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37
동사 '과소평가-하다(過小評價하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사실보다 작거나 약하게 평가하다.
용례를 보자.
상대를 과소평가하다.
실력을 과소평가하다.
한자 구성도 살펴보자.
보조 동사 '버리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앞말이 나타내는 행동이 이미 끝났음을 나타내는 말. 그 행동이 이루어진 결과, 말하는 이가 아쉬운 감정을 갖게 되었거나 또는 반대로 부담을 덜게 되었음을 나타낼 때 쓴다.
용례를 보자.
동생이 과자를 다 먹어 버렸다.
약속 시간에 조금 늦게 갔더니 친구들은 모두 가 버리고 없었다.
그 일을 다 해 버리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야심 찬'을 쓸 때 틀린 표현이다. 동사 '차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감정이나 기운 따위가 가득하게 되다.
용례를 보자.
패기에 차다.
적의에 차다.
또 다른 뜻도 있다.
「3」 어떤 높이나 한도에 이르는 상태가 되다.
용례를 보자.
쌓인 눈이 가랑이까지 찼다.
말이 목구멍까지 차 있다.
동사 '빠져-나오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제한된 환경이나 경계의 밖으로 나오다.
용례를 보자.
회의가 너무 진지해서 자리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그는 군중 속을 빠져나왔다.
의존 명사 '채'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용례를 보자.
옷을 입은 채로 물에 들어간다.
노루를 산 채로 잡았다.
벽에 기대앉은 채로 잠이 들었다.
명사 '구성-단위(構成單位)'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하나의 통일체를 이루는 낱낱의 부분이나 요소.
용례를 보자.
부족은 혈연을 바탕으로 한 씨족을 구성단위로 한다.
한자어 구성도 보자.
3.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
4. 동사를 잘못 쪼갠 오류
6. '거', '만', '외', '쪽' 그리고 '덕분'
8. 불편해할지, 텐데, 어느 날, 커녕, 하지 마, 안/못
9. 와닿다, 뛰어들다, 밀려들다, 내려놓다, 끌어안다...
11. 초/즈음 / 본 / 훑어보다 / 없이 / -쯤 /띠다
12. 기다리다, 불어넣다, 대로, 오다, 가질, 두서없이
13. 거들떠보다, 뿐, 가지치기-하다, 가지, 권, 출근길
15. 로써/로서, 라고, 대, 튀어나오다, 나 자신, 아무것
16. 퇴근길, 담긴, 은연중에, 내다, 마음먹다, 참여하다
17.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18. 싶어 하다, 두다, 마다, 두세, 해 줄, 먹고살다
19. ㄹ지, 넘겨짚다, 부러워하다, 어하다, 한번/지난번, 생각나다
20. 그만두다, ㄹ수록, 수년, 건너뛰다, 어제저녁, 잘하다
22. 내려받다, 붙여야겠다, 십상, 흘러나오다/흘러가다, 또다시
23. 어리바리, 주고받다, 좇다, 우선시하다, 잡다, 10여 년
24. 일하다, 평가받다, 불꽃같은, 데, 말다, 인정받다
25. 이야기하다, 낮아지다, 오래전, 자신 있게, 있을지도, 치르다
26. 빠짐없이, 붉은색, 뒷받침될, 켜켜이, 따라붙다/따라잡다, -어지다
27. 행동하다, -상, 만하다, 나가다, 한쪽, 잡아끌다
28. 내친김에, 두려워하다, 잊어버리다, 물어보다, 들려주다, 생각해 보다/보고
29. 지켜보다,며칠 전,쓰인,올려놓다,살펴보다,머지않아
30. 살아남다, 전 세계, 쓸데없는, 집어넣다, 타고나다, 마음속
31. 쳐다보다, 닮은꼴, 팔아먹다, 더 이상, 꾐, 어처구니-없는
32. 바람, 궂은일, 그다음, 제기하다, 불러오다, 끄집어내다
34. 동안, 차(次), 원, 리(理), 어린아이, 때문
35. 요, 탓, 축구팀, 기댓값, 탑재하다, 확대되다
36. 털어놓다, 어깨너머, 일맥상통하다, 게을리하다, 타깃, 레퍼토리
1. <반드시 해야 할 존속 가능성에 대한 질문>편에서 '사라져 버릴'과 '야심 찬'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사람이 눈으로 무엇을 보는 것>편에서 '탈바꿈해 버린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사람들이 배우고 쓰는 낱말의 유기체스러움>편에서 '사라져 버린'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스스로 하는 나'에서 '위하는 나'로의 전환>편에서 '생각해 버리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미분을 공부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다>편에서 '혼용해 버렸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메타인지와 귀를 열기 그리고 자기 객관화>편에서 '빠져나갈'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아티스트로 살기 위해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편에서 '치부해 버린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불확실성 속에서 성장에 투자하기>편에서 '빠져나오면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디지털 마약 비유 때문에 살펴본 애플 비전 프로>편에서 '빠져나와'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한국말에서 이것과 저것과 그것>편에서 '꽉 찬'과 '가득 찬'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리더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듯하다>편에서 '야심 차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이제 우리는 모두 프로그래머다>편에서 '야심 차게'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3. <돈의 신뢰 작용과 가치를 바라보는 다양한 장면들>편에서 '야심 찬'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4.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내가 나를 거절해 버린다>편에서 '거절해 버렸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5. <따를 만한 리더가 되는 법>편에서 '야심 찬'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6. <줏대를 펼쳐서 누리는 힘 : 권리(權利)>편에서 '모른 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7. <욕망: 감정, 느낌, 상태를 관찰해 말로 차려 보자>편에서 '모른 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8. <필요로 하는 것을 갖기 전에는 뭐가 필요한지 모른다>편에서 '모른 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9. <감정을 무시한 대가는 나쁜 관계의 기억으로 쌓인다>편에서 '모른 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