고 참았던 말들이 쏟아지는 순간 세상은 무너질 것 같았지만 어깨에 얹힌 무게는 사라지고 오히려 숨이 트이는 이 역설
댓글
0
Mar 16. 2025
by
해나결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어
스스로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나의 특기는 참기다. 좋은 말로 다시 표현하면 인내다. 참고 참고 또 참다가 뻥 터지는 스타일이다. 그 고집 있고 우둔함이 때론 나의 강점이 되기도 약점이 되기도 한다. 그러기에 자주 숨구멍을 터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내 삶의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할 일을 더 먼저 하려는 나를 위해 배려하려고 한다. '괜찮아요'라는 말 대신 '괜찮지 않아요'라는 표현을
댓글
0
Mar 14. 2025
by
김혜신
인내
겨울이 지났으면 봄이되 아직 봄은 오지 않았다 겨울은 지났지만 그 사이에 또 다른 겨울이 있었다 혹한의 겨울을 견디고 살아남았음에도 또 다른 겨울을 견디지 못해 다시 얼어버린 연약한 풀뿌리들이 있었다 또 다른 겨울을 이겨내지 못한 부지기 수의 영혼들이 있었다 봄의 등은 북극의 얼음 덩어리처럼 차가웠고 결코 그 화사한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뒷걸음
댓글
3
Mar 13. 2025
by
해진
니체가 말하는 삶의 투쟁: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법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말했다. “쇄신하라.”“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져라.”“내가 원하는 것을 하라.”“인내하고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라.” 우리의 삶은 보이지 않는 부정적인 에너지와 긍정적인 내 에너지 사이에서 끊임없이 싸우는 과정이다. 부정적인 에너지는 나를 가로막는 모든 요소들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가족의 의견, 사회의 시스템, 타인
댓글
0
Mar 13. 2025
by
채유병
정말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 다 알아주더라
사랑하는 내 딸 홍아! 지금 시간은 오전 1시 13분이다. 오늘은 정말 일하느라 많이 늦었다. 홍아. 편지 쓰는데 엄마가 전화 왔네. 엄마의 타이밍은 기가 막혀. 엄마가 되면 다 그렇게 되나 봐. 아빠도 중·고교생 때 열심히 공부하다가 잠깐 졸면 꼭 그때 할머니가 옆에서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곤 했거든. 정말 억울하지. 직전까지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댓글
0
Mar 12. 2025
by
Newfifty
인내
31일 / 40일 삶의 성찰
인내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참고 견딤. 내 나이가 이제는 좀 들었구나 생각했지만 인내라는 가치를 두고 삶을 돌아보니 아직 어리다는 생각이 든다. 치열한 삶을 살았던 누구에게는 명함도 못 내밀겠지만 내 삶의 인내가 주었던 영향을 성찰해 봤다. 삶에 인내의 순간이 많았다. 먼저, 초등학교 시절 운동부에 들어가 활동했다. 운동부는 해 본 사람만이 알겠지만 취미
댓글
0
Mar 12. 2025
by
하이브라운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낮추지 마라
내가 소중한만큼 적당히 타협해서는 안된다.
더 이상은 누군가에게 맞추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그동안 너무 많이 노력했고 할 만큼 다 했다. 지금까지도 내 삶의 주체는 나였고, 나로서 살아왔는데, 맞지 않는 누구의 비위를 맞추려고 나를 숙이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어르신들의 조언이라고 하면 다시 실패하지 않기 위해 참고 맞추고 인내하라고 하겠지만, 나의 의견은 좀 다르다. 나에게 맞는
댓글
0
Mar 12. 2025
by
이혼해도 안 죽어요
집착과 인내의 관계
인내해야 하는 것 X, 기대해야 하는 것 O
어제 저녁을 많이 먹었으니 오늘 오전은 간헐적 단식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아침 필라테스를 하고 회사 자리에 앉았다. 간헐적 단식을 하겠다고 생각해서인지 무언가를 먹고 싶은 마음이 진동했다. 매일 특정 시간에 식사를 하면 글루칸이라는 효소가 나와서 식욕을 돋게 몸이 프로그래밍된다는 얘기를 며칠 전 앤드류 휴버맨 박사의 팟캐스트에서 들었는데 그놈 때문
댓글
0
Mar 12. 2025
by
Morado
관점의 차이
시간의 지평이 길어지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관점이 다르다면 관점에 따라 지금의 상황을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게 된다. 부자들은 시간의 힘을 알아서 기다릴 수 있다. 전략적인 인내를 할 수 있다.
댓글
0
Mar 11. 2025
by
Dennis Kim
8년 이상 된 코인투자자들의 폭락장에 대한 조언
살아아남아서 만납시다
반감기를 최소 2번 이상 겪었다는 8년이상 된 코인 투자자들은 최근 같은 고통스러운 폭락장에서 하나같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인내하세요(Patience)" 최근 유퀴즈에 출연한 JTBC 강지영 아나운서는 과거의 힘들었던 자신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버티면 되."
댓글
0
Mar 11. 2025
by
얼리온
머루
꽃말은 단결, 인내, 풍요
머루란 산포도의 총칭으로 잎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덩굴손이 나와 다른 식물이나 물체를 휘감는 형상을 띤다. 술을 담가 먹지만 씨앗에 독성이 있어 3개월 이상이 지나면 열매를 건져내야 하며, 통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약재, 흉년에는 구황식품의 재료로 사용했다. ‘머루 먹은 속’이란 대강 짐작하고 있는 속마음, ‘개머루 먹듯’은 맛도 모르고 먹는다,
댓글
0
Mar 10. 2025
by
양세훈
꼬마 숙녀 윤지 6
밤 8시가 조금 넘어서 경숙이 수현의 집에 도착을 했다. 얼굴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이었다. 경숙은 현관문에 들어서자마자 “으음, 피자냄새. 저녁에 피자 시켜 먹었나 봐?”하고 말하며 코를 들어서 집안에서 풍기는 피자냄새를 빨아들이는 것처럼 보였다. “어, 엄마 페페로니 피자 먹었어. 맛있었어.” “경숙이 너 저녁 먹었어? 먹지
댓글
0
Mar 10. 2025
by
자작가 JaJaKa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