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고혈압 환자 10만 명을 진료한 유명의사의 뼈 때리는 진심조언
고혈압은 제약회사에서 만든 허구의 병이다
혈압약과 혈압측정기를 당장 내다 버려라!!
일본의 한 의사가 40년간 10만 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를 진찰 후
마침내 알게 된 깨달음을 진심을 담아 전하는 말이다.
(고혈압 환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고혈압은 일본에서 성인 3명 중 한 1명이 앓고 있는 병이 있다. 이 말은 너나 할 것이 없이 환자라는 의미인데, 정작 본인은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다. 단지 혈압이 기준치보다 높을 뿐이다. 딱 잘라 말하면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의 혈압이 큰 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이것이 40년 이상, 줄잡아 10만 명 진찰한 끝에 내린 결론이다.
고혈압이 국민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제약 회사에서 만든 허구의 병이다. 수많은 의료행위 중 혈압만큼 거짓 투성인 분야도 없다. 이 분야는 거짓 보고가 판을 친다. 혈압은 신경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당신의 가정용 혈압 측정기를 당장 내다 버려라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마쓰모토 미쓰마사/에디터/2015)
아무 데도 아픈 곳이 없는데 종일 혈압을 재는 것
거짓 불안으로 삶을 도둑 당한 사람들의 일상이다
고혈압으로 쓰러지는 건 3가지 경우다.
1. 건강 회복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방치해서 (간혹 혈압을 내린답시고 잘못된 방법을 선택)혈압을 지속적으로 오르게 하거나
2. 혈압약으로 인한 혈압 스파이크가 갑자기 치솟거나
3. 혈압약이 필요 이상으로 신체력 무력화해서 더 이상 심장이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혈압약을 먹으면 2.3번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1번처럼 완전 방치한 상태에선 약이 조금 도움 될 수 있다. 만약 현재 식이법과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다면 약을 먹는 게 더 위험하다.
신체는 외부환경과 내부반응이 일치해야 한다
외부환경이 달라지면 내부반응도 달라져야 하는데
달라진 외부환경에 아랑곳없이 약은 무조건 일방통행하니 사망한다
이 원리를 알지 못하면 결국 약 때문에 큰 낭패를 보게 된다
당초의 정상 혈압 기준 (나이+90)
8년에 걸쳐 50이나 낮춘 혈압
고혈압약 매출액 추이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혈압계는 병원 수익을 위한 세기의 발명품일 뿐이다
이윤에 눈먼 제약업계의 마술적 마케팅이다
(숫자, 의학은 지배하다)
우매한 군중은 아무리 진실을 알려줘도 광고와 마케팅에 끌려 다닌다.
혈액수치로 매일 혈압약만 처방하는 의사(혈압약을 절대 끊지마라),
수많은 자료에 근거해 책을 쓴 세계적인 의사(혈압약을 반드시 끊어라)
당신은 누구의 말을 믿고 싶나?
양심적인 의사들은 고혈압 마피아들에게 속지 말고 약을 끊으라고 한다.
"이제 혈압약을 끊으시죠"
사실 의사인 저도 고혈압이 있는 분들에게 이 말을 하기까지는 많이 주저했습니다. 저 역시 오랫동안 혈압약을 먹다가 끊으면 큰일 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환자들은 약을 끊으라는 말에 공포 수준에 가까운 반응을 보입니다 "어떤 사람이 혈압약을 3일간 안 먹었더니 뇌졸중이 와서 쓰러졌다고 하던데요?" 그런 상황에서 환자에게 혈압약을 끊게 했다가 혹시라도 잘 못되면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되므로 차마 약을 끊자고 선뜻 말하기 힘들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갈등 속에도 혈압약을 끊어보자고 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나름대로 목적을 가지고 움직인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약은 우리 몸의 회복 반응을 억압하는 것들이란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환자들에게 약을 줄이게 했습니다. 나아가 모든 약을 끊게 하면서 변화를 관찰해 보았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아는 것처럼 병이 악화되어 환자가 쓰러지는지 말입니다. 그러나 제 경험상 그런 환자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회복이 빨라지고 기력을 되찾는 모습을 더 많이 봤습니다.
(중략) 진료실에 오는 분들 중에 다리에 쥐가 난다거나 손이 저리다고 호소하는 분들에게 혈압약 복용 여부를 먼저 물어봅니다. 왜냐하면 혈압약을 먹어서 생기는 증상일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혈압약을 줄이거나 끊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사라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처럼 장기간의 혈압약 복용은 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의학적 지식은 사실 누군가의 불량한 의도로 만들어진 것인지도 모릅니다.
신우섭(오뚝이 의원 원장/의사의 반란 저자)
양심 있는 일부의 의사들은 "지금처럼 계속 수치가 하향 조정된다면 3살짜리 아이도 고혈압 약을 먹어야 할지 모른다"라며 실소를 금치 못한다. 전 세계적인 추세로 고혈압의 범위는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일부 의사들은 "고혈압의 범위를 점차 넓히는 주체는 고혈압 마피아라고 확신한다.
약의 판매량을 늘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약을 먹어야 하는 사람을 늘리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건강하다고 느끼는 사람들까지 약의 소비자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혈압 진단은 한 사람을 평생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한 판촉 행위인 것이다.
고혈압을 진단받는 사람 100명 중에 95명은 병의 원인조차 모른 채 약을 먹고 있다. 이것은 끊임없이 제약회사와 의사들의 수입을 보장해주고 있다는 의미다. 나는 이러한 혈압약의 진실을 밝히고자 했다. 하지만 국민들에게 진실이 알려지기도 전에 의료계 인사들이 주축인 단체로부터 "허위 사실 유포 및 의사들의 의료행위에 대한 업무 방해죄"로 고발을 당했다. 오히려 잘 된 일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보자고 제안했지만 나를 고발한 측에서 그 누구도 토론장에 떳떳하게 나서질 않았다. 그렇게 고발 사건은 유야무야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선재광 (대한한의원 원장/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