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HANDAL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기뮨 Apr 08. 2020

목적을 알아야 하는 목적

feat. 목적 중심 리더십

목적은 나침반 같은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특히 정답이 없을 때 진가를 발휘하고 또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요소이기에 목적이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리더십에 적용해서 목적 중심 리더십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목적을 알지 못하면 목적 중심의 삶을 살아갈 수 없고, 목적 중심으로 삶을 살지 못한다는 것은 목적 중심의 리더가 될 수 없는것이기에 우리는 목적을 꼭 제대로 알아야만 한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85007553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사람들은 자신의 직위나 직업이 아닌 이뤄낸 영향력과 하는 일 자체를 사랑한다. 자신의 일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면 더 큰 의미와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이렇듯 목적의식이 뚜렷한 리더일수록 사원들에게 특히 더 강력한 영향을 끼친다. 



목적은 우리를 정의하는 핵심이며 어떤 상황에서나 드러나는 우리 자신이라고 할 수 있다. 목적은 지금까지 계속 우리를 이끌어 왔는데, 우리가 그저 깨닫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다. 목적은 각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고유한 렌즈 역할을 감당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했을 가능성을 보거나 다른 사람은 하지 않았을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즉 목적은 내가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나만의 고유한 재능이라고 보면된다. 



할 수밖에 없게 나를 이끄는 것, 내가 세상의 기준에 못 미치고 아무런 금전적 대가가 없다고 해도 하게 되는 것, 내가 정말 미쳤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단 하나의 올바른 방법이란 없고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의 가치를 발현시키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과과 목적이 아닌것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해고당하거나 물러날 수 있는것은 목적이 아니라는 말이다. 



목적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필터로써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해하게 된다. 진정한 목적은 사업의 성공 여부, 질병, 기업 합병, 해고, 새로운 직장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다. 어떤 일을 하든 상관없이 영향을 미치는것이 목적이고, 삶의 모든 방면에 적용할 수 있다. 목적을 모르면 목적을 기반으로 이끌어 갈 수 없고, 목적을 기반으로 이끌수 없다면 누가 우리를 따르겠는가. 목적이 이끄는 삶은 우리 안에 존재하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가 미소를 짓는다. 즉 자신의 핵심 본질과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고유한 재능을 알게됨으로써 지루했던 삶이 활기차고, 적즉적이며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게 변하게 된다.



오늘은 일단 목적이 정말 중요하고,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과 각자의 목적은 모두 다르다는 것으로 정리를 하고 차차 목적이 중심이 되는 삶은 어떤지 고민해보도록 하자. 




HANDAL 5기 한 달 서평
0DAY https://brunch.co.kr/@nager128/269

1DAY https://brunch.co.kr/@nager128/270

2DAY https://brunch.co.kr/@nager128/272

3DAY https://brunch.co.kr/@nager128/275

4DAY https://blog.naver.com/nager128/221861623793

5DAY https://brunch.co.kr/@nager128/278

6DAY https://brunch.co.kr/@nager128/281

7DAY https://brunch.co.kr/@nager128/285

8DAY https://brunch.co.kr/@nager128/279

9DAY https://brunch.co.kr/@nager128/284

10DAYhttps://brunch.co.kr/@nager128/289

11DAYhttps://brunch.co.kr/@nager128/290

12DAYhttps://brunch.co.kr/@nager128/291

13DAYhttps://brunch.co.kr/@nager128/294

14DAYhttps://brunch.co.kr/@nager128/297

15DAYhttps://brunch.co.kr/@nager128/298

16DAYhttps://brunch.co.kr/@nager128/301

17DAYhttps://brunch.co.kr/@nager128/303

18DAYhttps://brunch.co.kr/@nager128/304

19DAYhttps://brunch.co.kr/@nager128/307

20DAYhttps://brunch.co.kr/@nager128/308

21DAYhttps://brunch.co.kr/@nager128/310

22DAYhttps://brunch.co.kr/@nager128/312

23DAYhttps://brunch.co.kr/@nager128/314


구독은 저로 하여금 계속 글을 쓰게 만들어줍니다^^

구독과 라이킷, 공유와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





매거진의 이전글 강형욱과 함께 울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