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22
동사 '찌뿌둥-하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이】 몸살이나 감기 따위로 몸이 무겁고 거북하다.
용례를 보자.
머리가 찌뿌둥하다.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는가에 대한 오해>편에서 띄어쓰기 오류를 범한 표현이다. 찾아보니 어미 '-게'가 중간에 쓰인 형태로 봐야 할 듯하다. 뜻은 다음과 같다.
해할 자리에 쓰여, 앞 절의 사실이 그러하니 자연히 뒤 절의 사실은 이러할 것이라고 추측하여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용례를 옮겨 보자.
그 사람이 형사가 아니라니, 그럼 그 사람이 사기꾼이었게?
그것을 알면 내가 천재게?
명사 '십상(十常)'의 뜻은 아래와 같다. 한자어는 처음 찾아보았다.
열에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예외가 없음. =십상팔구.
용례를 보자.
돈뭉치를 그대로 꺼냈다가는 의심받기가 십상일 것이었다.≪조정래, 태백산맥≫
동사 '흘러-나오다'도 다음과 같은 뜻을 지닌 낱말이다.
「3」 소문이나 예측 따위가 전하여 들리다.
용례를 보자.
이번 정상 회담에 대해 낙관적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다.
라디오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굴뚝에서 연기가 흘러나오다.
부사 '또-다시'는 은근히 자주 틀린 낱말이다. 뜻이야 명확하니 용례를 옮겨 보자.
전에도 여러 번 말했지만 또다시 당부하겠습니다.
저번 열차 사고에 이어 어제 오후 또다시 열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3.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
4. 동사를 잘못 쪼갠 오류
6. '거', '만', '외', '쪽' 그리고 '덕분'
8. 불편해할지, 텐데, 어느 날, 커녕, 하지 마, 안/못
9. 와닿다, 뛰어들다, 밀려들다, 내려놓다, 끌어안다...
11. 초/즈음 / 본 / 훑어보다 / 없이 / -쯤 /띠다
12. 기다리다, 불어넣다, 대로, 오다, 가질, 두서없이
13. 거들떠보다, 뿐, 가지치기-하다, 가지, 권, 출근길
14. 마음먹다, 받아들이다, 뿐, 또 다른, 잊히다, 서슴다
15. 로써/로서, 라고, 대, 튀어나오다, 나 자신, 아무것
16. 퇴근길, 담긴, 은연중에, 내다, 마음먹다, 참여하다
17.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18. 싶어 하다, 두다, 마다, 두세, 해 줄, 먹고살다
19. ㄹ지, 넘겨짚다, 부러워하다, 어하다, 한번, 생각나다
20. 그만두다, ㄹ수록, 수년, 건너뛰다, 어제저녁, 잘하다
1. <스마트폰과 건강하게 함께 살기>편에서 '추가해야겠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잊어버린 나의 초심은 무엇인가?>편에서 '보아야겠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자기 몸값을 하는 프로그램으로만 구성하기>편에서 '내려보아야겠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ChatGPT로 쌓여 있는 읽을꺼리 처분하기>편에서 '알려야겠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메타인지와 귀를 열기 그리고 자기객관화>편에서 '흘러나왔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영국말에서 있음, 꼴됨, 이됨, 일됨 살펴보기>편에서 '또다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설계는 변화에 대한 준비인가?>편에서 '또다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말의 바탕치와 짜임새를 살펴보는 일>편에서 '또다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소프트웨어는 두 가지 방식으로 가치를 만든다>편에서 '또다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부드러운 소통 그리고 마음챙김이라는 감성 능력 개발방법>편에서 '또다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