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랙스 학습법을 세상에 전하는 일,꿈꾸는 목동 Plato Won의 사명
이상적인 국가는 국민들에게 최선의 행복한 삶을 보장해 주는 공동체로, 최선의 삶이란 물질적인 여유를 바탕으로 덕을 실행에 옮기는 삶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국가의 첫 번째 조건은 인구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인구란 시민의 수를 가르키는 것으로 노예나 이방인들은 제외한 숫자를 의미합니다.
고대 그리스는 작게는 1,000여 개이 도시국가를 이루고 있었고 가장 많은 폴리스가 6만여 명의 국민으로 이루어진 정치집단이었습니다.
오늘날 국가는 이탈리아 로마 시 안에 위치한 카톨릭 교황국인 바티칸 시국과 같이 1,000여 명에 지나지
않는 국가부터, 필리핀 남쪽에 위치한 인구 2만여 명의 팔라우, 3만 5천여 명의 인구에 불과한 유럽의
리히텐슈타인 공화국, 그리고 인도, 미국처럼 2억명이
넘는 나라에 13억 인구의 중국까지 그 규모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했던 국가의 인구 규모가 작다고 해서 그의 이론이 현대 국가에 적용되지 않으리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국가의 인구 수는 많지도 작지도 않는 적당한 규모를 말합니다.
이는 배에 비유할 수 있는데 배가 너무 작으면 아무도 탈 수 없는 배가 되고 풍랑에 위험하며,지나치게 큰 배는 너무 커서 움직일 수 조차 없습니다.
인구가 적으면 국가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게 되고 국가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워집니다.
반면에 인구가 너무 많으면 통제가 불가능하고 국가유지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정확히 규모는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당시 상황을 고려해서 국가가 외적의 침입으로 부터 국가를 보호하고 스스로 자급자족할 수
있는 수준의 인구 수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두 번째 조건은 영토입니다.
한 나라의 영토는 모든 것을 생산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에 외적의 침입으로 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영토 전체를 쉽게 살필 수 있어야 하며, 외적의 접근이 어렵고, 위급할 때 국민들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 나라에서 생산할 수 없는 물건들은 수입하고 수출할 수 있는 바다가 있어야 하며, 생산물을 쉽게 운반
하고 적의 침입을 방어할 수 있어야 하며, 물품을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도시의 교통은 편리해야 합니다.
1492년 콜롬부스의 신대륙 발견이후 역사의 흐름에서 나타나듯 바다를 지배했을 때 강대국이 되었고, 해상권을 빼앗기면서 나라가 쇠망해 나갔다는 사실은 에스파냐와, 영국의 역사에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상적인 국가의 조건인 적당한 인구와
적합한 영토를 확보하고 있는 것일까요?
자급자족하기에는 턱없이 부존자원이 부족하고
인구수는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영토의 위치는 열강들 사이에 끼어 있는 샌드위치 형상입니다.
북한의 핵폭탄 한 발이면 서울이 불바다가 되는 이런 지정학적 위치에서도 세계경제 대국 8위에 올라 있는 대한민국의 저력은 어디서 나올까요?
그것은 국민의 근면성과 특유의 열정 아닐까요?
그기에 창의성과 공정한 기회보장, 정의사회 구현
등이 갖추어 진다면 이상적인 국가의 조건에 더욱
부합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미래는 혁신적인 교육제도에서
찾아야 할 것 입니다. 20C 대한민국은 부모세대의
억측같은 교육열에 힘입어 대량생산에 적합한 적당히
교육받은 인재를 갖추었고 그 인재들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맞이하는 21C는 전혀 다른 인재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창의성은 필수이고, 통찰력에
여러분야의 지식들을 융합하여 뭔가의 새로운 것들을
도출해 내는 실험정신,도전정신들이 요구되는
'창의적 융합형 인재상'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교육방식으로는 무리입니다.
단순히 외우고 풀어내는 지식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강압적이고 수동적인
교육방식에서 이제는 탈피해야 합니다.
저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새로운 교육방법을 제안합니다.
Parallax 패럴랙스 학습이란,
학습한 지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사색하여, 새로운 가치창출을 해내는 학문탐구자세로,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사상인 살아있는 언어로 깨어있는 지성을 추구하는 Mindful Logos 정신을 추구하는 학습방법을 의미합니다.
패럴랙스 학습방법의 핵심은 사유하고 사색하며,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받아들인
지식이 새로운 해석을 통해 주변의 지식과 융합하여
지혜로 발전하고 새로운 가치창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지식습득은 완벽하고 잘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지식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지식과 설명하지 못하는 지식으로,남에게
설명하지 못하는 지식은 스스로 이해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식을 습득하는 순서로는
통독하고 정독하고 반복 정독하고 필사하고 반복
필사하고 자기 생각을 보충하고 이를 이미지로 변환
시켜서 그 이미지에 학습내용의 핵심을 담아 놓습니다.
이후 이 미미지들 만 떠올리면 자연히 학습한 지식들이 기억나고 정리되며 새로운 관점에서 그 이미지와 지식을 연결시켜 보고 사색해보는 과정에서 사고력.
논리력,추론능력은 일취월장합니다.
이미지는 추상그림과 색채로 표현합니다.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창의적으로
학습된 내용과 연결시키는 가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면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학습된 내용이 이해가 되고 정리가 되며 기억에
오래오래 남습니다. 이것이 '이미지연상학습방법을
이용한 메타인지 학습방법및 그 시스템과 기록매체'로
특허 등록되어 있는 특허학습방법입니다.
패럴랙스 학습방법을 세상에 전하는 일,그것이
꿈꾸는 목동 Plato Won이 신명나게 세상에 기여
할 수 있는 일이자 사명입니다.
대한민국의 교육방법은 변해야 합니다.반드시
ᆢPlato Won
인문학과 추상화의 만남..
Easy 人文Art
ㆍ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27과 중
#19.이상적인 국가의 조건ᆢ인구,영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