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보조 동사 '버리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앞말이 나타내는 행동이 이미 끝났음을 나타내는 말. 그 행동이 이루어진 결과, 말하는 이가 아쉬운 감정을 갖게 되었거나 또는 반대로 부담을 덜게 되었음을 나타낼 때 쓴다.
용례를 보자.
동생이 과자를 다 먹어 버렸다.
약속 시간에 조금 늦게 갔더니 친구들은 모두 가 버리고 없었다.
그 일을 다 해 버리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동사 '건네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2」 남에게 말을 붙이다.
용례를 봅니다.
그에게 인사말을 건넸다.
'야심 찬'을 쓸 때 틀린 표현이다. 동사 '차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감정이나 기운 따위가 가득하게 되다.
용례를 보자.
패기에 차다.
적의에 차다.
또 다른 뜻도 있다.
「3」 어떤 높이나 한도에 이르는 상태가 되다.
용례를 보자.
쌓인 눈이 가랑이까지 찼다.
말이 목구멍까지 차 있다.
동사 '저-버리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2」 남이 바라는 바를 거절하다.
용례를 봅니다.
더 있다 가시라는 그의 호의를 저버릴 수 없어 아버지는 하루 더 머무셨다.
동사 '살아-남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여럿 가운데 일부가 죽음을 모면하여 살아서 남아 있게 되다.
「2」 어떤 일이나 효력 따위가 유지되다.
「3」 【…에서】 어떤 분야에서 밀려나지 않고 존속하다.
용례를 보자.
이번 화재에 살아남은 사람은 열 명도 안 된다.
가슴속에 큰 감동으로 살아남은 작품.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다.
동사 '잃어-버리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가졌던 물건이 자신도 모르게 없어져 그것을 아주 갖지 아니하게 되다.
「5」 어떤 대상이 본디 지녔던 모습이나 상태를 아주 유지하지 못하게 되다.
용례를 보자.
길에서 돈을 잃어버리다.
명성을 잃어버리다.
1. <반드시 해야 할 존속 가능성에 대한 질문>편에서 '사라져 버릴'과 '야심 찬'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사람이 눈으로 무엇을 보는 것>편에서 '탈바꿈해 버린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사람들이 배우고 쓰는 낱말의 유기체스러움>편에서 '사라져 버린'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스스로 하는 나'에서 '위하는 나'로의 전환>편에서 '생각해 버리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미분을 공부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다>편에서 '혼용해 버렸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시간은 돈보다 소중하다>편에서 '낭비해 버립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아티스트로 살기 위해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편에서 '치부해 버린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내가 나를 거절해 버린다>편에서 '거절해 버렸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지금 이 순간의 편안함에 낚이지 말고 의미를 따지자>편에서 '저버리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프로덕트 비전에서 프로덕트 전략으로 전환>편에서 '살아남듯이'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지난 10년의 깨달음이 고객 미팅에서 갑자기 말로 나옴>편에서 '살아남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축구 콘텐츠를 보다가 든 생각>편에서 '살아남는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3. <AI 쓰임새를 찾는 사람이 살아 남는다>편에서 '살아남으려면'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4. <인공지능 시대에 메뉴가 아니 앱이 살아 남으려면?>편에서 '살아남으려면'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5. <멀티모달리티의 표준화와 CES 2024 핵심 키워드>편에서 '살아남는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6. <나는 프로그래밍에 인공 지능 역할을 이렇게 보고 있어요>편에서 '살아남으려면'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7. <신념이 나에게 쏘는 두 번째 화살을 멈추자>편에서 '잃어버리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8. <시행착오를 받아들일 수 있게 아이를 돕기>편에서 '잃어버린'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9. <지나치게 노력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편에서 '잃어버리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0. <임자는 한국말로 푼 자아 개념입니다>편에서 '잃어버린다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1. <몸으로 체득하는 지식만 기억이 되어 작동한다>편에서 '건네어'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2. <병입된 감정은 예기치 못한 순간 감정 누출을 낳는다>편에서 '사라져 버린'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3. <다양한 수준에서 AI에 따른 직업의 변화를 면밀히 보자>편에서 '살아남는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4. <돈의 신뢰 작용과 가치를 바라보는 다양한 장면들>편에서 '야심 찬'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5. <한국말에서 이것과 저것과 그것>편에서 '꽉 찬'과 '가득 찬'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6. <리더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듯하다>편에서 '야심 차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7. <따를 만한 리더가 되는 법>편에서 '야심 찬'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8. <이제 우리는 모두 프로그래머다>편에서 '야심 차게'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9. <이제, 인공지능도 성찰을 하는데, 하물며 사람이라면?>편에서 '야심 차게'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0. <우리 뇌에 프로그래밍된 정신의 양당제 민주주의>편에서 '지배해 버리면'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