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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 2024
영구치가 없는 이유, 채소과일식 열풍이 염려스러운 이유
강아지에게 금기 식품은 사람도 먹으면 안 된다
우리 아이가 영구치가 없다고요?
영구치가 없을 수도 있나요?
영구치 결손은 요즘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1개면 양호하고 3-4개씩 없는 경우도 많다. 영구치 결손 원인은 식습관과 환경이다.
큰 아이가 없으면 작은 아이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
같은 집에서 같은 음식을 먹기 때문... 유치는 유치일 뿐이다. 영구치로 사용하지 못한다. 유치가 빠진 자리를 결손 상태로 두면 부정교합, 발음부정확, 안면비대칭(한쪽으로만 계속 씹을 경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치과에서는 한참 성장시기에는 공간유지장치를 했다가 성장이 끝나면 임플란트를 해 넣는 방법을 권하고 있는 듯하다.
영구치가 없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대도시 치과의 경우 1주일에 1~2건씩 영구치가 없는 아이들이 방문한다고 한다. 영구치가 1-2개 없는 아이도 있고 3-4개 없는 아이들도 있다. 치과 전문의는 영구치가 없는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음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내 아이를 해치는 가짜음식 /사라진 치아의 비밀을 식습관에서 풀다
대부분의 의문점은 동물에게서 찾으면 쉽다.
사람보다 동물이 먼저 반응하기 때문이다.
영구치 결손은 영양상태가 불량한 나쁜 식습관에서 오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이런 증상을 처음 발견한 것은 1920년대 투견의 영양을 연구하던 수의사들이었다. 환경이 열악해지면 투견의 이빨이 생성되지 않았다. 이빨의 강도를 결정짓는 미네랄을 비롯해 에너지 생산에 관여하는 신진대사 시스템이 잘 못된 에너지원에 의해 자라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식품첨가물을 많이 먹으면 그 안의 수은이나 카드뮴 등의 성분이 칼슘의 생성을 방해해 치아의 생성을 억제한다. (칼슘 자리에 다른 놈이 떡하니...) 몸은 22가지 단백질 아미노산을 적절한 비율로 유지할 때 건강한 영구치를 만드는데 잘 못된 식습관으로 아미노산 비율이 깨지면 영구치가 실종될 수 있다. 전통적인 동양의 식습관을 시행하면 예방할 수 있다.
내 아이를 해치는 가짜음식 / 이선영 /느낌이 있는 책
환경이 열악해지면 투견들의 이빨이 생기지 않았다
내 아이를 해치는 가짜 음식에서 영구치 결손을 막는 방법은 전통적인 동양의 식습관을 따르는 것이라 소개한다. 전통적인 동양식이란 밥과 된장 나물에 단백질 반찬 하나 정도일 것이다. 그러나 현재 전통적인 한국인의 식사를 하는 가정이 얼마나 있을까? 동양의 전통식은 안전할까?
갈수록 심화되는 환경 변화로 식품에 나타나는 기이 현상들이 무섭다. 알고 보면 먹을 음식이 하나도 없는 세상이다. 최근 채소과일식이 유행처럼 번져 우려스럽다. 일부의 성공을 성급하게 일반화하면 다수는 효과를 보나 소수는 치명적일 수 있다. 세상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채소과일식도 먹는 사람마다 다르고 같은 제목의 과일도 어떤 걸 먹느냐에 따라 다르고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효과가 모두 다르다. 더군다나 현대는 모든 음식이 위험 천만하다. 때문에 해독 기능을 하는 신장과 간이 제대로 자라지 않은 아이들이 무턱 된 채소과일식을 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필자가 읽은 수많은 책과 실제 식이상담을 바탕으로 조언하자면 단순히 채소과일식이 좋다는 주장보다 "아이들에게 과일을 먹이느니 차라리 스키틀즈를 먹여라"는 세계적 의사 스티븐 R 건드리(플랜트패러독스)의 말이 훨씬 더 신뢰가 간다. 세상이 오염되면서 채소와 과일도 심각하게 오염되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았던 채소과일식도 이젠 위험하기 짝이 없다.
강아지가 먹고 죽는 건 사람도 먹으면 안 된다
강아지에게 절대 먹이면 안 된다는 금기 식품들이 있다. 강아지들이 사람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니... 사실 어른들도 먹으면 안 된다. 해독과 방어력이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좀 더 강한 것뿐이니.
최근 과일채소에서 발견되는 독극물 수준의 유기화합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