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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Apr 21. 2024

고혈압환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것(진단기준수치좋은음식)

40년간 고혈압 환자 10만 명을 진료한 유명의사의 뼈 때리는 진심조언


고혈압은 제약회사에서 만든 허구의 병이다
혈압약과 혈압측정기를 당장 내다 버려라!!

일본의 한 의사가 40년간 10만 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를 진찰 후
마침내 알게 된 깨달음을 진심을 담아 전하는 말이다.
(고혈압 환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고혈압은 일본에서 성인 3명 중 한 1명이 앓고 있는 병이 있다. 이 말은 너나 할 것이 없이 환자라는 의미인데, 정작 본인은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다. 단지 혈압이 기준치보다 높을 뿐이다. 딱 잘라 말하면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의 혈압이 큰 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이것이 40년 이상, 줄잡아 10만 명 진찰한 끝에 내린 결론이다.

고혈압이 국민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제약 회사에서 만든 허구의 병이다. 수많은 의료행위 중 혈압만큼 거짓 투성인 분야도 없다. 이 분야는 거짓 보고가 판을 친다. 혈압은 신경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당신의 가정용 혈압 측정기를 당장 내다 버려라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마쓰모토 미쓰마사/에디터/2015)



아무 데도 아픈 곳이 없는데 종일 혈압을 재는 것
거짓 불안으로 삶을 도둑 당한 사람들의 일상이다



혈압과 혈당은 체온과 같다. 가끔 오락 내락 하지만 항상성을 유지한다. 먹은 음식이나 컨디션에 일시적으로 혈당이나 혈압 체온이 오른다. 건강하고 힘이 있을수록 더 오른다. 정말 몸이 약해지면 모든 수치가 떨어진다. 비만도 마찬가지다.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나잇살이 찌는 게 자연스럽고 건강한 현상이다. 살이 빠질 이유가 없는데 살이 빠진다면 면역이 아무런 힘도 못쓰는 상태로 매우 좋지 않은 징조다. 체온과 혈당 혈압을 올리고 살을 찌우는 행위는 면역의 정상적인 방어 활동이다.


고혈압으로 쓰러지는 건 3가지 경우다.

1. 건강 회복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방치해서 (간혹 혈압을 내린답시고 잘못된 방법을 선택)혈압을 지속적으로 오르게 하거나
2. 혈압약으로 인한 혈압 스파이크가 갑자기 치솟거나
3. 혈압약이 필요 이상으로 신체력 무력화해서 더 이상 심장이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혈압약을 먹으면 2.3번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1번처럼 완전 방치한 상태에선 약이 조금 도움 될 수 있다. 만약 현재 식이법과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다면 약을 먹는 게 더 위험하다.  


필자가 아무리 조언해도 끝까지 약을 먹으면서 수시로 혈압이 오른다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 혈액 수치가 건강의 지표가 아님을 아무리 강조하고 이야기해도 늘 도돌이표다.  

 

신체는 외부환경과 내부반응이 일치해야 한다
외부환경이 달라지면 내부반응도 달라져야 하는데
달라진 외부환경에 아랑곳없이 약은 무조건 일방통행하니 사망한다
이 원리를 알지 못하면 결국 약 때문에 큰 낭패를 보게 된다

정말 무서운 건 고혈압이 아니라 저체온, 저혈압, 저혈당이다. 지금 고혈압인 사람은 면역의 판단에 그만큼의 혈압이 올라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고 약으로 수치만 떨어뜨린다. 수치는 정상이나 피곤하고 무기력하다. 약 기운이 떨어지면 면역이 반등한다. 갑치기 혈압이 마구 치솟는다. 이렇게 스파이크가 일어나 한순간 위험해진다. 또한 이런 행위가 계속 반복되면 신체가 지쳐 어느 순간 활동하지 않게 된다. 혈압이 올라야 하는데 매번 약이 정면으로 방해하니 면역이 아예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혈압이 평소보다 더 올라야 하는 어떤 날 (평소보다 활동이 많거나 / 등산을 가거나 / 골프를 치거나 / 축구경기를 보거나 / 긴장하거나 / 찬바람 맞거나 / 운동을 하거나/ 잠을 푹 못 자거나 / 스트레스받거나) 신체는 당장 혈압을 올려야 하는데 약물의 방해로 오르지 못하니 그 격차를 견디지 못해 죽는다. 평소와 컨디션이 달라 혈압이 올라야 하는 날 혈압이 오르는 건 지극히 정상이다. 혈압으로 사망한 사람들은 혈압이 올라 죽는 게 아니라 이때 약으로 혈압을 억지로 내려 죽는 경우가 더 많다. 아래 글을 읽으면 그 원리가 더 이해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글을 읽지 않고 다시 혈압계만 찾는다.   


https://brunch.co.kr/@himneyoo1/542


체온, 혈압, 혈당 중에 사람들이 가장 신경 쓰지 않는 건 체온이다. 체온이 조금 오르면 '어? 열이 좀 나는데...? 따듯한 물 먹고 일찍 쉬어야겠다.' 정도로 반응한다. 그런데 혈당이나 혈압이 오르면 아주 큰 일이난 것처럼 안절부절이다. 혈압, 혈당도 체온과 같다. 내가 강하게 느끼진 못해도 몸에 독소나 바이러스가 침입했거나 술을 마시거나 춥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건강한 면역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연스레 올리는 것이다.  


가만 놔두면 다시 안정된다. 안정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오르지 않으면 괜찮다. 체온이 1도만 올라도 만병이 낫는다고 한다. 그래서 체온을 올리려 그렇게 노력하지 않는가? 혈압도 마찬가지다. 혈압을 높여 혈액이 힘이 있어야 신체 구석구석에 혈액을 충분히 보낼 수 있다. 나이가 들면 혈압이 약간 높은 게 더 좋고 건강하다. 그래서 과거의 혈압 기준은 본인의 나이에 90을 더한 것이었다. 이게 정상이다.


 당초의 정상 혈압 기준 (나이+90)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선재광/ 2011


8년에 걸쳐 50이나 낮춘 혈압


그런데 어느 날부터 갓 태어난 아기와 100세 노인의 혈압이 같아야 하는 걸로 바뀌었다. 나이에 상관없이 무조건 똑같이 140/90mmHg이란다. 매년 고혈압 진단 기준을 8년에 걸쳐 50이나 야금야금 낮춰 지금 이지경이 되었다. 수치를 내릴 때마다 환자수는 폭발 증가한다. 고혈압 환자는 1980년대에 비해 2014년에 20배 이상 증가했다. 일본의 자료이나 세계 어디든 비슷한 수준이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 마쓰모토 미쓰마사 / 에디터


해마다 치솟는 물가에 안 그래도 먹고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고혈압 수치를 이토록 낮춘 덕에 약값으로 지출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뇌졸중이나 심장병에 대한 불안까지 겹쳐 먹고살기는 몇 배로 더 힘들다.



고혈압약 매출액 추이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마쓰모토미쓰마사/에디터/2015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혈압계는 병원 수익을 위한 세기의 발명품일 뿐이다
이윤에 눈먼 제약업계의 마술적 마케팅이다
(숫자, 의학은 지배하다)



현재 고혈압 진단 기준은 나이를 고려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혈액에 노폐물이 쌓인다. 그러면 심장은 펌프질을 높여 혈액을 순환을 원활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이처럼 고혈압은 지극히 정상적인 신체 반응일 뿐이다.

 

나이가 들면 가장 빨리 떨어지는 게 체온이다. 만병의 근원은 저체온이다. 저체온은 저혈압과 세트다. 정말 건강한 사람은 체온도 약간 높고 혈압도 약간 높다. 오히려 고혈압에 감사해야 한다. 운동선수들의 혈압이 약간 높은 건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아무 데도 아프지 않은데 종일 혈압을 재는 사람들이 안타깝다. 멀쩡한 혈액을 날마다 검사하면서 신체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준다. 그러면서 아무 의미 없는 수치에 일희일비하는 건 삶을 혈압계에 송두리째 빼앗긴 것과 다름없다. 


우매한 군중은 아무리 진실을 알려줘도 광고와 마케팅에 끌려 다닌다.
혈액수치로 매일 혈압약만 처방하는 의사(혈압약을 절대 끊지마라),
수많은 자료에 근거해 책을 쓴 세계적인 의사(혈압약을 반드시 끊어라)
당신은 누구의 말을 믿고 싶나?



https://brunch.co.kr/@himneyoo1/1336


양심적인 의사들은 고혈압 마피아들에게 속지 말고 약을 끊으라고 한다.


"이제 혈압약을 끊으시죠"

사실 의사인 저도 고혈압이 있는 분들에게 이 말을 하기까지는 많이 주저했습니다. 저 역시 오랫동안 혈압약을 먹다가 끊으면 큰일 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환자들은 약을 끊으라는 말에 공포 수준에 가까운 반응을 보입니다 "어떤 사람이 혈압약을 3일간 안 먹었더니 뇌졸중이 와서 쓰러졌다고 하던데요?" 그런 상황에서 환자에게 혈압약을 끊게 했다가 혹시라도 잘 못되면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되므로 차마 약을 끊자고 선뜻 말하기 힘들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갈등 속에도 혈압약을 끊어보자고 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나름대로 목적을 가지고 움직인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약은 우리 몸의 회복 반응을 억압하는 것들이란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환자들에게 약을 줄이게 했습니다. 나아가 모든 약을 끊게 하면서 변화를 관찰해 보았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아는 것처럼 병이 악화되어 환자가 쓰러지는지 말입니다. 그러나 제 경험상 그런 환자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회복이 빨라지고 기력을 되찾는 모습을 더 많이 봤습니다.

(중략) 진료실에 오는 분들 중에 다리에 쥐가 난다거나 손이 저리다고 호소하는 분들에게 혈압약 복용 여부를 먼저 물어봅니다. 왜냐하면 혈압약을 먹어서 생기는 증상일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혈압약을 줄이거나 끊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사라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처럼 장기간의 혈압약 복용은 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의학적 지식은 사실 누군가의 불량한 의도로 만들어진 것인지도 모릅니다.

신우섭(오뚝이 의원 원장/의사의 반란 저자)     
양심 있는 일부의 의사들은 "지금처럼 계속 수치가 하향 조정된다면 3살짜리 아이도 고혈압 약을 먹어야 할지 모른다"라며 실소를 금치 못한다. 전 세계적인 추세로 고혈압의 범위는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일부 의사들은 "고혈압의 범위를 점차 넓히는 주체는 고혈압 마피아라고 확신한다.

약의 판매량을 늘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약을 먹어야 하는 사람을 늘리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건강하다고 느끼는 사람들까지 약의 소비자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혈압 진단은 한 사람을 평생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한 판촉 행위인 것이다.

고혈압을 진단받는 사람 100명 중에 95명은 병의 원인조차 모른 채 약을 먹고 있다. 이것은 끊임없이 제약회사와 의사들의 수입을 보장해주고 있다는 의미다. 나는 이러한 혈압약의 진실을 밝히고자 했다. 하지만 국민들에게 진실이 알려지기도 전에 의료계 인사들이 주축인 단체로부터 "허위 사실 유포 및 의사들의 의료행위에 대한 업무 방해죄"로 고발을 당했다. 오히려 잘 된 일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보자고 제안했지만 나를 고발한 측에서 그 누구도 토론장에 떳떳하게 나서질 않았다. 그렇게 고발 사건은 유야무야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선재광 (대한한의원 원장/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저자 )


  

https://brunch.co.kr/@himneyoo1/885


고혈압약 끊고 식사조절로 고혈압 완치하신 분들의 후기


사례 1)

당뇨, 고혈압약 끊고 식이치료 한 달이 좀 지났습니다.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했는데 당뇨, 고혈압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혈압약복용혈압수치 #고혈압낮추는비법 #고혈압수치표 #나이별고혈압

https://brunch.co.kr/@himneyoo1/703


사례 2)

3년 전 고혈압, 당뇨, 뇌경색초기증상 진단받아 6개 약 복용중이었으나 식이치료로 고혈압 정상수치회복

#혈압약과같이먹으면안되는약

https://brunch.co.kr/@himneyoo1/807


사례 3)

고혈압 섭취 중단, 한 달간 식사조절로만 고혈압 완치

#혈압약 섭취 중단할 경우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됨

https://brunch.co.kr/@himneyoo1/813


사례 4)

#고혈압전단계 판정후 고혈압약 안 먹고 한 달간 식이치료로 혈압 정상회복

#고혈압전단계수치 #고혈압수치경계 #고혈압당뇨수치

https://brunch.co.kr/@himneyoo1/727


사례 5) 임신성당뇨에 고혈압 있었으나 약 없이 한 달간 식이치료로 혈당, 고혈압 정상 회복

#임신성고혈압 #임신중가능한고혈압약 #임신중고혈압관리 #임신고혈압약 #고혈압임신 #임신초기고혈압

https://brunch.co.kr/@himneyoo1/874


사례 6)

작가님의 글을 일고 혼자 식이치료 도전, 고혈압이 정상되고 체중도 감량되었습니다

#고혈압낮추는방법 #혈압약발기부전 #혈압약먹는시간 #혈압약과다복용

https://brunch.co.kr/@himneyoo1/732


사례7)

https://brunch.co.kr/@himneyoo1/959


사례8)

https://brunch.co.kr/@himneyoo1/1096


사례9)

https://brunch.co.kr/@himneyoo1/1185

사례10)

https://brunch.co.kr/@himneyoo1/1184

https://brunch.co.kr/@himneyoo1/1219

https://brunch.co.kr/@himneyoo1/1218

https://brunch.co.kr/@himneyoo1/1216

https://brunch.co.kr/@himneyoo1/1209

https://brunch.co.kr/@himneyoo1/1121

https://brunch.co.kr/@himneyoo1/1257

https://brunch.co.kr/@himneyoo1/1231

https://brunch.co.kr/@himneyoo1/1228

https://brunch.co.kr/@himneyoo1/1268

https://brunch.co.kr/@himneyoo1/1229


고혈압약을 먹다가 안먹으면?? 혈압이 떨어집니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부숴야만 한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고자 하는 이는 누구나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헤르만 헤세)




기존의 견고한 치료법( = 낫지는 않으나 약을 먹으면 더 악화되지 않는다고 하는)을 과감히 탈피해야 고혈압, 당뇨, 고지혈, 통풍 등의 만성질환에서 완전히 탈출할 수 있습니다. 약 없이 새처럼 훨훨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최장금 당뇨식이요법 = 당뇨약 없이 식이법으로 당뇨완치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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