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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Sep 05. 2020

술 마신 후 커피를 마시면 안 되는 4가지 이유

술이냐 커피냐 그것이 문제로다



1. 수분을 고갈시켜 알콜 농도를 더 높인다


모든 술은 이뇨 작용을 일으킨다.

때문에 술을 마시면 계속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커피를 포함한 모든 차 종류도 이뇨 작용을 일으킨다.

그런데 술 마신 후 연달아 커피를 마시면 이뇨 작용에 이뇨 작용이 더해져 체내 알코올 농도는 매우 짙어지고, 수분은 더 부족해진다. 음주 후 커피를 마시고 음주 농도를 측정하면 커피를 마시기 전보다 농도가 더 높아진다.


커피를 마시면 커피의 각정제 때문에 잠시 술이 깨는듯한 착각이 들지만 말 그대로 착각일 뿐이다.

예민한 사람들은 커피를 들이킨 후 시간이 조금만 경과되면 몸이 더 힘들어지는 것을 알아챌 것이다.

또한 음주 후 커피 한잔에 갑작스런 목마름증(목이 바싹 타는)도 느낄 것이다.

커피뿐 아니라 모든 차 종류는 이뇨 작용을 있기 때문에 비슷한 현상이 생긴다.

알콜은 그대로 있는데 커피의 이뇨 작용이 더해지니 알콜 농도가 높아져 몸이 더 힘든 것이다.



2. 피곤한 몸을 강제로 깨운다


음주 후에는 몸이 매우 지쳐있는 상태다. 당신의 몸은 충분한 휴식을 간절히 원한다.

그런데 뇌 각성제인 카페인으로 뇌를 억지로 깨우면 잠시는 피곤이 가신 것처럼 느껴질지 모르나

카페인이 효력을 다하고 나면 더 큰 피곤함이 몰려온다.

우리 몸은 활동과 휴식이 적절해야 하는데 활동만 계속하라고 하면 어느 날 탈진(번아웃)이 된다. 

어제는 술로 그렇게 괴롭히더니 오늘은 커피로 괴롭히는 꼴이다. 진짜 피곤할 때는 쉬어야 한다.

쉬지 못할 형편이라면 커피로 억지로 뇌를 두드려 괴롭히는 것보다 그냥 멍 한 채로 두는 게 훨씬 낫다.


https://brunch.co.kr/@himneyoo1/148


3. 위벽을 손상시킨다


술 마신 다음날 모닝커피 역시 절대 금물이다.

카페인의 각성으로 잠시 정신이 맑아지며 술이 깨는 듯한 느낌은 들겠지만 역시 잠시의 기분일 뿐.

술로 인해 위벽이 이미 손상되어 있는 상태에서 자극적인 커피나 라면을 먹으면 위벽을 본격적으로 손상시키게 된다.



4.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한다


음주 후에는 위와 식도의 괄약근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커피나 라면을 먹고 바로 누워서 자면 역류성 식도염이 당신의 인생에 바로 탑승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커피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다면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술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다면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2가지를 다 열심히 먹으면 어느 날 당신의 몸이 

"나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어"란 메시지를 반드시 보낼 것이다. 


그러니 술과 커피 중 더 사랑하는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을 권한다. 

2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면 술을 마시는 전중후만이라도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뇨작용으로 고갈된 수분을 수시로 부지런히 보충해서 몸이 힘들지 않게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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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금을 믿고 당뇨는 불치병이 아님을 증명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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